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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7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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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토큰화 플랫폼 STP 네트워크, 7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공


- 네오글로벌캐피털,블록VC,알파비트 등 대형 크립토 펀드가 투자에 참여

- STP 네트워크를 이끄는 블록 72도 글로벌 투자 자산 은행으로의 새로운 사업 소개



▲ 자산 토큰화 플랫폼 STP 네트워크가 7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출처=STP 네트워크]


모든 자산의 토큰화를 위한 분산화된플랫폼 STP(Standard TokenizationProtocol) 네트워크가 7백만 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STP 네트워크는 모든 유형의 자산을 위한 스마트 계약 프로토콜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자산을 국제적 기준과 규제에 맞춰토큰화할 수 있는플랫폼이다. STP 네트워크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블록72(Block72)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블록72는 헤데라해시그래프, 알고랜드, 비트파이넥스, 비트맥스, 아르고, 온톨로지, 질리카, 베이직 어텐션 토큰 등 업계의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부터 거래소까지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STP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는 500만 달러 규모의 첫 번째 라운드와 200만 달러 규모의 두 번째 라운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네오글로벌캐피털(NGC), 블록VC, 알파비트 등 글로벌 크립토 펀드가 참여하고 블록72의 지분 투자자인 GBIC와 FBG 캐피털은 STP 네트워크의 지분 투자자로 함께 참여했다.


또한, STP 네트워크의 투자 유치 성공과 함께블록72는 기존의 블록체인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 기업을 넘어 디지털 자산 투자 은행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72가 기존에 지닌 블록체인 프로젝트, 거래소, 펀드를 결속시키고 STP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형태로 투자자가 토큰화된 자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STP 네트워크의 CEO이자 블록72와 GBIC의 파트너인 마이크 첸(MikeChen)은 “GBIC와 블록72에서의 경험을 통해 기존 자금 조달 방식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단순화시키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변호사, 회계사, 투자 은행 등을 직접 고용하는 기존의 고비용 자금 조달 시스템을 STP 네트워크를 통한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블록72의 네트워크와 사업 실행 능력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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