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원 "신규 EOSIO 개발 툴 출시”

이오스(EOISO) 개발사 블록원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거래 서비스를 선택에 있어 모바일 앱이 중요한 채널로 떠올랐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새로운 EOSIO 개발 툴을 개발했다”며 “하나는 Swift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또 다른 하나는 Java 전용 SDK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EOSIO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개발자들은 해당 개발 툴을 통해 보다 쉽게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DK는 개발자가 특정 운영체제용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소스(Source)와 도구 패키지로, 대표 언어로 Swift와 Java가 있다.

▲ 크라켄, 캐나다 금융당국에 거래소 규제 의견서 제출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캐나다 금융 당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크라켄이 전달한 주요 의견은 아래와 같다.

1. 당국은 증권형 암호 자산과 페이먼트용 암호 자산의 차이를 인식해야 한다

2. 암호화폐 거래소를 증권이나 파생상품의 규제 프레임워크로 규제해선 안된다

3. 거래소는 고객의 자산을 보관하고 있지만, 이를 영업자금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4. 거래소 고객은 언제든지 자산을 출금할 권리가 있다

캐나다 증권관리자(CSA)와 투자 감독 기구(IIROC)는 지난 3월 암호화폐 거래소에 증권법을 적용한 맞춤형 프레임워크인 '제안서(Consultation Paper 21-402'를 공동 발의하며, 5월 15일까지 각계에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 시빅 CEO "BTC, 6,200 달러 지지 시 조정은 매수 기회"

비니 링햄(Vinny Lingham) 시빅(CVC, 시총 168위) 재단 최고경영자(CEO)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BTC는 3,100 달러 저점 터치 후 최근까지 회복기를 지나고 있다"며 "BTC 시세가 6,200 달러 지지를 하향 돌파하지 않는다면 이번 조정은 양호한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만약 BTC가 빠른 속도로 2만달러 전고점을 향해 급등한다면, 중장기적으로 네트워크 병목 및 트랜잭션 수수료 등 문제는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모건크릭 창업자 "암호화폐 혁명, 동참 않는 대기업 없다"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가 16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마존이 최근 작업증명(PoW) 관련 특허를 신청했다.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혁명에 동참하지 않는 대기업은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BTC가 비주권형 화폐로써 전 세계 70억 명에게 갖는 가치를 미국인들은 모르고 있다"며 "미국 정부는 무능과 부패를 숨기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