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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2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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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리서치 "BTC 환산 알트코인 시총 감소...불마켓 신호"

13일 바이낸스 리서치에 따르면 BTC 가격으로 환산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3월 말 이후로 38% 감소했다. 이는 1 BTC당 환산 가능한 알트코인 가격이 이전에 비해 줄었다는 것으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간 가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리서치에 따르면 이와 같은 '가격 괴리' 현상은 지난 5년간 7차례 발생했다. 일수로 계산시 366일이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연구원은 "이 중 5차례(327일)가 불마켓에서 발생했다"며 "여러가지 시그널을 봤을 때 최근의 BTC·알트코인 가격 괴리 현상은 불마켓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 트위터 설문조사 "BTC 1만 달러 이상가면 FOMO 시작"

톰 리 펀드스트렛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BTC가 얼마까지 오르면 FOMO(Fear Of Missing Out,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현상) 현상이 나타날까?"라는 설물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45%가 1만 달러 이상이라고 답했다. 32%는 2만 달러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이전 불마켓 당시의 최고가다. 23%는 지금이라고 대답했다.


▲ 코인긱 CEO "현 BTC 강세, 거래소 사기꾼의 '출구 펌핑' "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총 14위)의 주요 지지자 캘빈 아이어(Calvin Ayre) 코인긱(Coingeek) 창립자가 트위터를 통해 "현재 BTC 강세는 거래소의 사기꾼들이 펼치는 출구 펌핑(Exit Pump)이다"라며 "만약 출구 펌핑이 발생한다면, BSV가 유일하게 안전한 피난처"라고 밝혔다. 그는 또 "BSV는 상승을 유도하지 않았다. 오히려 시장의 상장폐지 여론에 의해 가격이 하락했다"며 "BSV는 실질적으로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이러한 캘빈 아이어의 의견은 커뮤니티 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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