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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4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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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 상장 관련 중립 입장 고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상장과 관련해서는 '트레이딩 정책'(trading policy)에 따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며 "코인베이스는 어떤 종류의 암호화폐에도 치우치지 않고 평가하지 않을 것이며, 상장과 관련된 사전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AMA(Ask Me Anything) 세션에서 디지바이트(DGB, 시가총액 45) 지지자들로부터 해당 암호화폐를 코인베이스에 상장시키라는 트윗 및 댓글 폭격을 당한 바 있다.



▲ 美 코넬대 교수 "암호화폐, 기술한계 극복 시 1조 달러 시총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에민 귄 시러(EminGünSirer) 코넬대 교수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확장성 문제를 안고도 7,000 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확장성 문제, 메인스트림 채택, 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의 사회 공헌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1조 달러 시총을 넘어설 것"이라며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은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이성적인 논리에 귀를 닫고 있다. SEC의 암호화폐 규제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에 반대한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 외신 "올 1분기 DASH·LTC·BNB·XTZ 등 알트코인 강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올 1분기 들어 DASH, LTC, BNB, XTZ 등 알트코인 가격이 100% 이상 오르며 암호화폐 시장 강세 모멘텀을 장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디어는 "지난해 BTC 가치는 70% 이상 하락했지만, 올연초 들어 암호화폐 시장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는 BTC보다 알트코인의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데 BTC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지난 1월 대비 4% 하락해 50%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 역시 1,453억 달러 규모로 1월초 1,250억 달러보다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라고 부연했다.



▲ 댄 라리머 "BTC 반감기, 탈 중앙화 견인"

댄 라리머 EOS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반감기의 영향으로 채굴에 따른 비용이 보상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이에 순수한 거래 수요가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한 채굴 난이도의 하락을 통해서만이 하드웨어의 성능 차이를 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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