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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3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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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정부 법률 변호사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1%"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17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1%, 재차 지연될 가능성은 85%, 반려될 가능성은 14%"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SEC가 안건을 연기하며 발표하는 공문은 대체로 유사해 서류적인 준비는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비트와이즈와 반에크의 제안이 다른 결과를 도출할만큼 충분한 설득력을 가졌는지 여부"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SEC는 2일 전 비트와이즈의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연기했다. 다만 SEC는 보통 두 건의 ETF 안건을 동시에 심사하기에, 반에크(VanEck)의 ETF 승인 신청이 연기되지 않은 것은 다소 의외다. SEC가 보통 다수의 유사 안건을 동시에 처리하는 선례와 비교해 분명 이상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 외신 "리플사, 1년간 25억 XRP 현금화" 의혹 제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해시파이(HashPie)가 "리플(XRP, 시가총액 3위)사 관련 XRP 대규모 보유 주소를 모니터링한 결과, 리플사는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최소 25억 XRP를 현금화했다"고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해당 분석이 인용한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1zv'로 끝나는 리플 창업팀 주소에서 1년 간 약 10.62억 XRP가 거래소로 이체됐다. 이외에도 약 5.76억 XRP가 각기 다른 주소에서 거래소로 유입됐으며, 매도 완료된 XRP 토큰 수는 리플 공식 사이트가 공개한 데이터의 3.7배에 달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 리플 공동 창업자의 주소에서는 1년간 약 9억 XRP가 거래소로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니스는 현재 해당 사실 팩트 체크를 진행중이며, 추가적인 사실이 나오는대로 보도할 예정이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5... 투심 위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75) 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65를 기록했다. '탐욕' 단계를 유지했지만 투심은 위축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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