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포스, 비트파이넥스의 토큰 판매 플랫폼인 토키넥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

새로운 유형의 암호화 상품 화폐를 목표로 하는 엠플포스(Ampleforth)가 비트파이넥스와 이더파이넥스의 새로운 토큰 판매 플랫폼 토키넥스의 첫 번째 상장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엠플포스는 독특한 공급 탄력성기반 프로토콜로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암호화 상품 화폐이다. 엠플포스 프로토콜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암호화폐 상품 화폐로 분류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에 따라 변동성이 더해지는 일반적인 암호화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엠플포스 토큰은 기준 가격을 1 USD를 목표로 경제학적 원리에 기반하여 토큰의 공급량을 내부 프로토콜 규칙에 따라 24시간 마다 변경한다. 탄력적인 공급 특성 때문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른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과 낮은 관련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엠플포스는 토키넥스를 통해 490만 달러에 해당하는 자금을 모집할 예정이며, 토큰 세일은 6월 13일 토키넥스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금 모집 이후에는 비트파이넥스와 이더파이넥스에 각각 상장될 예정이며, 신원 확인이 완료된 검증된 이용자들은 거래소 내부 지갑에 자산을 예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엠플포스의 CEO이자 설립자인 에반 쿠오는 “엠플포스 프로토콜은 새로운 유형의 암호화 상품 화폐로 경제 원리에 기반하여 전문가들이 설계한 독특한 규칙을 지닌 프로토콜이다”며 “엠플포스는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세계적인 화폐가 되는 것을 목포료 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와 이더파이넥스의 토키넥스 플랫폼에서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