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타오타오(Taotao, 구 BitARG)는 오는 5월부터 제한된 범위의 암호화폐를 거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3월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이 보도했다.
타오타오는 야후 자회사가 지분의 40%를 소유하고 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거래할 예정이며,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 캐시(BCH), 리플(XRP) 등 3개의 추가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계획들은 원래 2018년 3월에 밝힌 바 있다. 야후는 자회사인 ‘YJFX’를 통해 거래소의 주요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당시 소식통들은 이 매수에 20억 엔(당시 1,900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치는 타오타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얻으면서 인터넷 업계의 거대기업이 첫 번째로 암호화폐 세계로의 진출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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