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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9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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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그라츠 "BTC, 이번 불마켓서 알트코인보다 상승률 클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억만장자이자 갤럭시 디지털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불마켓에서 비트코인의 상승률이 알트코인을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랜 노이너(Ran NeuNer)가 19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강세장인데도 하루에 40%씩 시세가 뛰는 알트코인이 아직 없다"고 말하자 노보그라츠는 "이번엔 아니다. 시장은 똑똑해지고 있다. (알트코인보다) BTC 시세가 더 뛸 것"이라고 답했다. 2017년 불마켓에서 높은 리스크를 경험했던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된 자산인 BTC에 쏠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 KT·젬알토, 블록체인 기반 커넥티드카 공동 추진

조선비즈에 따르면 KT가 글로벌 통신 모듈 개발 기업 젬알토(Gemalto)와 블록체인 기반 커넥티드카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젬알토는 차량용 통신 모듈 제조 기업으로 5G 디지털 ID 및 보안 분야에서 각종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T의 블록체인 기반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GiGAstealth)를 젬알토의 차량용 통신 모듈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기가스텔스는 신원이 검증된 송신자에게만 IoT 단말의 IP 주소가 보이는 'Invisible(무형의) IP' 기술로, 해킹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기가스텔스 기반 차량용 통신 모듈을 연내 차량 제조사 및 B2B 시장에 공급해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8...투심 소폭 ↓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73) 보다 5 포인트 내린 68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약화됐음을 나타내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크라켄, 개인 투자자 대상 자금 조달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발송한 이메일을 인용해 "해당 거래소에서 1,000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이용자는 크라켄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크라켄은 투자 플랫폼 Bnk to the Future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켄 이용자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오는 6월 20일까지 크라켄 우선주를 매입할 수 있으며, 최소 투자 금액은 1,000 달러다. 한편 지난해 말 크라켄은 약 40억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 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최소 투자 금액은 1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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