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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7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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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화이자 제약 임원 "블록체인, 충분히 상품화 가능한 수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미국 대형 제약 회사 화이자 제약(Pfizer Inc.)의 비즈니스 테크부서 총괄인 켄 네슬(Ken Nessel)이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9에 참석해 "블록체인은 이미 기본적인 장점을 활용할 수 있을만큼 발전된 기술로 상품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블록체인 기술의 대규모 채택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은 기술 자체의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블록체인은 확장성 문제, 속도 문제, 개발툴 미비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로이터 "BTC 급등, 투심 회복... 일각에서는 투자 과열 우려"

로이터 통신의 15일(한국 시간) 칼럼에 따르면, 최근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BTC가 14일 오전부터 급등 흐름을 보이며 최근 10개월 간 최고가를 경신하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희망이 다시 불타올랐다. 한편, 일각에서는 BTC의 반등 속도가 과도하게 빠르며 투자자들은 이를 더 경계해야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사실상 암호화폐 시장의 불투명성은 최근 BTC 강세에 대한 분명한 원인이나 분석 및 이론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커머스 블록의 최고경영자(CEO)인 니콜라스 그레고리는 "급격한 가격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이는 시장의 불건전성을 반증하기도 한다"며 "블록체인이라는 신흥 기술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암호화폐 헤지펀드 평균 운용자산, 1분기 대비 3배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글로벌 회계 컨설팅 업체 PwC 및 자산운용사 엘우드(Elwood Asset Management)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글로벌 암호화폐 헤지펀드들의 평균 운용자산(AUM)이 지난 1분기 대비 3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집계된 암호화폐 헤지펀드들의 평균 AUM은 약 430만 달러 규모로 지난해 1월 120만 달러보다 뚜렷한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 코인게코 '신뢰점수' 도입... 허위 거래량 데이터 왜곡 방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마켓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게코(CoinGecko)가 13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뢰점수' 시스템을 도입해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거래량 데이터 조작을 예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바비 옹(Bobby Ong) 코인게코 창업자는 "신뢰점수 도입 시 코인게코가 제공하는 거래소 관련 데이터들이 보다 투명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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