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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4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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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다오, DAI 안정화 수수료 인하 투표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프로젝트 메이커다오(MakerDAO)가 5개월 만에 DAI 안정화 수수료 인하 관련 투표를 진행한다. 만약 이번 제안이 통과 될 경우, DAI 안정화 수수료는 19.5%에서 17.5%로 인하될 예정이다. 최근 5개월간, DAI 안정화 수수료는 0.5%에서 19.5%로 39배 상승한 바 있다. 한편 DAI(시가총액 76위)의 가격은 1.02달러로 안정적인 상태다.


▲ 비트멕스 "100x 레버리지 사용률 저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100배 레버리지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해당 거래소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데이터를 인용 "지난해 5월 기준, 롱포지션의 평균 레버리지 비율은 29배이며 숏포지션은 평균적으로 26배를 기록했다"며 "지난 4월에는 롱포지션·숏포지션의 평균 레버리지 비율은 각각 22배, 30배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2개월 동안 롱포지션의 80%는 54배 이하, 숏포지션 중 80%는 47배 이하의 레버리지 서비스를 사용했다"고 부연했다.



▲ 외신 "BTC 수요 급증 → 트랜잭션 수수료 연중 최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비트코인 트랜잭션 수수료(transaction fee)의 중위값이 연중 최고치인 2.32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17일 새벽 4시 45분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 미체결 거래량이 7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에 기인한다는게 해당 미디어의 설명이다.


▲ 외신 "英 블록체인 스타트업 2곳, 800만 달러 규모 '먹튀 사기'"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이 암호화폐 리서치 기관 하드포크(HardFork)를 인용 "영국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레퓨엑스(RepuX)와 조이토큰(JoyToken)이 불법 ICO를 통해 투자자들의 자금을 '먹튀'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업체들은 각각 470만 달러, 330만 달러를 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들의 법인등기 업무를 진행한 컴퍼니즈 하우스(CompaniesHouse)는 "이들의 사무실은 이번 주 초에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앞서, 레퓨엑스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마켓 서비스를, 조이토큰은 탈중앙화 겜블링 플랫폼을 명목으로 ICO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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