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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0 1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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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안전한 자산 거래 플랫폼 메타버스 ETP 단독 상장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메타버스 ETP(Metaverse ETP, 이하 ETP)를 후오비 코리아에서 단독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상장하는 암호화폐 ETP는 ‘메타버스 ETP’의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토큰이다. ETP의 입금은 7일부터 가능하며, 8일 오후 4시부터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ETP는 기존의 비효율적인 본인 확인 서비스와 디지털 자산의 네트워크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자산의 소유 정보를 보장하고, 오라클로 명명된 가치 중개자의 도움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자산 거래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TP는 후오비 코리아가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후오!비 코리아 오! 상장 Week’ 이벤트의 적용 대상 암호화폐이다. 이 이벤트는 15일까지 해당 기간 내 후오비 코리아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5만원 이상의 ETP를 매수하거나 입금을 하면 비트코인(BTC)과 후오비토큰(HT)을 포함한 암호화폐 5종 중 하나의 암호화폐를 물량 소진 시까지 무작위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이번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으로 상장되는 메타버스 ETP는 암호화폐인 ETP를 활용한 토큰 생태계를 잘 활용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모델”이라며 “디지털 자산과 신원 보증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뮤지카(MZK), 엠블(MVL)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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