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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다이아몬드 랩, 블록체인 기술로 새로운 획기적 합성 다이아몬드 개발
일본 기업이 실험실에서 배양한 화학적, 물리적 그리고 광학적으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똑 같은 새로운 합성 다이아몬드가 전세계 보석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쿄에 기반을 둔 퓨어 다이아몬드 랩(Pure Diamond Lab)이 천연 다이아몬드와 품질이 동일해서 미국보석학회(Gemological Institution of America, GIA)의 인증을 받을 자격이 있는 다이아몬드를 배양했다. 이 회사는 실험실의 통제된 환경에서 순수한 탄소 소재를 사용하여 배양함으로써 천연 다이아몬드 보다 광학적 특성이 더 우수한 ‘흠이 없는’ 합성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냈다. 여기에서는 천연 다이아몬드에서 얻을 수 없어서 시장을 즉시 뒤집을 만한 색깔, 예를 들면 극히 희귀한 빨간색과 희귀한 파란색을 포함하여 다양한 색깔의 다이아몬드를 배양할 수 있다.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의 약30%를 점유하고 있는 보석류 생산, 판매 회사 드비어스 주얼리(De Beers Jewelry)는 이미 이 기술을 인정하고 이 회사의 합성 다이아몬드를 최신 콜렉션에 통합시켰다. 퓨어 다이아몬드(Pure Diamond Co. Ltd.)가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되는 주요 요소는 이 회사가 다이아몬드 시장에 관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한 점이다. 이 회사는 합성 다이아몬드의 배양, 정제 및 평가에 관한 정보를 수집, 디지털화하여 최종 소비자가 원하는 프로필을 창출해 냄으로써 투명성을 제고하고 소매 경험을 향상시켰다. 이는 퓨어 다이아몬드의 가와사키 준마(Junma Kawasaki) 퓨어 다이아몬드 블록체인(Pure Diamond Blockchain) 프로젝트 담당 최고기술책임자(CTO)가 1월에 일어난 코인체크(Coincheck)의 암호화폐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 5억엔어치 해킹 사건을 해결한 유명한 ‘화이트 햇(White Hat)’ 해커(선량한 해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가와사키는 퓨어 다이아몬드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가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올바른 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으며 퓨어 다이아몬드 랩의 아베 히데유키(Hideyuki Abe) 프로듀서는 기술이 “모든 다이아몬드에 스토리를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퓨어 다이아몬드 랩이 배양한 것과 같은 실험실 합성 다이아몬드는 전세계 다이아몬드 산업이 보다 더 지속가능하고 윤리적이 되도록 재편하고 있다. 실험실 환경에서 다이아몬드를 배양하면 자연환경을 위협하는 다이아몬드 광산에 대한 수요 압박을 완화시킨다. 더욱이 퓨어 다이아몬드 블록체인 기술은 이른바 ‘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즉 전쟁지역에서 생산되어 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판매되는 다이아몬드의 유통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회사는 실험실 합성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해 퓨어 다이아몬드 팜 싱가포르(Pure Diamond Farm Singapore)가 확보한 암호화폐인 퓨어 다이아몬드 코인(Pure Diamond Coin, PDC)을 공개(ICO)하여 판매 상한선(hard cap)이 미화2억달러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거래 금액의 3분의2를 장비 설치와 연구/개발(R&D)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회사는 실험실 합성 다이아몬드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지적 재산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최종 단계에 있다. 이 프로젝트의 확대는 다이아몬드 산업의 미래를 단계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앞으로 퓨어 다이아몬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관심을 갖고 지켜 볼만한 대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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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빗썸 상장 CTXC, 서울blockfesta2018 참가
AI + 블록체인 프로젝트 Cortex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블록페스타 2018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AI on Blockchain을 주제로 연설도 진행한다. 코르텍스는 AI(인공지능)모델을 스마트 컨트랙트에 포함시켜 블록체인에서 AI 추론 합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독립 실행형 공개 블록체인이다. AI 모델 호환성을 지닌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현하게 되면 사용자들은 인공지능 컨트랙트를 통해 자신의 AI 모델을 블록체인에 업로드하고 작업을 게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론을 통한 합의에 도달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개인의 AI DApps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현재 코르텍스는 한국시장에 자리를 잡았고, 커뮤니티 구축이 초보적인 규모를 달성 하였다. 빗썸 거래소의 상장은 코르텍스가 정식적으로 한국시장에 상륙해서, 한국투자자의 투자거래를 받기 시작한다는 의미다. AI + 블록체인 프로젝트 Cortex(CTXC)는 한국의 유명한 디지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 되었으며, 북경 시간 8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CTXC 매입을 오픈했다. 같은 날 오후 11시부터 CTXC 거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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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C.pe, 글로벌 블록체인 우수 프로젝트 공개 모집
블록체인 산업 전문 투자 기관인 GVC.pe가 ‘글로벌 블록체인 우수 프로젝트’를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 공개모집은 GVC.pe가 직접 주최하며, 자체 추천 방식과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향하는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발 및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사진행기관으로는 거래소 Digifinex, tokenclub, 블록체인 서비스 및 블록체인 통합 솔루션Higgs Block, 블록체인 기반 평가 모델 onetop평가, trace pay, 블록체인 컴퍼니Standard & Consensus, 블록체인관련 데이터 분석회사 TokenInsight, 블록체인 전문 프로젝트 평가 기관 darpalrating, 심연평측, 지행LAB, Tech Silu, CONSENSUS LAB, 비즈니스 스쿨 치디엔 총 13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Onfund, BitForex, Higgs boggs그룹, YiHao 경제뉴스, S체인 경제뉴스, BLOCK360.PRO, TVCC NEWS 등 300여개의 우수한 기관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 추천된 프로젝트는 심사기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수상 시 중국 투자연맹기관의 전폭적인 투자와 파트너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는 기회가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협력 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과 전 방위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블록체인 우수 프로젝트 모집은 총 24일에 걸쳐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동시 진행되며, 글로벌 미디어 매체들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온라인 모집 기간은 8월 17일~31일이며, 심사 기간은 9월 1일~5일까지이다. 이후 9월 9일 시상식과 동시에 ‘투자 계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사 티브이씨씨는 우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투자 유치 및 거래소 상장기회 지원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도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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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 메인넷 론칭 프레스 컨퍼런스 성료
중국 온체인(Onchain) Foundation 계열 퍼블릭 멀티 체인이자 분산 신뢰 협력 플랫폼인 온톨로지(Ontology)가 8월 18일 잼투고(Jam2go)에서 메인넷을 소개하는 공식 프레스 컨퍼런스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이너스(Chainers)가 공동주최하고 해시드(Hashed)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체이너스(Chainers)의 정주용 의장, 해쉬드(Hashed)의 김휘상 CIO가 차례로 온톨로지의 메인넷 런칭을 축하하며 온톨로지라는 신개념 멀티 퍼블릭 체인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강조했다. Li Jun CEO가 직접 소개한 온톨로지 1.0은 일련의 완전한 분산 원장과 스마트 계약 시스템을 포함하는 새로운 고성능 공개 블록 체인을 제공함과 동시에 공개 체인 사용자 정의 및 체인 네트워크 협업을 지원한다. 또 다양한 분산 응용 프로그램에 공통 모듈을 제공한다. 현재 메인넷은 5300TPS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 9월에 출시 예정인 온톨로지 버전 2.0에서는 성능 향상을 통해 TPS가 8000까지 도달할 계획이다. 온톨로지는 VBFT(Verifiable Byzantine Fault Tolerance)라는 새로운 합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BFT(Byzantine Fault Tolerance)와 VRF(Verifiable Random Function)의 결합 형태이며 컨센서스 라운드마다 VRF를 사용해 무작위로 세 개의 노드 그룹을 선정한다. 첫 번째 그룹은 담당한 블록을 만들고 제시하며, 두번째 노드 그룹은 해당 블록을 검증하고 처리 순서를 결정한다. 세 번째 노드 그룹은 마지막으로 해당 블록의 투표를 진행하며 원장에 기록하는 것을 담당한다. Triones Consensus Group은 온톨로지의 퍼블릭 체인 관리 모델이다. 분산, 고성능 확장 지원 및 인센티브 제도는 혁신적이고 오픈 소스 협업 분산 신뢰 생태계를 추구한다. 씨드 노드 모집 계획은 6월 초에 발표 되었고, 전체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의 기본 ONG 소비 외에도 1년에 1%의 ONG가 인센티브로 할당된다. 온톨로지는 자율적이고 제어가 손쉬운 디지털 개인정보, Mainnet 디지털 자산 관리, 원 스톱 MainNet 토큰 교환 등을 지원하는 ONTO도 출시했으며, 스마트 계약을 배포하고 호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원 스톱 IDE인 스마트 계약 도구 SmartX를 선보였다. SmartX는 다양한 계약 템플릿과 우수한 성능의 온라인 편집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토큰 이코노미에 관해서 온톨로지는 일반 토큰 개념인ONT 와 이더리움의 Gas와 같은 유틸리티 토큰 ONG로 ‘듀얼 토큰제’로 운영된다. Consensus 매커니즘에 Contribute한 ONT 토큰 홀더는 ONG rewards를 받는 체계를 구축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토큰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올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개발자들에게 친절한 플랫폼인 온톨로지는 자신의 플랫폼을 통한 개발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해 Smart X라는 스마트 계약 도구까지 만들어 C#, VB.Net, F#, Java, Kotlin, Python, C, C++ 언어를 제공한다. 추후에는 Rust, Golang까지 지원할 예정인 만큼 개발자 친화적인 플랫폼이기에 온톨로지 플랫폼 위에서 개발을 하고 싶은 개발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또 전체 발행 코인의 10%인 1조 ONT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위한 인센티브로 사용할 계획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개발자들의 참여와 생태계 확대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온톨로지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일련의 에코 파트너사들이 참여해서 열기를 더했다. △스마트 하드웨어 인프라 솔루션 플랫폼인 COT(Chains of Things) △스마트 데이터 계약의 신용 데이터 교환, 인증, 배포 및 실행을 위한 크레딧 서비스 네트워크 PTS △블록체인 기술 기반 비즈니스 데이터 네트워크 BDN △블록체인 디지털 광고 플랫폼인 DAD (분산형 광고) △세계적인 디지털 콘텐트 퍼블릭 체인 Contentos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매칭 퍼블릭 체인 ALLIVE △자동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분산형 자동차 시장 Carblock 등의 창업자 혹은 C 레벨이 직접 온톨로지의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여해 각각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온톨로지는 실제 경제와 분산 디지털 시스템을 연결하고자 하는 데 기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은 아직 다양한 응용보다는 온톨로지와 같은 업계의 기반을 다지고, 블록체인 기술이 일반 유저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존재했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이다. 온톨로지와 같은 플랫폼 체인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공급업체가 복잡한 시스템과 기술 없어도 분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온톨로지의 분산 인프라는 여러 앱 서비스에 연결되며 글로벌 및 탈중앙 인증기관을 통합하고, 분산 디지털 시스템을 사람·자산·사물·사건 등 실제 경제의 모든 측면과 연결할 수 있다. 온톨로지의 신용 시스템은 실제 경제와 디지털 세계를 통합해 종합적인 확인·검증을 거쳐 사용자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더불어 사회에는 더 강력한 신용 협력과 효율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한 체이너스는 향후에도 글로벌 우량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규모의 한국 크립토 시장에서 소프트랜딩이 가능하도록 주기적인 온오프라인 밋업, 프레스 컨퍼런스, 해커톤, 대형 서밋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이 과정에서 일률적인 블록체인 이벤트 형식들을 탈피하고 까다로운 한국인에게도 흥미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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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8 네트워크 공동창립자 Sloane Brakeville “금융업 외에도 블록체인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생길 것”
FR8 네트워크 공동창립자 Sloane Brakeville이 “블록체인으로 인해 금융 산업보다 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이 생길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2009년 비트코인의 발명 이래로 블록체인 산업은 기존 은행과 금융서비스 시스템의 구조를 바꾸었다. 금융 분야에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수백 개의 탈중앙식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졌다. 이전보다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자율적으로 돈을 관리하려는 프로젝트들이 생겨났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확장성의 한계에 부딪히고 전 세계적으로 규제의 바람이 불면서 금융 분야에서 블록체인은 정체기에 들어섰다. Sloane Brakeville은 Bank of America 및 HSBC와 같은 Fortune 500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념 입증 사례를 작성하여 IBM의 블록 체인 비즈니스 유닛을 출시한 기술자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 물류 프로젝트인 FR8을 공동 창립한 바 있다. Sloane Brakeville는 “기존 금융 산업의 정체기에 들어선 반면 타 산업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규모의 영향, 규제장벽, 요구기술 수준, 고객전환비용 4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분석하며 금융보다 빠른 속도로 변화할 산업이 바로 ‘물류산업’임을 주지했다. 그는 첫 번째 이유로 “물류산업이 규모의 영향 측면에서 세계 GDP의 1/8을 점유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규모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 물류 산업은 금융 산업보다 낮은 수준의 규제가 존재하며 블록체인이 사업자와 규제 당국의 이해 관계를 조화시키기에 블록체인이 채택될 여지가 다분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산업 확장에 따라 금융산업에서는 보안이나 속도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반면 물류 산업은 컨소시엄의 구축을 통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금융산업의 경우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데에 현실적인 제약 조건이 존재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물류 산업은 비용의 효율화가 달성된다면 이해 관계자들이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채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FR8 네트워크는 물류 산업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기존 물류 산업은 여러 개의 중복된 데이터 처리 시스템 때문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낭비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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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얼라이언스 발족… 이사진으로 이오스 인플루언서 브록피어스, 뱅코르·리퀴드이오스 공동창업자 갈리아 베나르치, 아티스트 에이콘 포함
블록 프로듀서를 포함한 글로벌 이오스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이오스 얼라이언스를 17일 공개했다. 이오스 얼라이언스는 커뮤니티 내부 협업을 위한 플랫폼을 마련함으로써 투명한 의사결정, 커뮤니티 참여자간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 이오스의 잠재력을 극대화 한다. 비영리 기구로서 설립되는 이오스 얼라이언스는 이오스 커뮤니티 내부 소통을 위해 이오스 토큰 보유자, 블록 프로듀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교육 및 소통의 창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이오스 얼라이언스의 발족은 주요 커뮤니티 이해관계자 및 수십 개 이상의 블록프로듀서들의 지원에 힘입었다. 이오스 얼라이언스의 역할 이오스 얼라이언스는 “모두를 위한 이오스를 위하여(Empowering EOS for All)”라는 기치 아래 이오스 커뮤니티 안에서의 각종 소통과 협업을 중재할 예정이다. 이오스 얼라이언스가 추구하는 기치는 다음과 같다. · 이오스 생태계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논의와 진전 사항에 대한 다국어(한-중-영)간 소통 창구 역할 · 현재 기안중인 내규에 의거, 이오스 협치 시스템에 압력을 행사하지 않도록 한다. · 각종 사안에 대한 대화를 중재하는 한편 워킹그룹이 분명한 추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오스 얼라이언스는 커뮤니티 참여로 구성되는 분과위원회(working group)를 두어 커뮤니티 안에서 대두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이사진 구성 이오스 얼라이언스는 최초 7명의 이사진을 두고 발족하되 현재 기안중인 절차에 의거, 추후 필요에 따라 증원하기로 했다. 이사진은 이오스 커뮤니티 안에서 각종 국적과 배경을 가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모두 잘 대변할 수 있도록 12개월 내 다시 선출할 예정이다. 초대 이사진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라이트닝 클리어워터 III가 임시직으로 위촉하는 법률자문 2. 이오스 토큰 홀더이자 (전)블록원의 전략 고문 브록 피어스 3. 뱅코르 및 리퀴드이오스 공동창립자 갈리아 베나르치 4. 이오스 그래비티 창립자 피터 리 5. 이오스 블록 프로듀서 이오스스토어의 펑하이 6. 억만장자이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ODX 창립자이자인 닉스 놀레도 7. 수백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아티스트이자 블록체인 전문가 AKON 여기에 더해 이오스 블록프로듀서들이 고안하는 절차에 의거 선출될 대표자들을 위하여 2 개의 참고인석도 마련했다. 초대 직원으로는 블록원의 제품담당 부사장으로서 이오스 협치시스템 고안을 주도했던 토마스 콕스가 임시 상임이사를, 이오스 그래비티에서 인플루언서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던 마이라 왕이 부상임이사를, 이오스 공동창립자 케빈 윌콕스가 대내외 소통을 담당한다. 운영 자금 이오스 얼라이언스의 최초 6개월의 운영 자금은 이미 확보된 상태이지만 이후 운영 자금 확보는 전적으로 7인의 이사진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자금 모금은 모두 개인의 이오스 토큰 기부를 통해 이루어져 그 내용이 전적으로 블록체인 위에서 공개되도록 할 예정이다. 예산은 연간 100만달러(11억원 내외)로 제한될 예정이며 각종 자금 유출입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오스 얼라이언스 분과위원회 이오스 얼라이언스는 다음과 같은 분과위원회를 두어 해당 논의를 매개할 예정이다. 분쟁조정 분과위원회 대내외 협력 및 홍보 위원회 깃헙 코드 관리 위원회 대 거래소 업무 위원회 헌법 기안 위원회 이오스 커뮤니티 구성원이 직접 기안 및 수정할 수 있는 헌법 기안 프로세스를 구축, 추후 이오스 커뮤니티 총선에 부쳐 선택될 수 있도록 최소 2개 이상의 헌법 초안을 마련토록 함 본 이오스 헌법 위원회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최소 주 2회 이상의 영상 회의를 열어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 이상 모든 분과위원은 각 분과 내규에 의거, 최대한의 포용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도록 한다. 이오스 얼라이언스 조직은 다음과 같은 48개의 블락프로듀서(BP)들과 기타 다른 단체들의 지원으로 시작되고 있다. 아크로이오스 오쏘리티 블락매트릭스 블락스미스 캐나다 크립토라이온스 이오스 애드 이오스 아리비아 이오스 아시아 이오스 베이징 이오스 비신 이오스 캐논 이오스 코스타리카 이오스 더블린 이오스 독일 이오스 그래비티 이오스 메소 이오스 나이로비 이오스 네이션 이오스 뉴욕 이오스 오노 이오스 퍼시픽 이오스 페이 이오스 실리콘밸리 이오스 스토어 이오스 스웨덴 이오스 트라이브 이오스유니언 이오스 베트남 이오스 빌리지 이오스42 이오스아프리카 이오스까페 이오스닥 이오세코 이오서울 이오스피쉬락스 이오센젠 이오스KH 이오스PH 이오스피어 이오스리오 이오시스 제너이오스 헬로이오스 HK이오스 리버티블락 리퀴드이오스 밋원 노드원 오라클 체인 솔트블락 쉐오스 스타트이오스 워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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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OZEX, 글로벌 거래소에 9월 상장 일정 조율 중
호주 기반 ICO 플랫폼 오젝스, 한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적극 지원 선언호주의 ICO 플랫폼 오젝스(OZEX)는 OZX 토큰을 9월 10일 글로벌 거래소에 최초 상장하며, 이후 상장이 확정된 거래소들과 상장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두 차례의 ICO를 성공적으로 마친 ICO 참여 어드바이징 플랫폼 오젝스는 마지막 3차 ICO를 앞두고 현재 다수의 글로벌 거래소들과 상장을 협의 중이며, 그 중 일부 해외 글로벌 거래소들과 상장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오젝스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법률 자문을 지원하는 김민규 변호사가 만든 리걸블록을 비롯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ICO를 진행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도우며, OZEX 홀더들에게 관련 토큰을 에어드랍하는 사업을 구축 중이다. 오젝스는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 보다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오젝스 토큰 보유자들에게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오젝스만의 메인넷을 구축하고 있다. 오젝스는 자체 메인넷을 통해 ICO 어드바이저 플랫폼과 자동으로 에어드랍이 가능한 월렛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오젝스는 이번 상장 협약 체결에 따라 전세계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한국 시장에서 오젝스에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젝스는 상장 전 마지막 ICO를 준비하고 있다. 오젝스는 ICO 플랫폼답게 각 ICO 참여자들에게 추가 암호화폐 에어드랍을 진행해 왔다. 오젝스는 지난 ICO에서 협력사인 리걸블록과 킥코인을 에어드랍 했으며, 3차 ICO 역시 특별 보너스 혜택과 함께 시큐리티(증권형) 토큰인 MOBU를 에어드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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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체인 캐시...베트남 암호자산 거래사이트 '비즈트라넥스'에 상장
팝체인 재단은 베트남 암호화폐 거래소 '비즈트라넥스(Biztranex)'에 팝체인캐시(PCH)를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실제 거래는 다음달 중순부터 가능하다. 팝체인캐시는 비즈트라넥스에서 베트남 현지통화로 거래할 수 있다. 팝체인 재단은 비즈트라넥스와 공동으로 이날 베트남 호찌민 그랜드 팰리스 컨벤션 센터에서 밋업을 열었다. 손상원 팝체인 재단 대표는 “팝체인은 상위 2%가 전체 80%를 가져가는 왜곡된 콘텐츠 시장을 혁신할 것”이라며 추가 상장 및 베트남 진출 계획을 밝혔다. 팝체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기존 콘텐츠 유통의 독과점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프로젝트다. 코인베네(Coinbene), 엘뱅크(LBANK), 비트지(Bit-Z) 등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된다.손 대표는 “팝체인이 베트남 새 암호화폐 거래소 비즈트라넥스에 상장한다”면서 “비즈트라넥스가 신중한 검토 끝에 정식 런칭에 맞춰 상장 프로젝트로 팝체인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팝체인 재단은 이날 하드웨어 팝박스(POPBOX)를 시연했다. 셋톱박스 형태 팝박스를 구매한 운영자는 기기를 네트워크에 연결해 유휴 스토리지와 대역폭을 공급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팝체인캐시를 얻는 구조다. 한편, 팝체인(POPCHINA) 재단이 오는 1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베트남의 새 암호화폐 거래소 ‘비즈트라넥스(Biztranes)’ 런칭 이벤트와 함께 해외 5번째 대형 밋업을 열었다. 손상원 팝체인재단 대표는 ‘탈중개화로 지속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선다. 임진환 팝체인 부대표는 팝체인이 베트남 시장에 도전하게 된 배경과 구체적인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한다.팝체인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양 정 박사는 ‘팝박스(Popbox)’ 구동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팝박스는 팝체인 플랫폼에서 팝체인캐쉬(PCH) 채굴에 더해 콘텐츠 유통, 소비까지 동시에 가능케 해준다.손 대표는 “하루 전 중국 대륙 첫 밋업(8월 12일·후난성 창사)을 치른 이후 중화권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베트남에서 ‘블록체인=팝체인’이라는 공식을 각인시겠다”고 말했다.팝체인 재단은 지난 6월 12일 저녁 7시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제국호텔(Imperial Hotel Tokyo)에서 '블록체인X콘텐츠' 일본 밋업 행사를 진행했다.지속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탈(脫)중개화를 부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팝체인(POPCHAIN)을 통한 탈중개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탈중개화란 직접적인 거래를 의미하는 것으로 탈중개화가 진행될 경우 수수료가 사라져 창작자와 소비자에 이윤이 더 돌아가게 된다. 이에 따라 관련 산업은 더욱 성장할 수 있다. 팝체인 재단은 핵심기술인 팝박스를 직접 시연해 상세한 비즈니스 계획을 제시하면서 사업성을 구체화했다. 팝체인은 기존 콘텐츠 유통 시스템의 대안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유통 시장의 독과점 등 제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 모두가 즐기고 도우며 보상받는 콘텐츠 문화 혁명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이같은 취지에 공감해 밋업에 참석한 해외 투자자 및 블록체인 관계자 40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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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부문에서의 블록체인: XYO 네트워크, BiTA 가입
블록체인을 현실화하는 사람 중심의 위치기반 네트워크인 XYO 네트워크(XYO Network)가 운송 부문 블록체인 연합(BiTA)에 가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BiTA는 작년 8월에 결성된 블록체인 업계 단체로서 현재 델타 카고(Delta Cargo), 페덱스(FedEx), 구글(Google), 세일즈포스(Salesforce), UPS 등 도합 연간 매출 1조달러가 넘는 전세계 450개 기업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BiTA는 화물, 운수, 물류 산업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표준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XYO는 위치기반 고신뢰도 데이터와 최상 업계 관행을 블록체인 운수부문 표준에 적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XYO 네트워크 기술은 스마트 계약에 근거한 것으로서 특정 시간에 오브젝트가 특정 XY 좌표에 위치하는지를 결정하는데 자체적인 생태계를 활용하고 있다. XYO의 공동설립자인 마커스 레빈(Markus Leven)은 “블록체인의 대두로 인해 상용 화물업계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XYO가 이번에 BiTA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음으로써 우리 위치기반 확인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넓히고 실제 활용 사례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BiTA는 화물, 운수, 물류 분야에 걸친 기업 및 단체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서 업계 내 블록체인 표준을 수립하고 시장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교육을 수행하며 공급체인 내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 어플리케이션 적용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BiTA의 크리스 버러스(Chris Burruss) 회장은 “이번에 XYO를 우리 BiTA 회원으로 영입하게 되어 매우 반갑다. 블록체인을 통해 실행, 중재되는 스마트 계약은 수송회사나 화주 모두에 있어 리스크와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 XYO의 네트워크 기술은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확인 가능한 신뢰성 높은 좌표 데이터를 제공하므로 우리 기술을 개발 확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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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oin, 자사 서비스의 2.0 계획 발표...트레이딩 거래소에서 커뮤니티로의 발돋움
FCoin이 FOne 출시와 함께 공식적으로 버전 2.0 시대에 진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FCoin 2.0은 단순한 거래소의 형태에서 탈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트레이딩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Coin이 출시한 FOne은 탈중앙식 토큰으로 원하는 프로젝트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FOne은 토큰을 발행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커뮤니티 추천인이 자유롭게 개인의 트레이딩 공간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는 FOne을 활용하여 그 트레이딩 공간의 프로토콜과 룰을 지정할 수 있으며 코인을 발행할 권리 또한 갖는다. FCoin은 해당 프로젝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 외에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기술 지원 서비스 역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FCoin의 의도로 풀이된다. FCoin이 밝힌 특정 프로젝트와 개별 트레이딩 공간에 대해 고려해보면, 해당 프로젝트가 가지는 권리와 책임은 FCoin이 만드려는 생태계 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프로젝트는 자신들의 우수성을 보증해야 할 전적인 책임을 요구받게 된다. FCoin은 아직까지 전체 규칙과 규제가 공개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가 개별 트레이딩 존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높은 기준 설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안의 경우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것을 채택할 예정이다. FCoin 사이트 내에 표준안 수립에 대한 의견 개진 페이지가 존재하며, 결정 권한을 FCoin 커뮤니티가 가지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FOne은 프로젝트에 ‘토큰 발행 수수료’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신 FCoin은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역대 투자기록등이 포함된 정보들을 공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FCoin은 총 32곳의 프로젝트 목록을 발표했다. FCoin의 대표적인 특징인 ‘거래=채굴’ 방식은 FOne 트레이딩 공간에서 역시 적용된다. 따라서 모든 트레이딩 사용자는 FOne에서도 역시 거래 수수료를 FT로 환급받을 수 있다. FOne 트레이딩 공간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는 매도 주문에 대해서는 0.2%로 책정된다. 매수의 경우 수수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FCoin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밝힌 트레이딩 공간은 총 6곳으로 확인됐다. Bixin + Liadoe + Bisheng 공동 트레이딩 공간, Niepan Capital·BlockVC·Jiedian Capital·Bixin·Bisheng Capital 개별 공간이 그것이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에 발표된 11개의 프로젝트는 VNT(VNT Chain), BOX(ContentBox), COSM(CosmoChain), LOOM(Loom Network), GSE(GSE Network), IOST(IOST), HPB(HPB), VBOOM(Vboom), TAT(TonArts), UGC(ugChain), RISK(Global Risk Exchange)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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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포비즈코리아,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에 블록체인 도입 및 퍼블릭 파이낸싱 추진 위한 MOU 체결
대한민국 제 1호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코인(BOScoin, 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은 중견중소기업 전문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인 (주)포비즈코리아(대표: 신훈식)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릴라켓’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퍼블릭 파이낸싱을 통한 자금 조달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보스코인은 백서 2.0 Part1 Overview에서 새로운 금융 방법론인 퍼블릭 파이낸싱(PF, Public Financing) 개념을 소개하고, 퍼블릭 파이낸싱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핵심 분야인 지불/이커머스/물류∙유통 3가지 영역에서 비즈니스 모델 적용이 적합한 중견중소 기업을 발굴해 왔다.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포비즈코리아는 KGC인삼공사, 다이소 등 제조 기반이 있는 중견중소 소비재 기업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높은 퍼포먼스와 확장성을 보장하는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포비즈코리아는 솔루션 제공을 넘어 SaaS형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릴라켓’을 통해 중견중소기업들이 더 쉽게 아마존, 라자다, 샤피, 큐텐, 질링고 등 해외 마켓과 연동될 수 있도록 하고, 국내의 주요 오픈마켓, 종합몰, 편집샵 등과 협력할 수 있게 해 중견중소 브랜드들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은 릴라켓을 통해 자신이 팔고자 하는 물건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의 배송과 결제, 정산까지 가능한 원스탑 플랫폼이다. 또한 4개국 언어로 동시 개설되고 향후 10개국 언어까지 확대 지원을 진행 중에 있어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한류 상품을 쉽게 팔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보스코인과의 협력을 통해 포비즈코리아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릴라켓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상품 배송과 정산을 자동화하고, 명목화폐뿐 아니라 암호화폐로 결제를 할 수 있게 하고, 대량 생산을 위한 금융지원, 독점판매와 과점판매가 실질적으로 작동되도록 블록체인으로 상품정보 및 유통 비중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보스코인의 최예준 대표는 “퍼블릭 파이낸싱을 적용해 참여를 통한 신용 창출, 집단지성을 통한 글로벌 금융, 자산의 공공화가 실현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불/이커머스/물류∙유통 3가지 영역에서 찾고 있다”라며 “포비즈코리아는 이커머스 영역에서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시점이어서 퍼블릭 파이낸싱을 적용하기에 적합한 사례라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포비즈코리아의 신훈식 대표는 ”릴라켓은 중견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비롯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중개 기능, V커머스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보스코인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이커머스에 적용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퍼블릭 파이낸싱이라는 새로운 자금 모집 방식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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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시(GENEXI), 블록체인 기반의 바이오 제품 출처 검증 플랫폼 출시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적인 바이오테크 기업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인 제넥시는 로드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핵심 플랫폼 MVP (Minimum Viable Product)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제넥시 MVP는 블록체인 기반의 독보적인 추적 및 보고 시스템으로 정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제넥시는 MVP의 개발을 위해서 전세계 바이오테크 전문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전조사 및 피드백 수렴 과정을 거쳐 고객, 제조사, 유통사 및 소매 업체 등을 위한 각각의 맞춤형 대시보드를 탑재했다.파트너 간의 신뢰를 높이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는 제넥시는 시장에서 유통되는 각각의 바이오 제품의 출처에 대한 확실한 검증을 목표로 한다. 먼저, 각각의 패키지가 만들어지면 동시에 제조 검증이 시작된다. 이에 대한 모든 거래 및 기록은 블록체인 기술에 저장되어 절대 삭제되지 않고 추후에도 해당 기록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다. 더불어 패키지의 각각의 공급망 단계에 대한 기록도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제조사, 유통사, 소매 업체, 사용자들은 모두 개개인 맞춤형 대시보드를 통해 제품의 현황과 소유권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더불어 QR 코드 스캔을 통해 각각의 패키지가 공급망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그에 대한 표시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사용자들은 제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또 공급망의 일원으로서 제품 취급에 대한 권한도 가질 수 있는 셈이다. 블록체인에 안전하고 투명하게 저장된 기록에 접근해 전반적인 공급 여정의 각 단계를 볼 수 있으며 또 제품이 위조품인지 또는 합법적인지에 대한 여부도 확인 가능하다.제넥시 생태계는 생산자와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투명하며 암호화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제넥시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제품의 안전성과 합법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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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성과 간편한 보관성 선보일 예정...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위한 하이브리드 솔루션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위한 하이브리드 솔루션 DeviantCoin 개발자들이 구축한 하이브리드 거래 방식인 DEVX는 새로운 암호화 자산 매매 플랫폼으로 중앙화, 분산화 거래가 가진 장점만을 모았다. 이 플랫폼은 중앙화 거래 방식의 속도, 반응성, 효율성, 사용자 경험과 더불어 분산화 거래 방식이 가진 투명성, 보안성, 통합성, 책임성, 사용자 제어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DeviantCoin의 미래 전략을 총괄하는 Akerboya는 “DEVX는 거래 기능 외에도 다양한 블록체인에 액세스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분산화 웹지갑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며 “앞으로 DEVX 플랫폼에서 기능하는 분산화 하드웨어 지갑도 선보일 것이며 추가적인 이중 인증이 더해지면서 해시 키를 통한 웹 액세스를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플랫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DeviantCoin이 향후 주요 로드맵을 제시하는 한편 그동안 구축한 사업 토대를 개략적으로 공개했다. DeviantCoin은 지분증명 방식의 마스터노드 암호화 자산으로 우수한 안전성에 기반한 이용자 경험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혁신적인 익명성 추구 및 핵심 기능들의 성공적인 통합 DeviantCoin은 안전한 가상화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론칭 되었다. 현재 DeviantCoin 커뮤니티는 안전한 거래와 암호화된 메시징, 완전한 익명성을 위한 일회용 주소(stealth address), 필수 확인 절차 축소, 낮은 거래 수수료를 보장하는 분산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Akerboya, Streetjammer, Cripdark, Nightcrawler 등 당사의 주요 리더들은 커뮤니티와 개발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암호화 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거래 니즈에 대응하는 혁신적 접근 대부분의 암호화 자산 거래는 특정한 관할구역 내에서 개인이 보유, 등록한 사업체를 통해 중앙화 된 형태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공통된 약점을 가지고 있다. 중앙화 된 거래 방식이 가진 주요 문제점으로는 △고객 자산을 보유, 제어하는 사람의 힘으로 관리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규제 환경 영향을 받는다 △비윤리적 관행과 횡령, 해킹에 따른 도난 사고가 빈번하다이다. 탈중앙화 거래는 이러한 중앙화 거래 방식의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암호화 자산은 단일화된 법인의 조정을 받지 않는 분산원장 상에서 P2P 방식으로 거래된다. 이를 통해 중앙화 된 거래 방식에 따른 문제점의 상당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몇몇 문제는 상존해 있다. 탈중앙화 거래 방식이 가진 주요 문제점은 △비직관적이고 사용이 어려운 인터페이스에 따른 사용자 경험 수준 저하 △부실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는 고객 지원책 △손실 줄이기나 마진거래 기능이 없는 제한적인 기능성 △블록 컨퍼메이션에 의존하는 결제로 인해 저빈도매매만 가능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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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테스트넷 결과 발표… “기존 플랫폼 대비 속도·확장성·재구현성 월등히 향상돼”
멀티 체인 네트워크이자 상업형 블록체인의 선구자인 엘프(aelf)가 8월 8일 테스트넷 결과를 발표했다. 초당 1만4968의 트랜잭션(TPS)을 달성했으며, 이는 고객 맞춤화된 블록체인 기반의 상업용 어플리케이션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기존 2.0 및 3.0 플랫폼에서 논란이 되었던 속도와 확장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최초로 테스트넷의 코드와 환경을 모두 공개했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은 테스트넷 결과를 직접 재구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링 첸(Zhuling Chen) 엘프 공동대표는 “이번 테스트넷 결과를 통해 엘프는 지난 12개월 동안 블록체인의 상용화 단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확장성 및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동시에 처리 할 수 있는 속도 볼륨·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병렬 처리의 실행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자신의 비즈니스에 블록 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원하는 기업에게 청신호가 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엘프는 2019년 1분기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넷은 메인넷에 앞서 블록 체인의 상업화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정표다. 주링 첸 대표는 이어 “이번 결과는 기업 중심의 블록 체인 프로젝트가 엘프 위에서 자체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구현하고 기능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엘프의 고문이자 TechCrunch, Arrington XRP 캐피털 창업자인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도 “엘프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 계획을 보고 초기 단계 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테스트넷의 성공적인 결과를 통해 상업형 블록 체인(blockchain-for-business)의 선구자로서 엘프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주링 대표는 “이번 테스트 과정에서 노드 환경은 최소한의 범위로 가정한 것이다. 엘프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각 노드에 더 많은 컴퓨터를 추가하는 것 만으로도 성능이 지속적으로 확장 된다는 것이다. 따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이것은 앞으로도 성능이 향상될 여지가 충분히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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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토큰 발행...스몰넷 네트웍스, ERC20 토큰 컨트랙트 생성 가능케 해
(주)스몰렛 네트웍스는 자사의 안드로이드 용 이더리움 지갑 앱에 ICO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ERC20 토큰 컨트랙트를 생성하고 자신만의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 했다고 9일 발표했다. 블록체인에 토큰 컨트랙트를 생성하는 일은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능숙한 개발자들만 할 수 있는 일인데 스몰렛 네트웍스가 개발한 ‘이더리움 스몰렛’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하면 프로그래밍 지식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토큰 컨트랙트를 생성하고 토큰을 배포할 수 있다. ‘이더리움 스몰렛’ 안드로이드 앱은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토큰을 관리하며 편리하게 원하는 상대에게 보내거나 받거나 할 수 있다. 이러한 지갑의 기본 기능 외에 스몰렛 네트웍스는 다양한 DApp을 스마트폰 앱에서 간단히 생성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더리움 스몰렛은 지갑의 기능과 보안의 핵심인 개인키 보관 앱을 분리하여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즉 개인키 보관앱은 인터넷 및 모든 네트워크로부터 차단된 앱으로 설계되어 네트워크을 통한 해킹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등록하여 스마트컨트랙트의 기능을 호출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더리움 메인넷 외에 여러가지 테스트넷을 지원하여 실제 이더리움이 없이도 다양한 지갑의 기능들을 시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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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계약관리 서비스 리걸블록, 첫 상장 계약 체결
국내의 유수한 변호사들이 만든 블록체인 서비스로 이름을 알린 리걸블록(LegalBlock, XLK)이 퍼블릭 세일을 앞두고 글로벌 거래소의 첫 상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리걸블록은 변호사와 변리사들이 만든 계약관리 서비스로 7월 ‘BLOCK-C’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연이어 해외 이용자들을 위한 영문 서비스 제공도 시작하는 등 백서에 발표한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중에 있다. 리걸블록이 만든 블록체인 기반 계약관리 서비스 BLOCK-C는 현재 근로계약서를 비롯한 5종류의 한글과 영문 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맞춤형 계약서를 작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또한 거래와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담아 미리 계약과 관련된 분쟁을 예방하고 추후 발생 할 수 있는 분쟁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 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걸블록은 베타서비스를 오픈한 뒤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이처럼 ICO 프로젝트의 현실화 가능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퍼블릭 세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상장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리걸블록은 상장 계약 체결에 따라 예정되었던 퍼블릭 세일 일정을 대폭 축소했으며, 8월 9일 첫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토큰 세일은 첫 상장 계약을 기념하여 투자자들에게 추가 보너스를 지급할 뿐만 아니라 협력사인 OZEX의 OZX토큰을 에어드랍하여 참여자들에게 유래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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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의 블록체인화 ‘러프체인’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러프체인(Ruff Chain)’이 한국에 방문했다. 러프체인(Ruff Chain)은 8월 1일 서울 강남에서 ‘Blockchain X Industry’를 주제로 한 밋업에 참석한 이후, 8월 2일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후오비 카니발에도 참석했다.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사물인터넷은 대중들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주제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사물인터넷 분야는 스마트 가전 분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관심을 두기 어렵지만 사물인터넷은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연관되어 있다. 로봇, 자동차, 플랜트 등의 모든 장비가 사물 인터넷을 중심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네트워크로 연결된 기기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8월 1일 진행된 밋업에서 러프체인의 CMO Tianwei는 이러한 사물인터넷 산업의 추세와 블록체인의 도입으로 사물 인터넷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참석자에게 직접 설명했다. 특히 러프체인이 목표로 하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운영체제가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자세하게 밝혔다. 예정된 발표가 종료된 이후에는 러프체인의 CEO Roy Li가 패널 디스커션에 참석하여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Roy Li는 현장에서 2016년부터 개발한 러프 OS를 운영하며 습득한 실제 산업에 대한 경력과 시장에 대한 전망을 참석자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연이어 참석한 후오비 카니발에서도 러프체인이 만들어가고 있는 혁신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으로 투자자들이 사물 인터넷 분야에 관심을 두고 실제 산업에서 일하는 현업자들도 시장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엿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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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랩, 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머니넷 맛손...암호화폐 협력 증진
블록체인 종합 마케팅 업체 이더랩(EtherLab)이 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머니넷과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이더랩은 암호화폐 초보자를 위한 기본 강좌를 비롯해 최신 뉴스, 투자 정보 등을 투자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머니넷은 2016년 11월 설립 이후 지난해 5월부터 머니넷 암호화폐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머니넷은 최근 암호화폐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와 MOU를 체결하면서 관련 커뮤니티 사이에서 급부상한 바 있으며, 현재 암호 화폐 초보자들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분야 리더 윌튼 체인과도 MOU를 체결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막대한 커뮤니티를 구축 하고 있다. 윌튼 체인은 시가총액 기준 52위에 달하는 한중 합작 블록체인 플랫폼 코인이다. 머니넷은 이 합작을 통해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시너지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니넷은 이번 MOU를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저변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윌튼 체인에게 얻은 노하우로 함께 상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더랩은 30여개가 넘는 국내 대형 블록체인 커뮤니티 채널과의 제휴 관계와 더불어 90여 개 이상의 언론과 방송사 그리고 블록체인 관련 미디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국내외 크고 작은 밋업 행사를 열차례 이상 진행하며 국내 굴지의 마케팅 업체로 성장했다. 특히 700명 규모의 2018 BKC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를 비롯해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하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업계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이더랩은 코인소식닷컴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코인소식닷컴은 거짓 정보와 허위 이슈에 의해 무분별하게 투자가 성행하는 현 문제점을 타개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코인소식닷컴은 무료로 국내외의 핵심적인 언론 기사 정보가 선별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를 운영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시세, 시가총액, 일정 등의 중요 정보를 제공한다. 이더랩의 김경수 대표는 “이번 머니넷과의 MOU는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의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신뢰도 높은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