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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결제 수단으로 도지코인 도입할까?
도지코인(Dogecoin) 커뮤니티가 최근 아마존 CEO 제프 베저스(Jeff Bezos)에게 암호화폐 지불 시스템 도입 요구 청원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도지코인 커뮤니티는 서명운동 사이트 ‘Change.org’를 통해 아마존에 암호화폐 지불수단으로 도지코인을 추가해 달라 요청했다. 이들은 아마존이 혁신 선두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플랫폼에 도지코인 지불 시스템을 도입해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지코인 커뮤니티는 아마존이 혁신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도지코인을 지불수단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며 "도지코인은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암호화폐",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은 도지코인이 다른 주요 코인들보다 거래 수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코인의 양도 많은 상태이며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코인이고 실제로 활발한 자체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도지코인은 세계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더리움 ERC-20 스마트계약으로 도지더리움(Dogetherum)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해당 온라인 청원서는 8,295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조사 됐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업체 중 하나이며 포브스가 선정한 최대 규모의 공공 기업 2,000곳 중 8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마존은 아직 그 어떠한 암호화폐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1&idx=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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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한화투자증권과 마이데이터 개발 스타트… 금융권 연계 본격화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의 대표적인 시범 핀테크 기업인 만큼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 개발 및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한화투자증권과의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권과의 연계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개인종합자산관리(PFM) 서비스인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가 종합자산관리기업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실행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의 MOU 체결식은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뱅크샐러드 최재웅 CRO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 김동욱 상무 등이 참석했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8월 31일에 진행된 ‘데이터 경제 활성 규제 혁신’ 간담회에서 정부가 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며,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의하기로 약속했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김동욱 상무는 “앞으로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인해 변화를 맞을 핀테크 산업에 대비해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뱅크샐러드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API 연동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업 하기로하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MOU 체결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는 정부의 발표 이후 진행된 비즈니스 협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을 비롯 앞으로 핀테크 업계와 금융권에서 API가 본격 시행되면 이용자들은 개인의 금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보다 신속 정확하게 금융 자산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뱅크샐러드는 흩어진 개인의 자산을 한 눈에 확인하고, 개인의 금융 데이터에 따라 체계적으로 자산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대표적인 금융 서비스이다. 앱 출시 이후 1년 2개월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내 대표 핀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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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블록체인 뱅크사인 개발 완료...공인인증서와 병행 서비스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금융권 공동사업인 블록체인 기반 은행공동인증서인 뱅크사인(BankSign) 개발을 완료해 기존 공인인증서와 병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뱅크사인은 한 은행에서 은행공동인증서(뱅크사인)를 발급 받으면 다른 은행에서도 간단한 인증만으로 거래 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뱅크사인은 블록체인의 특성인 분산저장으로 인증서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안전영역에 개인키를 보관해 개인키 도난 방지가 가능하다.1인 1단말 1인증서 정책으로 인증서 무단 복제를 방지할 수 있고, 인증서 유효기간이 3년으로 늘어나 매년 인증서를 갱신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게 됐다. 이 외에도 인증수단이 간편비밀번호, 지문, 패턴으로 다양해져 편의성이 향상됐다.이 외에도 인증수단이 간편비밀번호, 지문, 패턴으로 다양해져 편의성이 향상됐다.제주은행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기술을 은행 서비스에 적용한 첫 사례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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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동방경제포럼에서 어센드케어와 디지털헬스케어 공급을 위한 협약 체결
KT(대표이사 황창규)와 러시아 및 유럽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어센드케어(Ascend Care Limited)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4차 동방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롯데호텔에서 ‘러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2019년 러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동 진출을 목표로 시장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KT는 ICT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며, 어센드케어는 KT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러시아 정부인증, 판매 및 A/S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현모 KT 사장은 “그동안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기관·의료기관·솔루션 파트너사들과 노력해온 결과 유라시아의 맹주이자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한 러시아에 디지털헬스케어를 공급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KT는 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넘어 유라시아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빈센트 탄 버자야그룹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영역 중 하나인 디지털헬스케어사업에 있어 KT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및 AI 등 다양한 ICT분야에서 KT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라딥 운니(Pradeep Unni) Ascendcare 대표는 “언제 어디서든 연결되는 진단기기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 헬스케어(Connected Healthcare)는 헬스케어가 나아갈 방향이다”며 “이 분야에서 훌륭한 솔루션을 보유한 KT와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고, 앞으로 러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2017년 부산대학교병원과 카자흐스탄 지역 12개 병원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2018년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과 세계 3대 철도 운송회사인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의 역사병원 및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원격 진단 및 협진 솔루션을 시범 구축, 운영 중이다. KT는 유라시아 외에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르완다 및 우간다 등에 진출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반 글로벌 원격의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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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트코인 펀드 승인. “퇴직금 및 비과세 저축 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
증권거래위원회는 캐나다가 이미 1차 규제 대상인 비트코인 신탁 기금을 승인하는 등 이미 그 일을 해결하고 있는 동안 공인 투자자가 퇴직 저축 계획 및 무세 예금 중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뮤추얼 펀드 상태를 승인했다.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한 규제 비트코인 펀드, *뮤추얼 펀드 자격 부여캐나다는 비트코인 펀드를 승인하고 *뮤추얼 펀드 신탁 상태를 부여하면서 증권거래위원회를 떠났다. 제1블록캐피탈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FBC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인가된 투자자에게 적합한 최초의 규제 대상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되었다.이를 통해 단위 소유자는 비과세 저축계좌(TFSA)와 등록된 퇴직연금관리계획(RSP)과 같이 자기주도형 등록계좌에 자신의 단위를 넣을 수 있다. 이 신탁은 FBCBT 시세하에 네오 컨넥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마찬가지로 ETF를 구매하여 판매한 것과 마찬가지로 네오 컨넥트에 의해 FBC 비트코인 트러스트를 구입하여 교환한다. 그 플랫폼은 30일간의 상환 조항을 없애고 이제 일상의 합의를 가능하게 한다.실제로 PM, EMD 및 IFM 라이센스를 보유한 최초의 전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투자 회사인 제1블록 캐피탈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션 클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제1블록 캐피탈은 처음부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기반한 투자 차량에 규제되고 제목적이며 감사 가능한 노출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리 팀은 시장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공간만을 위한 투자 가능한 제품군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계속해서 실행할 것이다. 공인 투자자가 쉽게 투자 할 수 있도록 지원이러한 신뢰에 따라 자격을 갖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허용하지만, 실제로 기본 비트코인을 획득, 저장 및 관리할 필요는 없다.조세법에 따르면 신탁기관이 출범 1년 이내에 150명을 초과할 경우 뮤추얼 펀드 신탁으로 간주된다. 이 발표는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OSC(Ontario Securities Commission)와 BCSC(British Columbia Securities Commission)가 승인한 제품이라는 점도 논의한다. 이는 퇴직연금관리제도(RSP)와 비과세저축계좌(TFSA)에 BTC 투자단위를 보유할 수 있는 독점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제1블록 캐피탈의 공동 설립자이자 CIO인 마크 반 더 치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이러한 성과로 우리는 규제 대상 블록체인 및 암호통화 투자차량의 세계 선도기업으로 캐나다를 계속 밀고 나가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디지털 통화 자산 등급에 대한 투자를 더 쉽게 하는 것이며, 우리는 단위 보유자가 정부 후원 세금 효율적인 차량에 단위를 배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네오 컨넥트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일일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게다가, 제1블록 캐피탈은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첫 달 안에 그 단위를 옮기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매우 낙관적이다.사람들은 한 레디터가 공유하는 이 소식에 흥분하고 있다.그것은 꽤 중요한 발전이다. 명백히 캐나다에만 관련이 있지만, 증권거래위원회가 ETF를 승인하는 위험 부담이 적다.공유된 또 다른 하나는,비트코인 이득에 대한 비과세 노출은 정말 중대한 단계이다. 캐나다 은행들이 비트코인 수용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암호화폐로 거래 된 계정을 잠그지 않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이것은 캐나다인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비트코인의 진정한 투자자는 단순히 은행원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열쇠를 쥐고 있다.“캐나다가 CAD$에 비해 USD$의 가치가 하락하는 시점까지 비트코인의 수용도를 계속 개선한다면 미국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라며 다른 사람들도 고려하고 있다.*뮤추얼펀드[mutual fund]요약 – 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회사로 주식발행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모집된 투자자산을 전문적인 운용회사에 맡겨 그 운용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금의 형태로 되돌려 주는 투자회사.다수의 일반인이 자금을 모아 거대한 자금을 형성하여 뮤추얼펀드의 자본금으로 납입하여 운용회사에서 운용해준다. 그러므로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뮤추얼펀드가 발행한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된다. 투자가는 수익자인 동시에 주주가 되므로 투자자는 회사의 운영 및 투자정책에 의결권을 가진다.자금은 운용회사 운용을 담당하고 자산보관회사에서 보관하며 일반 사무수탁회사에서 뮤추얼펀드의 일반 운영을 담당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뮤추얼펀드 [mutual fund] (두산백과)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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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차기 CEO로 친(親)암호화 ‘데이비드 솔로몬’ 임명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은 신흥 디지털 자산 클래스를 탐구하며 은행의 강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타임즈가 인용한 소식에 따르면, 골드만삭스(The Goldman Sachs, GS)는 데이비드 솔로몬을 로이드 블랭크페인(Lloyd Blankfein)의 후임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인 발표는 화요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12년동안 골드만삭스를 주재했던 블랭크페인은 인계 기간동안 회사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화요일 발표에 따르면 인계에 대한 정보는 포함하지만 신임 CEO에 관한 세부사항은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블랭크페인은 암호화폐를 ‘사기’라고 부르는 JP모건체이스앤컴퍼니의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개인적 호기심에 대해 언급했으며 솔로몬도 마찬가지로 블룸버그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의 관심 증가로 인해 비트코인의 채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투자은행은 앞으로 디지털 자산을 채택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보스턴의 본사를 둔 핀테크 및 디지털 자산회사인 서클(Circle)을 후원한다고 밝혔다.솔로몬은 CEO로 승진하여 앞으로 투자은행 자문과 같은 일을 하며 기존 은행의 강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발표에 의하면, 골드만삭스는 또한 대출과 저축계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모기지론,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생명 보험의 채택을 확산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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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래리 핑크(Larry Fink)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 발표
파이낸셜 뉴스 런던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상장지수펀드(ETF) 제공 업체 블랙록(Blackrock)이 비트코인 관련 펀드의 제공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Larry Fink)는 오늘 아침 블룸버그에 이와 반대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 보고서가 보도 된 후, 전세계의 암호화폐 뉴스와 금융 웹사이트들은 이 기사를 1면에 실어 암호화폐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행사했다. 비트코인은 1시간만에 4% 가까이 상승했고 업계 시가총액은 100억달러를 돌파했다.몇몇 분석가들은 블랙록이 과거 암호화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소식에 놀라워 했으며, 이 보고서는 블랙록이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 관련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명시하진 않았지만 회사가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할 것을 암시했기 때문에 회사가 암호화폐 시장의 경쟁에 앞설 수 있는 책략으로 보였다. 블랙록 CEO, 암호화폐에 대해 관심 없다.하지만 블랙록의 CEO인 래리 핑크는 오늘 아침 블룸버그에 출연해 이전 보도들과 다른 입장을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거의 없으며 단 한명의 고객도 그에게 옵션을 청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미국의 포춘(Fortune)지는 세계 최대의 ETF 기업인 블랙록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여전희 회의적이며 암호화폐 생태계가 더욱 강력한 규제에 직면했을 때 암호화폐의 미래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아직은 투자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는 아니더라도 핑크는 자신의 회사가 암호화폐 산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는 블랙록의 6조 3천억달러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또는 기타 코인에 투자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아직 금융기관이 자산 클래스로부터 암호화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현재 핑크는 블랙록이 코인의 성능을 현금화의 대안으로 ‘디지털화’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코인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암호화폐에 대한 핑크의 발언은 암호화폐에 대한 완전한 동의라고 말할 순 없지만 일부 중복된 의견이 있으며 블랙록은 암호화폐 산업을 연구하고 투자 및 거래를 위한 잠재적 자산으로 연구하기 위해 자원을 쏟고 있음은 확실하다. 그러나 회사는 금융 상품 오퍼링의 최전선에 머물러 있음에도 현재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명확히 했으며 핑크의 의견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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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블록체인, 세계 무역에서 1조 달러 가치 창출할 것"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이 향후 10년동안 세계 무역에서 1조달러(1120조원)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업체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는 세계경제포럼과의 공동으로 발간한 '무역 기술-무역 및 공급망 금융의 새로운 시대(Trade Tech – A New Age for Trade and Supply Chain Finance)'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베인앤컴퍼니와 WEF는 또 분산원장 기술이 현재의 무역금융 적자를 1조5000억 달러 가까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분산원장 기술이 무역의 장벽을 제거하면서 1조1000억 달러의 새로운 교역량이 발생하고 기존 거래 중에서 9000억 달러가 더 나은 서비스와 낮은 수수료를 찾아 분산원장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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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에 블록체인 바람...NH투자증권, 쿼크체인 파운데이션과 MOU…"블록체인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
NH투자증권의 모바일 브랜드인 '모바일증권 나무'는 쿼크체인 파운데이션(Quarkchain Foundation)과 쿼크체인 기반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보안성과 탈 중앙화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확장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샤딩(sharding)기술을 포함하여 새로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쿼크체인 파운데이션은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중국, 미국, 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회사다. 또 치 조우(Qi Zhou) 대표를 포함한 핵심개발자 전원이 구글, 페이스북, 우버 출신이다. 이들이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은 차기 이더리움을 지향하는 플랫폼 중 공개 데모를 통한 검증 결과 처리속도가 가장 빠른 블록체인 기술이다.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본부장은 "NH투자증권과 쿼크체인의 기술 협약으로 증권업에도 4차 산업 시대 흐름에 맞는 Digital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술협력을 통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 조우 쿼크체인 파운데이션 대표는 "쿼크체인은 보안성과 처리속도 등 기술력 부문에서 금융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라며 "한국에서 증권분야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NH투자증권과 신규 서비스 개발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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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4차 산업혁명 중심 혁신성장계획 발표… 5년간 23조원 투자
맞춤형 무상 교육과정 4차산업아카데미 등 신설… 5년간 2000여명 양성 체계적 지원, 글로벌 동반진출 통해 중소기업에 2조 규모 사업기회 부여 2019~2023년 23조원 투자… 대졸 정규직 6000명 포함 14만 일자리 기대KT그룹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앞으로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의 핵심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KT그룹(회장 황창규)은 대한민국 ‘국민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혁신성장 고용지원 프로그램 마련 △중소기업과의 상생 △5G 등 4차산업혁명 인프라 구축에 향후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고, 대졸직 6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먼저 KT그룹은 4차 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요구역량에 비해 부족한 구직자의 보유역량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이를 위해 채용과 연계한 혁신성장 고용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KT그룹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무상교육 시스템인 ‘4차산업아카데미’, ‘5G아카데미’ 등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이곳에서는 연간 400명씩 5년간 20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4차산업아카데미는 현재 KT가 운영 중인 ‘AI아카데미’ 모델을 확대한 것이다. AI,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 5G아카데미는 5G 등 통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미 KT그룹은 AI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27명의 인원을 선발해 AI, 클라우드 특화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1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미취업인력의 경우 KT 인턴십 등 채용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아카데미를 4차산업아카데미와 5G아카데미로 확대하고, 교육인원도 연간 4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 대해 취업과정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4차산업아카데미는 KT그룹이 그동안 고민했던 문제의식의 결과물이다. KT그룹은 여러 방면에서 AI, 가상현실(VR), 클라우드 등과 관련한 소프트웨어개발 전문인력을 찾고 있는데, ICT산업이 성장 분야임에도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구직자가 가진 역량 사이의 차이가 컸기 때문이다. 이에 구직자의 역량을 기업이 원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고용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KT그룹은 신설하는 2개의 아카데미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 사관학교’로서 미래 대한민국 ICT를 이끌어갈 일자리 창출의 산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T그룹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5G 분야와 혁신성장 분야에서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서비스 개발 인프라 무상제공 등으로 중소기업의 AI, 클라우드, IoT 관련 사업개발을 지원하고 △국내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시장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5G망 구축, 장비 공급 및 서비스 개발에 중소기업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 참여가 가능한 규모는 약 2조원대로 추산되는데 이미 협의체를 구성해 중계기 등 장비를 개발 중이다. 또한 9월 4일 중소·벤처기업들이 5G 관련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5G 오픈랩(Open Lab)’을 서울 서초구 연구개발센터(R&D센터)에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현재 100여개 중소기업과 함께 차세대미디어,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5G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 중이다. 아울러 KT그룹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분야 서비스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기가지니(GiGA Genie), IoT 등 4차 산업의 핵심 플랫폼을 개방하고, AI 테스트배드 등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검증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동 연구개발(R&D)에 100억원, 경영 안정화를 위해 5년간 5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펀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레퍼런스(과거 성공사례) 미비 △선제적인 투자 여력 부족 △신뢰할 만한 해외 판로 및 파트너 확보 어려움으로 해외 진출이 녹록하지 않다. 이에 KT그룹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KT그룹의 레퍼런스와 신뢰도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함께 진출해 판로를 개척하는 등 글로벌 동반진출 성공사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수출 위주 경제성장에서 종합상사의 역할이 중요했듯 ICT 중심의 산업발전에 KT그룹이 종합상사로 역할을 다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실례로 IPTV 셋톱박스 공급사인 가온미디어의 경우 KT그룹과 협업을 통해 UHD 셋톱박스와 AI 셋톱박스(기가지니)를 공동 개발했다. 이 같은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24개국에 진출하는 등 현재 세계 5위 수준의 셋톱박스 제조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기가와이어, 인터넷뱅크 신용평가 사업에서도 비슷한 성공사례가 있어 중소기업과 글로벌 동반진출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5년간 KT그룹의 총 투자 규모는 23조원이다. KT그룹은 △AI, 클라우드, VR 등 융합 ICT 분야에 3조9000억원 △5G 등 네트워크 분야에 9조6000억원 △IT 고도화 및 그룹사 성장을 위해 9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혁신성장의 한 축인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고속도로의 기반인 클라우드 분야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DNA(데이터·네트워크·AI) 중심의 혁신성장에 직접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T그룹은 향후 5년간 대졸직 6000명을 포함해 총 3만6000명의 정규직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5G 등에 대한 투자로 10만명가량의 간접고용 유발이 예상돼 총 일자리 창출 효과는 14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그룹 황창규 회장은 “5G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KT그룹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며 “KT그룹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5G, 10기가 인터넷 등 인프라 혁신과 AI, 빅데이터 등 ICT 융합을 선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추진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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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레이팅스 "이더리움 기반 Dapp 약 900개인데 하루 사용자는 9000명에 불과"
미국
신용평가 회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12일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 기반 Dapp(디앱스)는 약 900개이다. 그러나 일일 사용자(daily active user)는 약 9000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어
와이스 레이팅스는 "이는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확장성 문제에 실마리를 던져준다"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디앱스의 활성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앞서 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IT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 설립자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이 언급한 '미국 당국은 암호화폐에 대해 명확한 규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이는
향후 미국의 스타트업과 금융 기술의 미래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와이스 레이팅스는 올해 1월 암호화폐에 처음으로 등급을 부여했다.당시 비트코인은 C+,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B, 카르다노는 B-를 받았다. A를 받은 암호화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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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싱크로노스·TBCA소프트 등 3사,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을 둔 통신사업자 간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일본 기반 통신사업자 소프트뱅크(SoftBank Corp.)와 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및 사물인터넷(IoT) 제품 분야의 혁신적 글로벌 기업,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Synchronoss Technologies, Inc., SNCR) 그리고 통신사업자 간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분야의 혁신기업인 TBCA 소프트(TBCASoft, Inc.,)가 RCS(Rich Communications Service) 글로벌 메시징 표준과 TBCA소프트의 통신사업자 간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을 둔 통신사업자 간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대한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싱크로노스는 일본 시장에서 SMS와 이메일 및 RCS를 망라하는 다채롭고 안전한 다중 채널 통신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 플랫폼은 올해 초 처음 출시되었다. TBCA소프트는 통신사업자 블록체인 연구 그룹(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 CBSG)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소프트뱅크와 공조해 전 세계 통신 사업자들의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CCPS(통신사업자 간 결제 서비스)라는 통신사업자 간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3개사는 사용자들이 각자의 기기를 통해 오프라인 구매나 모바일 혹은 디지털 구매를 다양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PoC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모바일 고객들은 미국을 여행하면서 소프트뱅크와 싱크로노스가 지원하는 RCS를 통해 달러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RCS 글로벌 메시징 표준은 대금을 송금하는데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도 하다. CCPS 블록체인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의 유연성은 대금 수령자가 RCS 기반의 메시징 앱이나 SMS 혹은 모바일 이메일과 같은 레거시 메시징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들은 한 나라 안에 있든 혹은 해외에 있든 상관 없이 RCS 월릿(RCS wallet) 앱을 통해 개인 대 개인(P2P) 간에 대금을 송금 받을 수 있다. 소프트뱅크의 후쿠이즈미 다케시(Takeshi Fukuizumi) 부사장은 이번 발표에 대해 “모바일 결제 PoC를 기반으로 하는 이 RCS 및 블록체인은 통신사업자가 주도하는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상인들로 하여금 종전에는 대기업 브랜드만 할 수 있었던 방대한 규모로 그리고 이에 더해 디지털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예견하며 고객의 구매 및 여행 습관과 관련하여 훨씬 더 융통성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싱크로노스 최고경영자 겸 사장인 글렌 루리(Glenn Lurie)는 이 새로운 소식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의 PoC는 소프트뱅크가 블록체인과 RCS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첨단 기술을 시장에 내놓는데 어떻게 앞장서 왔는지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한 것은 고객과 특정 브랜드 및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주고 기존의 메시징 및 결제 서비스 시장을 파격적으로 변화시키면서 통신사업자들로 하여금 메시징 서비스가 점증적으로 수익을 늘리는 기폭제가 되게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RCS 메시징은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특정 브랜드나 상인들 모두에게 가입자들과 서로 교감할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는 토대가 될 것이다”며 “싱크로노스는 전문지식, 그리고RCS와 이메일, IM, MMA 및 SMS 등 다양한 메시징 플랫폼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통해 모바일 분야에서 대단히 중요한 새로운 추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BCA소프트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링 우(Ling Wu)는 “점점 더 많은 통신사업자(CSP)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새로운 사양과 서비스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전한 어음교환과 결제, 개인 인증 및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등 블록체인 기술로 전환하고 있다”며 “오늘날 디지털 경제에서 블록체인은 통신사업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기반 지역이나 시장에 상관 없이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PoC의 성공으로 인해 통신사업자 간 블록체인 플랫폼이 통신사업자들로 하여금 RCS와 같은 공통의 표준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소프트뱅크, 싱크로노스 그리고 TBCA소프트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컨퍼런스(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conference)에서 큰 성공을 거준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PoC를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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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포기하지 않는 골드만 삭스, 비트코인 파생 모델 출시 계획
골드만 삭스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는 결국 가짜 뉴스가 되었다.최고재무책임자(CFO) 마틴 차베스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 파생상품 출시를 통해 영업 확대를 노리고 있다.마틴 차베스는 “나는 내 자신이 이 용어를 사용할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 뉴스는 정말 ‘거짓 뉴스’라고 해야한다.”고 말한다. 이 가짜 뉴스는 2018년 9월 5일, 비트코인이 7,400달러에서 6,400달러로 추락한 같은 날 전해졌다.당시 많은 사람들은 골드만 삭스의 뉴스가 이 사고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 가짜 뉴스가 번복된 이후 시장은 상승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그저 우연의 충돌일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마틴 차베스는 고객들이 비트코인 파생상품을 원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히 “미화상품의 다음 단계는 소위 말하는 “역외선물환시장”이고, 이건 역파생상품을 넘어서는 것으로 미국 달러화에 의해 정해진다. 골드만삭스는 이미 2018년 5월부터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계약을 확정하고 있다.” 마틴 차베스가 언급하고 있는 이 새로운 파생상품 제품은 현금결제형 비트코인 선물 같은 사내 버전이다.만약 골드만삭스가 출시할 제품이 물리적 비트코인을 사용한다면 비트코인에게는 훨씬 더 좋을 것이고, 훨씬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마틴 차베스는 “물리적 비트코인은 엄청나게 흥미롭고 엄청나게 도전적인 것이다. 양육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아직 비트코인을 위한 제도적 수준의 관리형 솔루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존재하는데 관심이 있고 그것은 먼 길이다.”자포, 비트고, 코인베이스는 골드만 삭스의 운영에 효과적이고 충분한 제도적 수준의 암호화폐 관리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전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가 실제 비트코인 대신 현금결제형 파생상품인 종이 비트코인을 택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종이 비트코인은 실제로 비트코인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그들은 투자를 현물 시장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종이 비트코인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이다.불행하게도, 종이 비트코인은 시카고의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비트멕스와 같은 파생상품 거래와 현재 골드만 삭스 시장에서 급증하고 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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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크릭 캐피털 대표, “이더리움은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
9월 8일, 야후 파이낸스의 디온 라부인, 릭 뉴먼, 댄 로버츠, 최고경영자 모건 크릭 캐피털 매니지먼트 사의 마크 유스코가 이더리움의 하락세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더리움 가격은 2018년에 모든 알트코인 중 가장 낮거나 최소한 거의 대부분에 근접했다.댄은 많은 ICO가 사기이거나 신용사기였으며 사기가 아닌 ICO도 이더리움을 현금화하기 위해 서둘렀다고 밝혔다.마크 유스코는 그러한 예와 이더리움움 블록체인 플랫폼에게 나쁜 소식인지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인터넷이 1996년에 기회를 창출했고 상업의 디지털화를 허용했다고 말했다.다음 단계는 트러스트넷을 구축하는 것이며 이더리움은 트러스트넷을 생성하도록 설계된 프로토콜로, 2024년에 시작될 수 있으며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사람들은 지금으로부터 6년 후를 좋게 말할지도 모른다. 구글이 막 무시되고 있는데 아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때는 1993년 또는 1994년 인터넷 같다.마크는 TCP/IP, HTTP, SMTP와 같은 인터넷 프로토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러한 프로토콜을 통해 세계는 스마트폰과 다른 기술을 만들 수 있었다.그는 또한 이더리움은 개인이 트러스트넷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다른 프로토콜과 같다고 덧붙였다.인터넷과 트러스트넷의 차이점은 프로토콜 개발자인 팀 버너 리가 TCP/IP를 만든 사람은 부자가 아니라, 주커 버그와 세르게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돈을 모두 번 사람들이라는 것이었다.마크는 또한 프로토콜이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이 미래에 매우 중요하고 수익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그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점은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이자 가장 안전한 네트워크인 블록체인에 응용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이더리움은 그것을 트러스트넷의 월드 와이드 웹이라고 생각한다.”디온 라부인은 비트코인이 어떻게 사기에 불과했는지에 대한 요르단 벨포트의 논평에 대해 언급했으며 조던이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고 말했다.조던은 또한 그가 사기꾼이라고 말했고 그에게 암호화폐 공간은 완전한 사기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마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문제는 그가 ICO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었고, 비트코인도 이더리움\ 아니라 유틸리티 토큰에 대해 이야기했고 일부 유틸리티 토큰은 사기였다. 수도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나쁜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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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뱅크, 한국 방송콘텐츠의 중남미 진출 지원 ‘세미나와 비즈니스 미팅’ 광주 개최
-방송콘텐츠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방송콘텐츠 신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13일 개최..-부산과 서울에 이어서 올해 3번째로 열리는 방송콘텐츠 비즈니스 미팅 행사인 ‘K-콘텐츠뱅크 Biz 미팅 데이’는 14일 개최..-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운영하는 ‘K-콘텐츠 뱅크’ 사업 일환.. 국내 방송콘텐츠의 해외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방송콘텐츠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방송콘텐츠 신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오는 9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K-콘텐츠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5개국 방송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각국의 방송시장 현황과 한류 방송콘텐츠 진입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사회는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브라질 대표로 출연했던 카를로스 고리토가 맡고, 정길화 전 MBC 중남미지사장의 기조발제와 함께 에콰도르 Telemazonas 방송사의 세바스티안 코랄 사장, 과테말라 Canal 3방송사의 마리아 르네 부장, 칠레 ETC 방송사의 파트리시오 안드레스 미란다 카스트로 총괄 프로듀서, 브라질 REDE TV의 카카 마르케스 국장, 코스타리카 Repretel 방송사의 마리아 알레한드라 아랴야 부장이 자국의 방송시장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서 9월 14일에는 중남미 초청 방송사 관계자와 국내 방송사업자들이 1:1로 만날 수 있는 방송콘텐츠 비즈니스 미팅 행사인 ‘K-콘텐츠뱅크 Biz 미팅 데이’도 열린다. 부산과 서울에 이어서 올해 3번째로 열리는 비즈미팅에는 KBS 미디어, SBS 미디어넷, MBC 플러스 및 글로벌유통 전문가들의 사전신청을 통해서 확정된 국내 20여 사업자가 참여할 예정으로 국내 방송콘텐츠의 중남미 시장 수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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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월스트리트 블랙록 통해 암호화폐 ETF 계획
미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서비스 코인베이스는 월스트리트 투자 관리 회사인 블랙록(BlackRock)의 도움을 받아 암호화폐 기반의 ETF를 만들 계획이라고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9월 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블랙록 자산운용사의 블록체인 워킹그룹과 6조 달러 규모의 “대화를 나눴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제안된 ETF가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계획은 소매 투자자들이 변덕스러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한편 보고서는 “코인베이스와 블랙록의 협상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현재 진행 중인 회담의 일부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밝혔다.8월 초, 코인베이스는 인덱스 펀드의 “모든 신규 및 기존 투자자에 대한” 연간 관리 비용을 2퍼센트에서 1퍼센트로 줄일 것이라고 8월 13일 발표했다.코인베이스는 이러한 움직임이 “암호통화 공간에 새로운 범주의 기관 투자자들을 소개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8월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세 명의 신청자가 제출한 9개의 ETF에 대한 신청을 거부했다. 그러나 8월 23일, 증권거래위원회는 마감일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9개의 ETF에 대한 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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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의 전략변경이 암호화폐 매각을 주도하는가
모든 사람들은 암호화폐가 뉴스에 매우 빨리 반응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FUD(두려움, 불확실성, 의심을 뜻하는 암호화폐 시장 용어)’ 뉴스에 훨씬 더 빨리 반응한다는 것이다.이것은 골드만 삭스가 시장에서 좋은 매매를 유도하는 암호화폐를 포기함에 따라 주요 미디어의 일부분이 골드만 삭스의 변화를 언급했을 때 분명하게 보여졌다. 큰 미디어 FUD 뉴스는 시장을 끌어내리는 완벽한 방법인 것처럼 보인다만약 여러분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인 경우, 지난 24시간이 여러분에게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이다.크든 작든 뉴스 화면과 모든 소셜 미디어는 하나의 이야기, 즉 암호화폐 시장을 버리고 있는 골드만 삭스만 소식만을 다루었다.골드만 삭스만큼 큰 화제거리는 많은 기관 자금의 진로를 바꾸고, 암호화폐 투자 철회는 확실히 떨리는 일이지만 대부분의 언론매체들은 서로 먼저 뉴스 발표하는것에 정신이 팔려 골드만 삭스가 암호화폐에서 손떼지 않았다는것을 보도하는데 실패했다.실제 뉴스에서 강조된 것은 골드만 삭스가 전략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암호화폐 수탁이 월스트리트 투자를 이끄는 핵심 사업이라고 믿기 때문에 암호화폐 거래보다 암호화폐 수탁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그러나 일부 출판사와 언론이 뉴스에서 묘사한 것처럼,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BTC)이 5% 이상 하락하는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가 발생했다.이 소식은 이더리움(14% 감소), 리플(13% 감소), EOS(16% 감소), 라이트코인(11%), 그리고 코인마켓캡닷컴에서 캡처한 것으로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이 골드만 삭스의 사건은 언론에서 장기간의 긍정적인 뉴스가 가파른 부정으로 묘사되는 것에 대해 말문이 막혔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힌 주요 언론인 조셉 영에 의해 제기되었다.Joseph Young@iamjosephyoungGoldman Sachs is focusing on crypto custody in the short-term, which will bring more funds into the cryptocurrency sector than a trading desk.MSM is reporting today Bitcoin dropped 3% because Goldman Sachs "ditched" Bitcoin trading desk.Speechless. Unprecedented stupidity.오전 12:57 - 2018년 9월 6일1,173411명의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트위터 광고 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 골드만 삭스 전략을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암호화폐 수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체제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가까운 장래에 암호화폐를 위한 데스크를 열 계획을 버리고 있다고 한다.그러한 결정의 일환으로 골드만 삭스는 암호화폐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우선 순위 목록을 더 낮추면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데스크를 열 계획을 변경했다고 사람들은 말했다.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골드만 삭스가 암호화폐에 대한 수탁 사업과 같은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은행이 암호통화를 가지고 있고, 잠재적으로 큰 자금의 고객을 대신하여 가격변동을 추적한다는 것을 의미할까?만약 시장 전문가들이 이 조치가 대규모 기관 기업들이 편안하게 비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여겨지려면,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평판이 좋은 수탁 제공이 있어야 한다.골드만 삭스는 암호화폐 시장에 직접 돈을 쏟아 붓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제도적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는 데 필수적인 기반시설과 에코시스템에 대한 도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일단 이 수탁 사업이 준비되고 순조롭게 운영되면, 골드만 삭스는 고객을 대신하여 암호화폐에 투자하는데 유리할 것이다.언론에서 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보도는 거래자, 투자자, 팔로워들에게 맹목적으로 뉴스를 따르기보다 올바른 출처 선택과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당신의 분석과 판단을 준비하라는 중요한 교훈을 다시 남겼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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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위메프 원더페이 제휴...위메프 원더페이에 등록하면 결제금액의 2%를 원더포인트로 적립
SC제일은행은 8월 27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모바일커머스업체 위메프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념해 위메프와 공동으로 11월 30일까지 위메프 원더페이에 SC제일은행 계좌를 등록 후 결제하는 고객에게 원더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원더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SC제일은행 계좌를 결제계좌로 설정한 위메프 원더페이로 위메프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2%를 원더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기존에 SC제일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이 위메프 홈페이지나 앱의 링크를 통해 SC제일은행 입출금통장을 개설하고 원더페이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5000 원더포인트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위메프 간편결제 서비스인 원더페이와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위메프 원더페이 이용 고객들에게 SC제일은행의 계좌 개설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함으로써 위메프의 주요 이용층인 20~30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보다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종훈 SC제일은행 디지털사업부 상무는 “위메프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휴채널의 확대를 통해 신규고객 유치와 디지털 채널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