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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4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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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직원의 90%가 바이낸스의 자체 토큰인 BNB 토큰으로 월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 일본의 IT 기업 GMO, 미국 암호화폐 기업 비트페이(BitPay) 등이 급여로 암호화폐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하며 이러한 암호화폐 월급 지급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XRP 캐피털 창업자인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이 트위터를 통해 리히텐슈타인 크립토애샛 암호화폐 교환소(Lichtenstein Cryptoassets Exchange)의 행사에서 바이낸스의 CEO인 창펑 자오(Changpeng Zhao)를 만난 후 바이낸스 직원의 90%가 BNB 토큰으로 월급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BNB 토큰은 지난해 7월 발행된 토큰으로 당시 바이낸스는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배포했으며 BNB 토큰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는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암호화폐 업계가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BNB 토큰은 올해 금액이 15% 정도 상승하는 등 비교적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BNB 토큰은 조만간 바이낸스의 분산형 거래소(DEX) 출시에도 활용될 예정이며,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쏘(Nexo)가 BNB 토큰을 대출 담보로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하는 등 당분간 BNB 토큰의 전망은 밝을 예정이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8&idx=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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