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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6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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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피아 파산...청산 절차 돌입

글로벌 유명 미디어 스터프(stuff)에 따르면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가 오늘(15일) 청산 소식을 알리며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크립토피아의 파산관재인인 세계 5대 글로벌 회계법인 GT(Grant Thornton)는 "지난 1월 막대한 영업 손실을 초래한 해킹 사건이 파산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피아는 "운영 지출을 줄이고 이익 창출에 힘썼지만, 결국 청산을 결정했다"며 "고객, 임직원, 주주 등 이해당사자들에 최대한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크립토피아의 거래 서비스가 48시간 이상 중단됐다며 또 다시 해킹을 당했거나 앞서 1월 발생한 해킹으로 '야반도주'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됐다. 한편, 해당 거래소는 지난 1월 해킹 사건으로 인해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 4세대 거래소 실크로드, 암호화폐 보유 시 이자 지급 등 수익 공유 정책 공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실크로드(CILKROAD)가 암호화폐 보유 시 이자를 지급하는 ‘인터레스트’ 등 수익 공유 정책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실크로드의 인터레스트 정책은 암호화폐 보유자에게 거래소의 수익을 이자 형식으로 매일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메달리스트 어워드’를 통해 매일 암호화폐별 거래 대금 상위자 1~3위에게 ‘인터레스트 정책’ 외의 추가 수수료 수익을 배분한다. 실크로드 (CILKROAD)는 오는 19일까지 추천인 및 사전입금 등 사전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글로벌 24시간 거래량, 사상 최대치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24시간 거래량이 1,077.63억 달러를 기록, 최대치를 경신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 14일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한편 2018년 1월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8,000억 달러를 기록했을 당시 글로벌 24시간 거래량은 710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 美 정부 법률 변호사 “BTC ETF 승인 연기, 예상했던 결과"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와이스(Bitwise)의 ETF 승인 결정을 다시 한번 연기했다. 이는 이미 예상했던 바"라며 "다음 심사 기한은 8월 14일이다. 다만 10월 13일로 다시 한번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SEC가 반에크(VanEck) BTC ETF 승인을 아직 연기하지 않은 것은 다소 의외"라며 "이 또한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말 SEC 측은 비트와이즈가 1월 중순 신청한 BTC ETF와 반에크/솔리드X BTC EFT 승인 결정을 5월 21일까지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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