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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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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단기 상승, 4,000 달러선 회복]

BTC가 현재 단기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코인마켓캡 기준 0.96% 오른 4,073.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바이낸스에선 0.57% 오른 4,013.53 달러에, 후오비에선 0.36% 오른 4,011.6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日 '금상법 개정안' 통과... 2021년 10월 내 거래소 라이선스 등록 의무화]

일본 현지 미디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 시간) 일본 내각회의에서 암호화폐 거래 관련 사업 규제를 위한 '금융상품거래법' 및 '자금결산법'의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금융상품거래법 개정안이 정식으로 발효되는 2020년 4월부터 현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규제 기관에 사업을 등록한 후 18개월 내로 반드시 라이선스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미디어는 "만약 2021년 10월 전까지 라이선스 등록을 완료하지 못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고 부연했다. 

[존 맥아피 "美 정계, 암호화폐 수용 가능성 없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치계가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미국 대선 후보자가 암호화폐를 지지한다면, 이는 연방 정부의 규제로 이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그는 "탈중앙화의 본질은 중앙정부가 손에 쥔 금융 권력을 빼앗아 대중에게 돌려는 것"이라며 "정치가들은 이를 위협이라고 받아들이며 대중에게 너무 많은 권력을 쥐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점이 그들이 암호화폐에 거리를 두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美 SEC, 암호화 자산 커스터디 규제 관련 업계 피드백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업계 인사들에게 특정 암호화 자산의 거래 및 결산에 적용될 수 있는 '수탁 서비스'(커스터디) 규제 관련 피드백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국 SEC는 캐런 바(Karen Barr) 투자자문협회 미국 투자자문협회 협회장에게 공개 서한을 발송하며 암호화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규제 관련 정보 수집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스위스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암호화폐 결제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스위스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디지텍 갤럭서스(Digitec Galaxus)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 결제 지원 코인은 BTC, BCH, BSV, ETH, XRP, BNB, LTC, TRX, OMG, NEO다. 이용자는 결제 홈페이지에서 ‘암호화폐’를 클릭, Coinify 결제 웹사이트로 이동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환전 수수료는 1.5%라는 설명이다. 해당 업체는 스위스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지원한 후 향후 독일 등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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