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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6 13: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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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의 징 첸 박사 메인넷 앞두고 한국 방한, 두번 째 밋업 개최 


- 4월 22일 강남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서 두 번째 한국 밋업 개최 

- 알고랜드 리서치 수석 징 첸 박사가 핵심 기술과 로드맵, 커뮤니티 구축에 대해 발표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 컴퓨터공학 교수가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가 메인넷을 앞두고 한국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상하이, 항저우, 베이징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커뮤니티 투어의 일환으로 알고랜드의 리서치 수석인 징 첸(Jing Chen) 박사가 연사로 나선다. 22일 예정된 한국 밋업도 알고랜드의 핵심 기술, 로드맵, 알고랜드의 커뮤니티 구축을 주제로 징 첸 박사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며 메인넷 일정과 더치 옥션 등 플랫폼 개발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징 첸(Jing Chen)박사는 칭화(Tsinghua)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MIT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토니 브룩(Stony Brook) 대학의 컴퓨터과학 부교수로 재직하여 게임이론 연구센터에서 분산 원장 기술과, 게임이론,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다. 징 첸 박사는 알고랜드의 리서치 수석으로 합류하여 플랫폼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중이다. 


이번 밋업은 알고랜드가 다가오는 메인넷을 일정을 앞두고 블록체인 개발자와 알고랜드 커뮤니티 일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밋업을 앞두고 징 첸 박사는 “지난 1월 한국 밋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알고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확인했다”며 “메인넷을 앞두고 한국 커뮤니티와 개발자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싶다”며 기대를 밝혔다.


알고랜드는 현재 개발자 홈페이지를 통해 알고랜드 플랫폼에서 손쉽게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Go SDK’를 출시했으며 신청자에 한해 테스트넷을 공개하여 알고랜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테스트넷 이후 메인넷을 출시하고 더치 옥션 방식을 통해 토큰 분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고랜드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의 권위자이자 튜링(Turing) 상의 수상자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가 보스턴에서 설립한 알고랜드(Algorand)는 분산화, 확장성 및 보안성 모두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트릴레마(blockchain trilemma)’의 해결하여 ‘국경 없는 경제(The Borderless Economy)’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알고랜드(Algorand)는 새롭게 부상하는 탈중앙화 경제 시스템에서 기존 비즈니스 진입자 및 새로운 프로젝트 신규 진입자 모두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알고랜드(Algorand)의 혁신적인 무허가형, 순수지분증명 프로토콜은 전 세계 수십억 사용자들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요구되는 규모, 개방형 참여, 트랜잭션 완결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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