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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5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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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전문가 "'만우절 루머', 비트코인 강세 원인 아냐"

중국 유력 미디어 시나닷컴(新浪)에 따르면, 여러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비트코인 ETF 승인 관련 만우절 루머'는 이번 비트코인 강세의 원인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이와 관련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 비트와이즈 CEO는 "로이터 통신의 최근 보도 내용이 가장 유력한 해석"이라며 "한 개인 투자자가 단기간 내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BK 캐피털 매니지먼트(BKCM LLC) CEO 겸 창업자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는 "비트코인은 매도벽을 허물 수 있는 펀더멘탈 개선이 이뤄졌고, 기술적 분석 및 퀀트 분석 또한 비트코인이 바닥을 다졌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제프 돌먼(Jeff Dorman) 아르카 펀드(Arca Funds) CEO는 "비트코인은 이번 단기 반등을 통해 지난 11월 수준의 시세까지 회복했다"며 "이러한 상승은 매수 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또한 투자자들이 이러한 시점에 투매했다면, 이번 상승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 독일 WEG 은행 30% 지분, 암호화폐 기업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몇몇의 암호화폐 기업들이 독일 WEG 은행의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마티아스 본 하우프(Matthias von Hauff) WEG 은행 CEO는 "은행의 핵심 업무를 블록체인 커뮤니티까지 확장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기업 중 최초로 토큰페이가 지난해 해당 은행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4위) 창시자 찰리 리(Charlie Lee)는 해당 은행 이사회에 합류했다. 또한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 Nimiq도 WEG 은행의 9.9%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독일 현행법에 따르면, 전체 지분의 10% 이상이 외자로 구성될 경우 추가적인 심사를 받아야한다.





▲ OKEx, 선물 분기물 상위 트레이더 롱·숏 비율 현황

3일 오전 9시 기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BTC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포지션 보유량 TOP 100) 트레이더들의 BTC 롱 포지션 비율은 16.99%, 숏 포지션 비율은 18.32%를 기록했다. ETH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 트레이더들의 롱·숏포지션 비율은 각각 19.41%, 22.21%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OKEx의 BTC 선물 포지션 규모는 6.42만 BTC로 전날 대비 대폭 감소, ETH 선물 포지션 규모는 87.24만 ETH로 전날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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