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렉스 산하 비트렉스 인터내셔널, IEO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코인스파이(Crypto Coinspy)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산하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이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거래소를 통한 암호화폐 발행 및 상장) 플랫폼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국 탈중앙화 게임데이터 플랫폼 RAID가 오는 15일 10시(한국시간) 170억 XRD의 IEO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빌 시하라(Bill Shihara) 비트렉스 CEO는 "IEO 플랫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분야의 프로잭트들이 이를 통해 유저들과 연결되 그들의 플랫폼을 구성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EY 임원 "BTC, 세계 경제에 악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폴.R.브로디(Paul R. Brody) EY 글로벌 혁신 부서 책임자가 최근 인도 주요 정부 기관을 만나 "비트코인의 광범위한 사용이 전세계 경제에 큰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은 실질적인 용도가 없으며, 단순히 다른 국가의 화폐 정도로 보는게 맞다"고 덧붙였다.

▲ 슬로우미스트 “EOS 취약성 공격 후속 분석 발표, 거래소 대응 촉구"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가 EOSPark와의 빅데이터 공동 분석을 통해 이날 오전 발표한 ‘EOS 취약성 공격(Vulnerability Attack)’ 관련 후속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취약성 공격'이란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기타 플랫폼이 EOS 거래 성공 여부를 판정하는데 오류를 범할 리스크가 존재해, 이를 악용한 공격자가 허위로 해당 플랫폼에 EOS를 이체해 이득을 취하는 네트워크 공격의 일종이다. 보고서는 “11일 이후(현지 시간) 최근까지 총 10 여 개 계좌가 지속적으로 해당 공격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와 관련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댑(DApp) 등이 대응 조치를 마련하고 계좌 거래 내역을 면밀히 대조 및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발표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로는 오케이엑스(OKEx)가 유일하게 이에 대한 공식 반응을 내놨다. 오케이엑스는 트위터를 통해 “EOS 취약성 공격 리스크를 주시하고 있다. 해당 거래소는 이와 같은 해킹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았으며 안전하게 고객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