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22 14:00:01
기사수정


▲ 비트파이넥스, LEO 공개 발행 가능성 언급

암호화폐 미디어 더 블록이 파올로 알두이노 비트파이넥스 CTO를 인용해 "LEO 토큰 일부를 개인투자자들에게 공개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 측은 앞서 사모를 통해 10일 만에 10억 달러 규모의 LEO 판매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알도이노 CTO는 "판매할 수 있는 소량의 여분을 남겨놓은 상태"라며 "몇몇 기관이 수백만 달러를 들여 해당 토큰을 사겠다는 의향을 밝혀왔으나, 우리는 이를 개인 이용자들에게 남겨주는 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LEO는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발행한 플랫폼 토큰이다.



▲ 후오비 아카데미 원장 "상승장, 내부 아닌 외부 기관 및 자금 유입 영향"

위자닝 후오비 아카데미 원장이 최근 BTC 상승장에 대해 "주요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전통 금융 자산과 비교해 암호화폐 자산의 규모는 상당히 작으며, 여전히 마이너 투자 대상으로 여겨져왔다. 또한 자금이 내부에서 돌며, 외부에서 유입되는 자금이 제한적이었다. 이로 인해 금융 기관들이 시장에 진입한다면, 비트코인과 같은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동시에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자산은 즉각적인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비트코인을 대표로 하는 탈 중앙화 자산의 가치가 인정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 반감기(채굴 보상 감소)는 1년전부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상승 구간과 기술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투자자들의 심리에 대해서도 "이번 상승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다수의 투자자가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자금의 낙수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상승장이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닌, 외부 자금과 투자자 유입으로 인한 결과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 조셉 루빈 "2년 내로 이더리움 확장성 1000배 향상"

조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가 "24개월 내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이 1000배 더 향상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2.0을 통해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현재 4단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더리움 2.0 출시를 위해 8개 팀이 새로운 체인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수개월 내로 완전하게 작동하는 테스트넷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연말까지 이더리움 2.0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한 확장성과 관련해 "양방향 매커니즘을 통해 기존의 이더리움 토큰들이 새로운 체인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이 마련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3166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