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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6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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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연준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감독노드' 적용 필요"

핀테크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넥스트라(finextra)에 따르면, 보스턴 연방준비은행(FRBB, Federal Reserve Bank of Boston)이 한 논문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서비스 분야의 중요한 일부가 될 경우, 감독 기관은 위험 요소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의 '감독노드(supervisory nodes)'를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아직 시행하고 있진 않지만, 새로운 백서에서 감독노드를 통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모니터링 실시에 관련된 논의를 시작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스턴 Jim Cunha 연방준비은행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중요한 자산 흐름의 기본 구조를 바꿀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시스템이나 개별 은행에 미치는 위험요소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리스크는 기술 문제, 시장 취약점, 유동성 문제 등과 관련이 있다"고 부연했다.



▲ 10억 XRP, 리플 '에스크로' 계좌로 이체

오늘(1일) 0시 약 3.08억 달러 규모의 10억 XRP가 'rJisUpHzCFpzmkS2ESkbBDNqZJoACGW6ae' 주소로부터 리플의 에스크로 지갑 'rDdXiA3M4mYTQ4cFpWkVXfc2UaAXCFWeCK' 주소로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에는 리플과 한국 커뮤니티를 응원하는 메세지(Go! Ripple! and Korean Community!)가 함께 기록됐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10억 XRP가 시중에 유통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앞서 리플은 1분기 보고서를 통해 "30억 XRP가 에스크로(escrow) 계좌에서 해제됐으며, 23억 XRP가 다시 새로운 에스크로 계좌로 회수, 7억개의 XRP는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 58COIN, 앤트마이너 S17 Pro 채굴 개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난 암호화폐 채굴기 사전판매에서 판매된 앤트마이너 S17 Pro가 위탁관리 서비스를 통해 4월 30일 23시 45분(한국시간) 채굴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수익분배 모델은 채굴 수익과 채굴 수수료를 포함한 'PPS+'를 채택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채굴 수수료 및 채굴 수익'의 지급 내역은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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