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16 20:00:01
기사수정


▲ 유명 경제학자 "암호화폐 커스터디 규모 급증 우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유명 경제학자이자 비트코인 투자 애널리스트 투르 데미스터(Tuur Demeest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커스터디(수탁) 기관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 이들 서비스 업체의 급격한 규모 증대는 1910년대 금 거래 은행이 그러했듯 서비스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는 여전히 시스템 상의 리스크, 사회적 투기 조장 등 문제를 안고 있다. 이는 연방 은행이 암호화폐를 탐탁해 하지 않는 이유”라며 “다만 향후 비트코인이 성숙해지면 비트코인 중앙 은행 설립 필요성 등 새로운 이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비트플라이어, 2018년 실적 발표...매출액 1.28억 달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비트플라이어 매출은 140억 8,500만 엔(약 1,530억 원), 영업이익 53억 3,500만 엔(약 580억 원), 순이익 21억 4,600만 엔(약 230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미디어는 주가수익률(PER) 15~30배로 추산 시 비트플라이어 기업 가치는 약 320억 엔(3,400억 원)에서 640억 엔(6,900억 원)일 것으로 추산했다.



▲ 랜 노이너 "암호화폐 미디어 보도, 중립성 결여"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랜 노이너(Ran NeuNer)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미디어는 관련 이슈를 보도함에 있어 중립성이 결여돼 있다. 지난 달에는 모두 부정적인 보도였다. 실례로 CNBC는 프로그램을 편성함에 있어 BTC 관련 내용을 모두 제외했으며 수개월 동안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두나무, 1년여간 블록체인·핀테크 기업에 총 550억원 투자

15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투자 전문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지난 1년 간, 26개 기업에 55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투자사로는 스테이블 코인 알고리즘 기반으로 결제 시스템 혁신을 추구하는 테라, 2월 말 기준 87조 원의 고객연동자산을 확보한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 운영사 레이니스트, 전세계 3000만 다운로드 돌파 리듬게임 '슈퍼스타' 개발사 달콤소프트 등이다. 이강준 두나무앤파트너스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해 우수 기업 및 잠재력이 부각되는 스타트업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도 전방위 투자를 통해 기술, 금융 등 분야 블록체인 도입을 가속화하고 유수 업체 발굴에 기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3625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