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암호화폐 약세장 끝났다\"

▲ 코인베이스 CEO "코인베이스,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원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 Globe)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CEO가 AMA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향후 코인베이스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세부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

2. 코인베이스는 얼마전 캐나다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지불 관련 파트너사와의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게 됐다.

3. 코인베이스는 현재 사용자들의 납세액 절감 및 세금 신고 툴 제공에 대한 방법을 연구 중이다.

4. 코인베이스 애플리케이션에 가격 알림, 겜플링, 투표, 마진 거래 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 바이낸스 CEO "바이낸스 해킹, 전화위복 기회 삼겠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20일 바이낸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 팀은 5월 초 겪은 해킹 사건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킹 피해는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보완은 끝이 없다. 완벽한 보안을 추구하는 데 있어 바이낸스가 가야할 길은 아직 멀다. 지난 주 바이낸스는 1차적인 보안 강화 조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이를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바이낸스는 해킹 피해로 위기가 닥쳤을 때도 커뮤니티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갔고, 투명성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는 바이낸스의 뚜렷한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 톰 리 "암호화폐 약세장 끝났다"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이자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장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BTC는 6,200 달러까지 급락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지만, 곧바로 8,200 달러까지 회복했다"며 "암호화폐의 동절기는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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