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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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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영 "암호화폐 업체 활약 준수, 약세장 우려는 '기우'"

암호화폐 유명 애널리스트 조셉 영이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은 악조건 속에서도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개발자 활성도, 투자 수익률, 인프라 구축 지연 등의 이유로 암호화폐 베어마켓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이번 베어마켓에서 업계는 현재까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 바이텀 CEO "블록체인, 실생활 응용 시기상조"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9 중국·상하이 블록체인 기술 응용 포럼'에서 두안신싱 바이텀(BTM, 시가총액 58위) 창업자가 "블록체인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실생활 응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관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블록체인은 현재 MPC( Multi-Party Computation) 암호화 기술, 자선사업 등 각 분야에 도입돼 시범운용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블록체인의 일부 장점만을 도입하는 컨소시엄 체인의 경우 향후 1, 2년 내 보급될 수 있지만, 퍼블릭 체인의 실생활 응용 및 보급화는 갈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 中 디지털화폐 연구소 소장 "CBDC, 법정통화 영향력 제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디지털화폐 연구소 야오첸(姚前) 소장이 최근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통화체제 최적화 및 발행 설계' 보고서를 통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는 현재 법정통화의 결제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며 "CBDC는 민간 부문에 제공되는 제3자 결제 서비스의 의존도를 낮춰 중앙은행의 관리감독 등 규제 집행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법정통화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CBDC는 현존하는 통화정책의 비효율성, 역주기 조절, 실물경제에서의 정책관리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CBDC의 발행은 경제 비상대응(economic state contingency) 방안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특수성만이 현존하는 통화체제와 정책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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