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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9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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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창시자 "규제, 만능 해법 아냐"

IMEOS에 따르면, 댄 라리머 EOS 창시자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규제(Regulation)는 종종 '좋은 관례'(good practices)와 '나쁜 관례'(bad practices)를 만든다. 나쁜 관례가 만들어지면 통찰력 있는 소비자는 오히려 피해를 입는다. 좋은 관례가 상대적으로 불법이 되기 때문이다. 규제가 없는 시장에서 현명한 소비자는 스스로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규제가 무조건 좋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中 정보통신연구원, R3 가입 발표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信部) 산하 정보통신연구원(CAICT)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 3대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중 하나인 R3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CAICT는 글로벌 법률 및 규제 기관과 협력해 현지 블록체인 업체와 글로벌 업체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 쿼드리가CX, 파산 절차 돌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바 스코티아 고등법원이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 파산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쿼드리가CX는 수일 내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쿼드리가CX의 법정감독기관 언스트앤영(EY)은 채권자법(CCAA)에 따르는 구조조정이 아닌 파산 및 채무 상환법(BIA)에 따른 파산을 결정했다. 개인키를 찾아 고객 자산을 복구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12월 쿼드리가CX는 프라이빗 키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제럴드 코튼 쿼드리가CX 대표가 사망, 1억 5,000만 달러 상당 고객 자금이 동결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쿼드리가CX 파산이 결정됨에 따라 EY는 해당 거래소 파산관재인으로서 거래소 유실 자금을 조사하는 한편 거래 플랫폼 등 자산 매각을 진행, 고객 보상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파산 결론에도 불구하고 거래소 및 이사 소송 보호 절차는 당분간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장하기 위한 청문회는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 NYT 기자 "페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10억 달러 조달 준비"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나다니엘 포퍼(Nathaniel Popper)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VC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며 "페이스북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강점이 탈중앙화라는 점을 고려, 최대한 외부 자금을 유입시켜 자체 통제력을 줄이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페이스북은 계좌 외화 바스킷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을 설계하고 있다. 해당 자금이 '페북 코인'의 담보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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