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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램펄린 놀이터 디지털 팡팡, 2018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공간에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입히다”
골프존뉴딘 그룹에서 만든 실내형 미디어 트램펄린 놀이터 ‘디지털 팡팡’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4회 2018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팡팡은 골프존뉴딘 그룹의 뉴딘미다트가 자체 개발한 인터랙티브 디지털 콘텐츠인 △모션 슬래시 △그라운드 점프 △트램폴린 점프 △매직 라이드 △모션 AR을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실내형 미디어 트램펄린 놀이터로 트램펄린과 함께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기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디지털 팡팡 가맹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마루지요 송예은 대표는 “1인 운영 및 오토 운영으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하여 부산 해운대점을 시작으로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현재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점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디지털 팡팡은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 및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차별화된 창업 경쟁력, 창업 비용,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등 창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팡팡 가맹사업자인 마루지요는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예비창업자에게 가맹비 무료 혜택 등 실질적인 창업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뉴딘미다트는 8월 2018년 한국 관상어 산업 박람회에 아르티스 테마파크와 손잡고 아쿠리움과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결합한 ‘디지털 아쿠아존’을 선보인 데 이어,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공간 모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연세대, 한양대 등 인터랙티브 미디어 연구실과 손잡고 초등학교 실내 강당에 아동들의 다양한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공간 ‘스마트 노리존’을 9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 메이커스 랩을 운영하는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아트 전공의 이현진 교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는 체험적 성격이 강하므로 전시 형태나 특별한 이벤트에 적합한 경우가 많다”며 “만약 그 콘텐츠가 에듀테인먼트적 속성과 결합할 경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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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한국인 밀레니얼 300명 대상 추석 여행 인식 관련 설문조사 진행 추석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밀레니얼 35% “이번 추석연휴엔 여행 떠나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9월이 찾아왔다. 여름이 지나가기 바쁘게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곧 다가오는 만큼 기업과 소비자 모두 본격적인 추석맞이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추석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한국인 300명(22세~39세)을 대상으로 추석과 여행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올해 추석 연휴에 계획하고 있는 가장 주된 활동들은 무엇입니까?(복수응답)’라는 질문에 응답자 대다수가 △집에서 가족모임(70%) △많이 먹기(52%)를 답변으로 선택했다. 반면 △여행하기를 선택한 응답자 비중도 35% 에 달해 눈길을 끌었는데, 명절인만큼 △친구(12%)보다는 △가족(23%)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많았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는 추석과 같은 전통 명절을 △가족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귀한 기회(48%)와 동시에 △여행하기 좋은 기회(38%)로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의 69%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48%가 ‘최근 3년 이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전통적인 명절 풍경과 달리 추석 연휴 기간을 가족여행의 기회로 삼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내년 추석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단일응답)에 대한 응답에서도 여행에 대한 니즈가 두드러졌다. △가족, 친구와 함께 혹은 혼자서 여행하기(36%)를 꼽은 응답자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타 응답으로는 △재충전을 위한 나만의 시간 갖기(32%) △집에서 가족과 함께 명절 보내기(25%) 등이 있었다. 한편 추석 연휴에 떠날 가족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단일응답)를 물었을 때 과반수 이상이 △가족과 보내는 양질의 시간(57%)을 꼽았다. △럭셔리 호텔 등 평소 여행보다 고급스러운 숙박(13%) △크루즈나 캠핑처럼 색다른 체험(11%)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장소(11%) 등을 중시한다는 답변들도 잇따랐다. 추석 가족여행을 떠나고 싶은 장소(단일응답)로는 △국내 여행지(57%)를 선택한 응답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 해외여행지(30%) △유럽 등 장거리 해외 여행지(12%)가 뒤를 이었다. 이상적인 추석 가족여행 기간(단일응답)으로는 대다수 응답자가 △1박 2일(32%) 혹은 △2박 3일(32%)을 꼽았다.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관련해 호텔스닷컴 김상범 대표이사는 “전통 명절에 대한 인식이 젊은 세대 중심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는 결과”라며 “다만 명절 자체에 대한 인식이 변화한다기 보다 ‘명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명절이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기간이라는 전통적 인식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여행이 일상화되는 트렌드가 전통 명절을 보내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스닷컴은 설문조사 결과와 더불어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국내 호텔 5선을 소개한다.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펜타즈(The Classic 500 Executive Residence Pentaz), 서울 도심 속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서울 명소 중 하나인 ‘서울숲’ 에 가까이 위치한 4성급 호텔로 간편한 가족여행을 원한다면 안성맞춤이다. 호텔 내에만 4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숲 뿐만 아니라 어린이 대공원,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근처에 위치한다. 가족과 함께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 산책을 즐긴 후, 호텔에서 만족스러운 스파를 받는 코스는 어떨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Seoul), 서울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국내 명소 중 하나는 단연 창경궁이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전통 한옥과 어우러진 우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는 창경궁 근처에 위치한 5성급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이런 의미에서 가족과 가을 호캉스를 즐기기에 최적의 선택지 이다. 풀서비스 스파, 실내 수영장, 루프탑 테라스 등 화려한 부대시설을 자랑하며 평화시장, 동대문 시장 등 다양한 관광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클럽인너(Club Inner Hotel & Resort), 가평 매 시즌마다 단풍으로 거리가 알록달록 물드는 남이섬에 위치한 클럽인너는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손자, 손녀까지 모두가 만족할만한 숙소이다. 야외수영장과 3개의 레스토랑, 2개의 풀사이드바, 테니스코트 등 다채로운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고급 호텔 리조트로, 럭셔리한 가을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이 곳을 주목해보자. ◇그랜드 플라자 청주(Grand Plaza Cheongju), 청주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여행객이라면 그랜드 플라자 청주도 추천할만하다. 낙엽비가 내리는 산책로, 산림 박물관, 목재 문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미동산 수목원’이 차로 30분 거리에 있다. 아울러 청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쇼핑센터, 영화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리벤시아 호텔 앤 풀빌라(Libentia), 제주 제주도로의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리벤시아 호텔 앤 풀빌라를 추천한다. 가을 단풍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한림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이 용이하다. 제주에서 가장 고혹적인 서부 해안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은 보너스. 개별 스파룸을 보유한 객실도 있어 가을 연휴를 한껏 즐긴 후 온가족이 함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호텔스닷컴이 소개한 5곳 호텔 모두 호텔스닷컴 온라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호텔스닷컴에 개요 호텔스닷컴은 전 세계 수십만 숙박 시설과 41개 언어로 된 90개 웹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꼭 맞는 글로벌 체인 호텔 및 리조트, B&B등 다양한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7000만회 이상 다운로드 된 호텔스닷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2900만 사용자가 직접 게재한 실제 호텔 이용 후기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호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호텔스닷컴은 신개념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Hotels.com™ Rewards 프로그램을 통해 27만5000개의 호텔에서 10박을 한 고객에게 무료 1박 숙박의 기회를 제공하며, 비밀 가격을 통한 즉각적인 가격 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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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East Characters Developed by COSCOI Popular in Southeast Asia, Getting Green Light for Global Expansion
‘Go East’ characters developed by COSCOI, an animation character development and digital contents company in Korea, show good results in Southeast Asia. COSCOI announced that two educational apps for children featuring cute characters of ‘Go East’ have been downloaded about 40,000 times in a month after being released. They made it big in Southeast Asia, with 96 percent of users concentrated on Vietnam, Indonesia, Thailand and Malaysia. Vietnam and Indonesia take up 80 percent of total sales. It recently released smart edutainment apps ‘Go East! Coloring’ and ‘Go East! Xylophone’ as part of ‘COSCOI Friends’ series using ‘Go East,’ its typical intellectual property in animation. The app series of ‘COSCOI Friends’ have been distributed to 135 countries. COSCOI also signed a contract with Zalo, a famous messenger app of Vietnam, to supply ‘Go East’ emoticons soon. It is in consultation with other Southeast Asian companies over license for ‘Go East’ and other emoticons. ‘Go East’ is an animation content adapted from ‘Journey to the West,’ a 15th century classical Chinese novel which deals with the adventures and exploits of a monkey named Sun Wukong. ‘Go East’ has a new plot which develops from an imaginative question, “What if Sun Wukong has a younger brother?” It is a road movie showing Wukong’s troublemaking brother ‘Banamong’ tastes a variety of foods as he travels east. Its popularity is attributable to a striking twist to the widely known tale and the addition of two popular topics, foods and travel. Characters in the story are so strong and cute that they received positive responses in global character, animation and IP exhibitions, including the LIMA 2018 in Las Vegas, USA, the Beiji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Beijing, China and the Mifa 2018 in Annecy, France. COSCOI has developed Mobile App Service (MAS), a content management platform to launch and manage apps for an effective distribution and utilization of ‘Go East,’ its intellectual property. “I expect the apps to succeed in the global market without difficulty thanks to their strong showing in Southeast Asia,” COSCOI Vice President Ja Keun Kim said, “We plan to release 11 more educational apps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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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포지오티닙, 유전자 변이 폐암 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EGFR 및 HER2 코호트 연구 중간결과…HER2는 최초 공개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신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은 이달 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구두 발표될 임상결과 초록을 5일(현지시각)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초록에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및 HER2 exon20 변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호트(전향성 추적조사) 연구의 중간결과가 수록됐다. 특히 HER2 코호트 연구결과는 최초 공개되는 데이터로, 스펙트럼은 24일 WCLC 구두 세션에서 이를 발표한다. EGFR 코호트 연구는 모집된 환자 50명 중 40명에 대한 반응 평가로 진행됐으며, 객관적 반응률(ORR)은 58%, 질병통제율(DCR)은 90%,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Median PFS)은 5.6개월로 도출됐다. HER2 코호트는 객관적 반응률(ORR) 50%, 질병통제율(DCR) 83%로 확인됐다. 가장 흔히 나타난 부작용은 EGFR 약물 관련 부작용으로 이미 알려진 피부 발진, 설사, 손톱주위염이었다. 부작용 발생 환자 일부는 12mg, 또는 8mg으로 복용 용량을 줄였다. 텍사스 대학 MD 앤더슨 암센터 존 헤이맥(John Heymach) 박사(흉부·두경부암 종양학과의장 및 교수)는 “이번 연구는 EGFR 및 HER2 exon20 변이 환자 치료에서 포지오티닙의 역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로, 지금까지 어떤 표적 치료법도 없었던 환자들에게 의미있는 진보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며 “이 결과는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높은 환자군에서 시행한 가장 큰 단일 데이터로, 세계폐암학회에서 구두 발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는 “포지오티닙이 기존 치료제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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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멕시코서 IoT 기반 프리미엄 제품으로 스마트 리빙 제시 미디어·고객사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리빙’ 행사 개최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각) 멕시코 시티의 ‘에스파시오 비레이에스 (ESPACIO VIRREYES)’ 이벤트홀에서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TV와 가전 제품을 공개하며 ‘스마트 리빙(Smart Living)’ 콘셉트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QLED TV, 더 프레임, 패밀리허브 냉장고, 퀵드라이브 세탁기 등 IoT 기반 프리미엄 제품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리빙’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 또는 TV 화면으로 세탁기를 작동시키고 세탁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냉장고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내부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 삼성전자는 멕시코에서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를 위해 ‘QLED TV’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멕시코 소비자들이 49·55·65·75형의 다양한 화면 크기에 커브드와 플랫 타입의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게 해 ‘QLED TV’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현지에서 처음 선보인 75형 ‘QLED TV’는 최근 대형화 TV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극장에 있는 것과 같은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 벽과의 조화를 이루고 TV를 보지 않을 때도 뉴스·날씨 등 생활정보와 그림·사진·음악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매직스크린’ △TV 주변기기의 선들과 전원선까지 하나의 케이블로 대체한 ‘매직케이블’도 특징이다. 또 삼성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도 그림과 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에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다. 한편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은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을 통해 문을 열지 않고도 카메라를 통해 냉장실 내부를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 뷰(Smart View)’ 기능으로 TV와 스마트폰 화면을 냉장고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기능도 지원해 거실과 주방을 오가면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등 푸드 매니지먼트와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 삼성만의 독자 기술로 세탁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인 드럼세탁기 ‘퀵드라이브(QuickDrive)’는 위·아래로 낙차를 주는 기존의 드럼 회전 방식에 독자적으로 회전하는 후면 회전판을 장착한 ‘큐드럼(Q-drum)’을 통해 앞·뒤 움직임이 더해지도록 설계됐다. 이로 인해 세탁물이 상·하·전·후 네 방향으로 힘을 받아 강력한 세탁 성능은 물론, 세탁 시간도 절반 가까이 줄여준다.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의 김창업 상무는 “이번에 공개한 프리미엄 TV와 가전 제품은 더 나은 삶과 새로운 가치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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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일본 전력기자재 시장 진출 수출상담회 기간 중소 우수 전력기자재 6874만달러 수출상담 실적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2018 일본 부품소재 수출상담회’에 한전의 우수 협력사인 KTP(KEPCO Trusted Partner) 12개 중소기업과 공동참가해 일본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 부품소재 수출상담회는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자동차, 건설기계, 플랜트, 전력기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글로벌 바이어 100개사와 국내기업 50개사가 참가했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과 샘플전시회, 화상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총 53건 진행하고, 6874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또 한전은 일본 도쿄전력 등 현지 전력회사 실무진들과의 미팅도 주선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동시에 일본 전력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실적과 일본시장 진출전략에 대한 정보는 최근 오픈한 ‘한전 온라인 수출지원 포털’ 홈페이지에 자세히 게시할 예정이다. 한전은 앞으로도 한전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계속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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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의 ‘신 자선활동 컨퍼런스’, 개인 자선활동의 강력한 힘 보여줘 작고 간단한 일상의 활동 통한 개인 기부 독려 위해 알리바바 생태계 주역들과 함께 추진하는 알리바바 9일간 캠페인…
알리바바 그룹이 설립한 민간 자선 기금인 알리바바 재단(Alibaba Foundation)이 9월 1일부터 9일간 계속되는 알리바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2회 신 자선활동 컨퍼런스(Xin Philanthropy Conference)를 진행하고 있다. 이 컨퍼런스의 목적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3억건의 개인 자선활동을 창출하게 하는 것인데 2일만에 목표치를 넘어섰다. 올해의 행사는 작은 것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힘과 더 나은 세상의 미래를 창출하기 위한 일상의 활동을 강조하고 있는 주제인 ‘작은 것의 힘(The Power of Small)’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가능해진 영향력 덕분에 일반인들의 사회 환원에 장애가 되는 요소가 해소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공공의 복지를 진작시키는데 앞장서고 있고 자선활동에 선구자적 생각을 갖고 있는 참석자로 알리바바 그룹의 상임회장인 잭 마(Jack Ma)가 있고 내빈으로는 요르단 하시미테 왕국(Hashemite Kingdom of Jordan)의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 왕비 그리고 그 밖의 여러 전문가들이 있다. 라니아 왕비는 논리와 사랑의 힘, 특히 오늘날 세상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의 위기에 관해 언급했다. 왕비는 “교육은 모든 어린이들의 타고난 권리이자 사랑의 행동이다”며 “더욱이 교육은 논리적이며 모든 인류 발전의 원천이고 극단주의에 대한 해결책인 동시에 평화로운 사회의 토대가 된다”고 말했다. 왕비는 이 같은 교육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글로벌 운동을 촉구하는 한편 너무 분산되어 있거나 혹은 우리들의 삶과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일지라도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개인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그렇다. 작은 것이 강력할 수 있다”며 “작게 시작한 것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니아 왕비의 연설에 이어 잭 마가 개인 자선활동의 정의가 무엇인가에 관해 추가로 설명했는데 “진정한 자선활동은 다수에 의한 집합적 노력이지 단지 한 개인이 수많은 자선 행위를 행하는 것은 아니다”며 “누구나 줄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능력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기부금이 얼마나 많고 적은지는 문제가 안 되며 큰 무언가를 해야 한다거나 자선활동을 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며 “개인의 자선활동은 금전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시간을 주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궁극적으로 개인의 자선활동은 여러분이 더 훌륭한 사람이 되게 하며 모든 이들이 참여한다면 더 나은 세상을 얻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6년 처음 시작되어 2년마다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알리바바 그룹이 기업과 공동체 모두를 위한 포괄적이고 보편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고 모든 이들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알리바바 그룹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이다. 중국 각지,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인도를 포함해 1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농어촌 교육, 젊은이 참여, 환경의 지속 가능성 및 여성의 권익신장 등 중요한 문제에 기여함으로써 각자의 공동체에서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는 개척자적인 개인들과 선도적인 기업들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 날 컨퍼런스에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전략적 조정(Strategic Coordination) 부문을 맡고 있는 스탠레이크 샘킨지(Stanlake Samkange) 국장, AIESEC 인터내셔널(AIESEC International) 상임회장인 압델라만 아이만 이브라힘 모하메드(Abdelrahman Ayman Ibrahim Mohamed), 그리고 올림픽 챔피언이자 후이 루오치 여자배구발전재단(Hui Ruoqi Women's Volleyball Development Foundation) 설립자인 후이 루오치(Ruoqi Hui) 등 여러 저명인사들이 연설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세계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다수의 일선 교육자, 환경운동가, 독지가 및 청소년 지도자들이 특히 눈에 띄었는데 이들은 일반인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이니셔티브를 개척해나간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회의를 마친 후 오후에는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제별 브레이크아웃 세션(breakout session)이 이어지게 된다. 잭 마 농어촌 교사 이니셔티브(Jack Ma Rural Teacher Initiative) 및 잭 마 재단(Jack Ma Foundation)의 우승자와 수상자들을 비롯한 교육자 그룹이 교육 발전에 참여한 각자의 행로를 공유하는 한편, 청소년 지도자들이 주도하는 별도의 오후 회합에서는 차세대 지도자로서 젊은이들의 역할을 다루게 된다. 알리바바의 여러 지도자들과 관련 사업단 및 녹색 옹호자(green advocates)들은 환경 보전에 관한 회합에서 환경적 자선활동의 미래와 어떻게 하면 기술이 더 많은 개인의 기부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펼쳐지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의 일환으로 집중적이고 상호작용이 어우러지는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이 컨퍼런스는 자선활동을 둘러싼 논의와 사고를 세계적 차원에서 활성화하기 위한 알리바바 비전의 일환으로 양성평등, 여성 권익신장, 여성 공공복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회합을 생중계하게 된다. 개인 자선활동의 힘과 잠재력 현실화 올해의 ‘신 자선활동 컨퍼런스’는 상인과 소비자들의 공동체를 동원함으로써 이틀 만에 이미 초과 달성한 3억 건의 개인 자선활동을 창출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알리바바의 여러 사업단들이 9월 1일부터 시작한 9일간 캠페인의 하이라이트이다. 자선 기부 독려에서부터 동물 보호 문제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알리바바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부금을 추적하고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온라인 계정 등 인터넷을 통해 실현되고 보편적 기여를 촉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니셔티브를 선보였다. 알리바바는 전에 이미 개인 자선활동과 알리바바 네트워크를 통한 기부의 파급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 2015년 이래 알리바바 종업원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매년 3시간의 공공 서비스를 완수하게끔 독려하는 회사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복지 및 자선 활동 운동에 모두 48만3000시간을 기여했다. 수백 개의 공공부문 조직과 700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회사의 요청에 응답해 결과적으로 2017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환경보호에서부터 장애인 지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문제들을 지지하는 180만건의 참여와 활동이 있었다. 알리바바 재단(Alibaba Foundation) 개요 2011년 12월 설립된 알리바바 재단(The Alibaba Foundation)의 목표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선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이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며 시민사회와 자연에 진정으로 기여하는 문화를 창출하는 것이다. 재단의 주요 자금지원 대상으로는 수자원 보호, 환경 인식 제고 및 녹색 조직 발전 등이 있다. 알리바바 그룹은 자연재해가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거나 자선활동 프로젝트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안정되고 장기적인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연간 그룹 수익의 일정 비율을 알리바바 재단에 출연하기로 약속하고 있다.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개요 알리바바 그룹의 사명은 어디서나 쉽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 그룹은 미래의 상거래 기반 시설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알리바바 그룹은 고객들이 알리바바를 통해 만나고, 일을 하고, 삶을 살아가게 만들고자 하며 최소 102년 동안 존속하는 회사가 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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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찰청, 치매환자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교육 시행 치매환자 및 보호자 대상, 실종예방정책 ‘지문 등 사전등록제’ 교육
KT(회장 황창규)는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함께 올해 9월부터 치매 노인의 실종예방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교육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전현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KT IT서포터즈’를 통해 매년 소외계층 대상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KT IT서포터즈가 전국 복지관·문화센터(270개소)와 치매안심센터(256개소)에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소개와 사전등록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드림’ 앱을 설치해 직접 사전등록 하는 방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경찰청에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아동이나 치매환자가 길을 잃었을 경우에 대비해 경찰 시스템에 지문, 사진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아 주는 제도다. 경찰청은 치매 노인 실종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고, 예기치 않게 다가오므로 평소에 보호자는 경각심을 갖고 예방책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전등록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 이번 협업을 통해 초기치매 환자 및 가족들에게 ‘지문 등 사전등록제’가 널리 알려지고, 실종 예방을 위해 안전드림 앱을 통한 보호자의 직접등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사회공헌기업이나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KT는 이날 경기도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치매 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대국민 치매인식개선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5월 중앙치매센터와 치매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맺고 전국 47개소 치매안심센터에서 ICT를 적용한 뇌활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T의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이번 경찰청과의 협업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이용자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서 치매 국가책임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KT IT 서포터즈를 통한 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력추진으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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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차세대 연결성 및 디지털 서비스의 발전 도모 위한 ‘GSMA 100’ 사업 개시 이 사업을 통해 5G, 인공지능, 소비자 경험, 데이터 분석기술, 사물인터넷, 미디어 및 오락, 보안 등 핵심 분야의 성…
GSMA가 차세대 연결성 및 디지털 서비스를 확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혁신 발굴 사업인 ‘GSMA 100’을 5일 개시했다. 모바일 사업자와 투자 파트너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체들을 망라하는 ‘GSMA 100’ 기업은 5G및 네트워킹, 인공지능(AI) 및 기계 학습, 소비자 경험, 데이터 및 분석 기술, 사물인터넷(IoT), 미디어 및 오락, 보안 등 핵심 분야에서 모바일 사업자 회원사들이 선정한 혁신 우선기술 업체들을 말한다. ‘GSMA 100’ 기업은 매년 3차에 걸쳐 선정하는데 첫 번째로 선정된 29개 회사는 5일 발표했다. GSMA의 락스미 아카라주(Laxmi Akkaraju)최고전략책임자(CSO)는 “’GSMA 100’ 사업은 통신 사업자 회원사들이 공통적인 혁신 우선기술을 바탕으로 추진한 것으로서 가장 필수적으로 사용된 사례와 혁신적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체들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 프로그램은 사업의 개발과 모바일 사업자 및 주요 파트너들과의 상업적 파트너십을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전세계 수십억 가입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차세대 네트워크와 디지털 서비스 체제 구축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GSMA 100’ 기업은 GSMA 모바일 사업자 회원사, 생태계 기업 및 주요 IT(정보기술) 분야 투자자들이 지명하며, 주로 포트폴리오, 파트너십 또는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벤처 자금의 지원을 받는 성장 단계에 있는 회사들이다. 경쟁적 심사 과정을 거쳐 지명된 업체들을 다시 평가하여 추려서 최종 명단을 작성한다. 1차로 선정된 ‘GSMA 100’ 기업은 3TEN8,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 AI센스(AISense), 올거나이즈(Allganize), 아노말리(Anomali), 비헤비오섹(BehavioSec), 빅판다(BigPanda), 케이프(Cape), 센트리파이(Centrify), 클레버시티(Cleverciti), 카우치베이스(Couchbase), d.rect, 대시봇(Dashbot), 데보(Devo), 풀스토리(Fullstory), 펀저블(Fungible), 헤드스핀(Headspin), 로터스플레어(LotusFlare), 모빌엣지X(MobiledgeX), 롬빗(Rombit), 세도나 시스템즈(Sedona Systems), 센티엔스(Sentience), TRIPP, 베르디그리스(Verdigris), 버사 네트웍스(Versa Networks), 월드센싱(Worldsensing), 제이지(Xage), 짐페리엄(Zimperium) 등이다. 이 포트폴리오는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 KDDI, NTT 도코모(NTT DOCOMO), 소프트뱅크(SoftBank), T벤처(T-Venture), 텔스트라 벤처스(Telstra Ventures), 버라이즌 벤처스(Verizon Ventures), 보더폰(Vodafone) 등의 벤처 자금 투자를 받은 기업 목록이다. 나머지 2차에 걸쳐 선정되는 ‘GSMA 100’ 기업 목록은 2019년 2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와 2019년 6월에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에서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GSMA 100’ 기업’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에 참가 선정된 ‘GSMA 100’ 기업체들이 2018년 9월 12~14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에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참가하는 ‘GSMA 100’ 기업은 어펌드 네트웍스, 데보, 헤드스핀, TRIPP 등이다. ‘GSMA 100’ 기업체들은 웨스트 홀의 802호 스탠드에서 전시한다. ‘GSMA 100’ 사업에 기여한 주요 기업은 아마데우스 캐피털(Amadeus Capital), 아메리카 모빌(América Móvil), AT&T 파운드리(AT&T Foundry), 베스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 블룸버그 캐피털(Blumberg Capital), BT,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도이체 텔레콤, EIT 디지털(EIT Digital), 에릭슨 벤처스(Ericsson Ventures), 포지포인트 캐피털(Forgepoint Capital), GE 벤처스(GE Ventures), GV, IQT, KDDI, KPN 벤처스(KPN Ventures), 루미아 벤처 파트너스(Lumia Venture Partners), 메이필드(Mayfield), MTN, 오랑주(Orange),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Rogers Communications), 사파리콤(Safaricom), 소니 혁신 펀드(Sony Innovation Fund), 텔레포니카(Telefónica), 텔레노르 그룹(Telenor Group), 텔스트라 벤처스(Telstra Ventures), 텔러스(Telus), 유엔 세계식량계획(UN World Food Programme), US 셀룰러(US Cellular), 버라이즌 벤처스, 보더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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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엠파즈™ AEX 하이브리드 정화기 제품의 성능 강화 사이즈를 추가하고 멸균 및 위생처리 친화성을 더해 새로운 사양 제공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들에게 있어서 제조 공정 초기 단계에서 제품의 순도를 높이고 효율성과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화 과정에서 DNA나 HCP와 같은 불순물 제거율을 높임으로써 원격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진행되는 다운스트림 캡처(downstream capture) 및 마감 단계의 성과를 개선시켜준다. 3M™ 엠파즈 AEX 하이브리드 정화기(Emphaze™ AEX Hybrid Purifier)는 다운스트림 프로세스 단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화 시 세포 잔해물과 DNA 및 HCP를 줄여줌으로써 이 같은 과제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새로운 엠파즈 캡슐은 멸균 및 위생처리와 친화적이며 백신 정화 등 물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 전반에 걸쳐 사용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능이 개선된 엠파즈 AEX 하이브리드 정화기는 현재 실험실 평가와 대규모 용량을 가능케 하는 두 종류의 실험용 캡슐과 한 종류의 확장 캡슐로 제공되고 있다. 3M 분리정화과학 부문(Separation and Purification Sciences Division)의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인 히만슈 니브사카르(Himanshu Nivsarkar)는 “어떤 제품이든 기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성능과 효율성을 평가할 때 고객이 제공하는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엠파즈 AEX 하이브리드 정화기를 통해 고객들은 전형적인 단클론성 항체(monoclonal antibody) 정화 과정에서 명목상 30%의 HCP 감소와 4로그가 넘는 DNA 감량 등 큰 이익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제품은 결과물의 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