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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9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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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영 "'쿼드리카 콜드월렛 자산미보유' 사태, 마운트곡스 보다 심각"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CX)의 콜드월렛의 자산미보유 소식은 해당 거래소가 지난 세월 동안 쌓아온 현지 최대 거래소 명성을 산산조각 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번 '쿼드라가 콜드월렛 자산미보유' 사태는 마운트곡스 사태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영(EY)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월부터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CX)의 콜드월렛에는 자산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 모건크릭 창업자 "BTC, 검열 없는 화폐"

지난 3일(현지 시간)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일 '라이트닝 토치'를 이란 국적의 BTC 사용자 @Ziya_Sadr에게 전달했다. 이는 BTC가 검열을 받지 않는 화폐라는 것을 증명하는 전형적인 예"라고 밝혔다. 올림픽 성화 개념에 착안해 '횃불'을 전달하는 LN 트러스트 체인(LN Trust Chain) 프로젝트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테스트와 홍보를 위해 기존 가입자가 신뢰하는 사람에게 신뢰 증명 청구서를 전달하여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성화 전달자가 0.0001 BTC를 추가해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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