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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1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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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PoS, 전체 시가총액 점유율 50%" 전망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폴리체인 캐피탈(Polychain Capital) CEO 올라프 칼슨 위(Olaf Carlson-Wee)가 "현재 PoS 프로젝트들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으로 작은편이지만, 앞으로 약 5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의 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PoS"라며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스테이킹에 따른 이윤 창출 장점이 있다"고 부연했다.


▲ GRIN v2.0.0, 하드포크 계획 포함 예정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뉴스(ChainNews)에 따르면 그린(GRIN, 시가총액 168위) 코어 개발자 Yeastplume가 지난주 암스테르담 행사에서 "GRIN 2.0.0 버전에 하드포크 계획(sheduled Hard Fork)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GRIN은 자금조달을 중단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달 초 GRIN이 공개한 1분기 자금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GRIN은 10.76만 달러의 후원을 받았으며, 코어 개발자 Yeastplume의 올해 3~9월 월급(약 6.66만 유로)이 커뮤니티 후원금으로 충당됐다. 1분기 프로젝트 지출은 5.57만 달러에 달했다. GRIN은 밈블윔블 기반 익명성 강화 코인으로, 주소의 개념도 없으며 창시자도 알려지지 않았다. 코인마켓캡 기준 GRIN은 현재 12.27% 오른 2.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업비트, 21일 새벽 서버 점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1일 새벽 4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서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점검 기간 동안 업비트 내 모든 마켓의 주문 및 주문 체결은 일시 중단된다.


▲ JP모건 "BTC, 또 거품...2017년 흐름과 유사"

20일 블룸버그가 JP모건의 지난주 전략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BTC) 시세가 내재가치(intrinsic value)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JP모건은 BTC를 상품으로 보고 연산 능력, 전기세, 하드웨어 에너지 효율 등을 추산해 생산비용을 계산함으로써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BTC의 시장가격과 내재가치 간 격차가 벌어진 것은 2017년과 유사한 흐름으로 당시 BTC 시세가 아직 폭락하지 않았을 때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이후 이러한 격차는 BTC 시세가 2017년 12월 고점을 찍은 뒤 하락함으로써 해소됐다. 올해 1분기까지 4,000 달러를 하회하던 BTC는 4월 들어 5,000 달러를 돌파하고 지금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30% 내린 7,908.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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