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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6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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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서치 "BTC, 10년후 비자·마스터카드 넘어선다"

외환 및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이 시장 조사 기관 데이터라이트(Datalight)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최종적으로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비트코인은 글로벌 결제 산업에서 성공적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며 "비트코인이 만약 지금의 성장 속도를 유지한다면, 10년 후에는 경쟁 대상 모두를 압도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한 "현재 비트코인은 이미 전통적인 글로벌 결제 및 외환 시스템을 넘어섰지만, 저장 기술 부분에서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 美 투자 전문 업체 CEO “비트코인 반등? 암호화폐 시장 붕괴 온다”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전문 업체 크리에이티브 플래닝(Creative Planning)의 피터 맬럭(Petet Mallouk) CEO가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암호화폐 시장 붕괴를 목도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다양한 암호화폐가 출현하고 있지만 이 중에서 성공할 수 있는 토큰은 한 두 개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투자, 수익 없이 돈을 잃는다면 이는 ‘투자’가 아닌 ‘투기’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 정정보도. BCH 연내 최고가...하드포크 급락 되돌림 효과

BCH가 단기 급등하며 일시 연내 최고가인 292.97 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전 대비 40% 넘게 상승한 가격이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는 "앞서 BCH의 가격이 지난 하드포크 후 급락한 데 따른 되돌림(상승) 압력이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오는 5월로 예정된 Schnorr 서명 도입 기대감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또한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 증가로, BTC 네트워크가 포화상태를 나타내면서, BCH가 반사이익을 봤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가장 유력한 것은 과거 하드포크 후 너무 많이 하락한 데 대한 반작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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