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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5 0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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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스트림 공동창업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단체 아닌 개인”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공동창업자 아담 백(Adam Back)이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와의 인터뷰에서 “사토시 나카모토는 단체가 아닌 개인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초기 메일이나 논문을 살펴보면 코드, 메일 작성 스타일, 주요 언급 내용 등에 일관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국내 암호화폐 관련 자금세탁 의심 거래 급증

1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주거래은행인 IBK기업은행과 NH농협은행이 2018년 자체적으로 적발한 암호화폐 관련 자금세탁 의심 거래 건수가 급증했다. 2018년 IBK기업은행의 자금세탁 의심거래 적발 건수는 총 42만 2,200건이다. 2017년보다 601.4% 증가했다. 대부분은 암호화폐 관련 의심거래 적발 건수다. 같은 기간 NH농협은행이 적발한 암호화폐 관련 자금세탁 의심거래 적발 건수는 20만 여 건이다. 미디어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주거래은행에서 자금세탁 의심 거래가 증가한 이유는 이들 은행이 당국 가이드라인에 맞춰 암호화폐 관련 자금세탁 방지 모니터링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초 ‘암호화폐 자금세탁 방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정부 가이드라인보다 자금세탁 방지 모니터링을 더 깐깐하게 운영해 의심 거래 건수가 과도할 정도로 큰 폭으로 늘어난 측면이 있다"며 "자금세탁 방지 업무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더욱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과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과기정통부, 마이데이터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 사용

16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본인정보 활용지원(마이데이터) 사업 중 의료 분야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이 쓰인다. 과기정통부는 의료·금융·유통·에너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8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 중 서울대학교 병원이 주관하는 ‘마이 헬스 데이터(My Health Data)’ 플랫폼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된다는 설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 삼성화재 등과 의료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 블록체인 기반 마이 헬스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 암호화폐 시총 약 2,640억 달러...올해 최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최근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가 총액은 약 2,640억 달러로,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규모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헤지펀드 블록타워(BlockTower) 공동창업자 애리 폴(Ari Paul)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번 암호화폐 상승장 당시 블록체인 기술이 전통 금융업을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다음 상승장에는 암호화폐 시장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욱 성장해 각국 중앙은행을 위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장 상황이 단기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업계 전반의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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