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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고, 암호화폐 커스터디(보관) 서비스 미국 규제 승인 획득
멀티 시그니처 기술의 선구자인 비트고는 오늘 비트고 트러스트 컴퍼니가 투자자들을 위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되고 자격을 갖춘 관리자로서 미국의 승인을 얻었다고 발표했다.회사의 비트고 커스터디 솔루션은 국가 공인 금융 기관의 규제와 감독 책임을 맡은 사우스 다코타 감독기관에서 “공공채 기관과 공공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승인을 받았다.팔로 알토 기반의 회사는 기본 보안 플랫폼에 대한 API 액세스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 비트코인 지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3년에 업계 최초의 멀티 시그 핫 지갑을 출시했다.비트고는 선도적인 기관급 멀티 시그니처 보안을 활용하여 최고 수준의 보안과 규정 준수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관리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비트고는 사우스다코타 은행부의 승인으로 미국 전역에서 커스터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최고 준법 책임자인 사왈라 알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다른 주들은 자금 전달 법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당신에게 상호 관계를 줄 것이며, 그들은 당신에게 자금 전달 요구 조건을 면제해 줄 것이다.”구글 크롬의 창립팀에서 근무했던 실리콘밸리의 베테랑이자 비트고 대표인 마이크 벨쉬는 “커스터디는 암호화폐 시장 인프라의 잃어버린 부분이었으며, 이러한 차이로 인해 기관 투자가들이 시장에서 손을 떼고 있다”고 말한다.알리는 코인데스크에 대한 성명에서 이 승인이 증권 거래상들이 증권거래 시장에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한다.트러스트 컴퍼니는 규제를 받으며 자금 세탁을 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구금품을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의 커스터디안 제품에는 이미 자금세탁과 KYC 요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신탁은] 기관 고객을 위한 것이다. 특히 등록된 고문과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은행도 거래도 아닌 자격 있는 관리자로서 비트고는 디지털 경제에 중요한 다리로 부상했다.“전통적인 관리인들은 암호통화를 취급한 경험이 없다. 관리자로서 두 배로 불어나는 거래소는 이해충돌을 야기하고 규제적인 우려를 불러일으킨다.”라고 벨쉬가 말한다.회사는 업계에서의 입지가 50여 개국에 걸쳐 있고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하는 고객기반을 제공하면서 엄격한 정책, 절차, 통제 및 공개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비트고 커스터디 기능• 은행 등급 III 금고의 100% 콜드 스토리지 기술• 75개 이상의 코인 및 토큰 지원• 기관 차원의 정책 통제• 다중 사용자 계정지원되는 상위 암호화폐 목록•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이더리움(ETH)*• 비트코인 골드(BTG)• 제트캐시(ZEC)*비트고 계약을 맺은 기업 고객만 사용 가능 ERC20 토큰들*비트고는 미국, 런던, 싱가포르, 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사우스 다코타 법률에 따라 30일의 대기 기간이 만료 된 후 비트고 트러스트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저장하는 것을 시작하여 일반 대중이 승인을 거부하는 항의를 제기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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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비트코인 연계 스왑상품’ 거래 제공 예정
소식통에 의하면 모건 스탠리는 고객들이 디지털 통화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월스트리트 회사들과 합류하면서 가장 큰 암호화폐에 연계된 복합 파생상품을 거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미국은행은 비트코인의 실적에 대해 투자자에게 인위적으로 노출시키는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그 정보가 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신원을 밝히지 말라고 한 사람이 말했다.투자자들은 소위 가격 대비 수익 스왑을 이용하여 장기 또는 단기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며 모건 스탠리는 각 거래에 대해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그는 “모건 스탠리는 이미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 스왑 거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기관의 고객 수요가 입증된 후 내부 승인 절차를 완료하면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의 대변인은 그 사업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했다.월스트리트의 가장 큰 은행들은 암호화폐의 시장 가치가 붕괴 되더라도 디지털 자산에 연계된 정교한 파생 상품을 제공 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도 올해 절반 이상 가치를 하락한 비트코인과 연계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모건 스탠리는 비트코인을 직접 거래하지 않을 계획이며 비트코인 선물계약과 연계되어 있다고 그는 말했다.최고경영자(CEO) 제임스 고먼은 “올해 초 고객이 모건 스탠리를 통해 직접 암호화폐를 구입 및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대신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다양한 파생상품을 지원하기 위한 트레이딩 데스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 계획에 잘 알고 있는 사람은 6월 크레딧 스위스 그룹 AG에서 앤드류 펠을 디지털 자산 시장의 책임자로 고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취리히에 본사를 둔 펠은 모건 스탠리의 세계 주식 거래 책임자인 니올 다우링에게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씨티그룹은 디지털예탁증서라고 알려진 암호화폐를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의 파생상품을 연구중이며 암호화폐 펀드에 대한 커스디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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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 지불수단으로 블록체인 기술활용
인터넷 통신기업 소프트뱅크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지불 서비스의 개념입증실험(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어제(12일) 소프트뱅크 홈페이지에 공식으로 발표했다. 이들이 실험을 진행한 프로젝트는 크로스 캐리어 지불 서비스(CCPS, Cross-Carrier Payment Service)로, 전세계 이동통신 업체를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세계 어디서든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Synchronoss Technologies, Inc)와 영국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스타트업 TBCASoft가 소프트뱅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했다.싱크로노스는 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사물인터넷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올해 초 SMS와 이메일, 글로벌 메시징 표준인 RSC(Rich Communication Services)를 아우를 다채널 의사소통 플랫폼을 출시하기도 했다. 싱크로노스가 TBCASoft과 협력개발한 크로스 캐리어 지불 서비스는 사용자가 어떤 이동통신사를 사용하든 지역에 관계없이 또는 온∙오프라인에 관계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이 방식은 RCS 방식과 TBCASoft사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용자는 소프트 뱅크의 새 모바일 지불 서비스로 해외여행을 하는 동안 RCS 방식을 통해 외국 화폐로 상품을 구입 후, 상품 값을 송금할 수 있다.TBCASoft사의 설립자 겸 CEO 우 링은, 서비스 공급자(CSPs, Communication Service Providers)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점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보안 청산 결제(secured clearing and settlement), 개인 인증, 사물인터넷 앱을 포함한 새로운 특징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지원한다고 전했다.이번에 공개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소프트뱅크가 시도하는 여러 블록체인 기술 활용 계획 중에 하나일 뿐이다. 2017년 12월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개인 금융정보 관리 시스템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 시스템의 목표는 채권자에게 믿을만한 채무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며, 2019년 초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idx=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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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밸리+] 시드벤처캐피탈 전윤오 CMO "베트남 가보니 블록체인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놀랐어요"
[블록체인 밸리=최수영 기자] 베트남이 블록체인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베트남 '베트남 블록체인 서밋 2018' 등의 행사에 공산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베트남의 블록체인 정책이 변화하는 신호를 보였다.베트남은 현재 가상통화 거래소만 10여곳에 달하며, 1위인 '비트코인 베트남'의 경우 회원수 100만명에 이른다. 비트코인 베트남 암호화폐 거래소의 하루 거래량은 약 200억에 달한다. 업비트나 빗썸,후오비코리아,오케이코인코리아와 비교해고 손색이 없는 거래량이다. 하루 거래량 200억원 수준이다. 최근 베트남 국립지불회사(NAPAS)는 베트남공상은행 (VietinBank), 베트남 국제은행 (VIB) 및 티엣퐁 상업은행(TPBank) 등과 함께 블록체인기술로 송금 모형을 테스트를 했다. 국내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기업 시드벤처캐피탈(SEED Venture Capital, 이하 SEED VC)이 이달 15,16 이틀간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법무부 장관이 주최하는 Cryptocurrencies & Digital Asset Dialogue 2018 (이하 CDAD 2018)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했다.“베트남 가보니 블록체인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놀랐다""잘 알려지지 않은 베트남 블록체인 행사였지만 30개국에서 참가했다""세계 주요 블록체인 기업들과 만나 블록체인 시장의 발전과 SEED VC의 행보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나눴다.” SEED VC 전윤오 CMO 이번 CDAD 2018은 베트남 정부가 공식적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논의한 첫번째 자리다. 베트남 규제 당국과 세계 각 국의 전문가들이 만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와 정책에 대해 토의한 자리인 만큼 신규 암호화폐의 개발이나 ICO 규제 등에 대한 열띤 토의를 벌였다.CDA 2018에서 참석한 토론자들은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업계 추세에 대한 분석하고,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의 현황, ICO를 위한 자율 규제, 글로벌 거래소 프로토콜 등의 주제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SEED VC 외에도 이더리움(Ethereum)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Huobi를 포함하여 중국 5대 투자업체인 에프비지 캐피탈(FBG Capital)과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해시드(Hashed)등이 참석했다.본 행사의 공동 주최자인 레귤러스(Regulus)의 대표 데이비드 엔구엔 유(Dr. David Nguyen Vu)는‘본 행사를 통해서 베트남 시장이 오픈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를 만든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은 두나무가 주최한 UDC 2018 첫날인 13일 기조연설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이 기존 정보기술(IT) 강국인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을 제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중심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두나무 송치형 의장은 아직 시장이 미성숙한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 공백이 있거나 적극적인 친(親) 블록체인 정책을 펼치는 국가들이 향후 발전 여지가 더욱 크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숨파운데이션의 페이먼트 사업부인 숨페이 코리아는 베트남 2위 통신사 모비폰의 전자지갑 업체 '비모(VIMO)'와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에서도 블록체인 기반 페이먼트 사업을 확대 중이다. 국내 기업 페이게이트는 지난 7월 세이퍼트 블록체인랩 1호점을 위한 후속행정절차로 베트남 투자등록(IRC)과 기업등록(ERC)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블록체인랩의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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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즈, IGS와 블록체인게임 ‘고포니’ 론칭 MOU... "오는 10월 싱가포르에 론칭"
바이너리즈가 게임운영 전문기업 IGS와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을 맺은 IGS는 QA, CS, 글로벌 서비스 등 체계적인 게임 운영을 위한 온라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임운영 전문기업이다. 조이시티, 위메이드, 넷마블 등 유명 게임 회사를 비롯해 아이지에이웍스, 한국콘텐츠진흥원, TOUR 2000 등 다수의 일반기업 및 공공 기관과 파트너십를 유지하고 있다.양사는 향후 바이너리즈가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고포니(Gopony)’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너리즈는 오는 10월 싱가포르 자회사를 통한 고포니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다.바이너리즈는 지난달 정액제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맥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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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과연 테러리스트들의 주요 자금 조달 수단일까?
암호화폐가 테러리스트와 범죄자들의 검은돈을 주고받고 탈세를 하는 데 악용되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과연 암호화폐가 실제로 이러한 이들을 위한 선택권으로 자리 잡았을까? 지난 금요일(현지시각) 미 하원 금융위원회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테러 및 부정 금융 소위원회가 암호화폐를 통한 테러 자금 조달을 막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하지만, 테러 자금의 위협과 방법을 감시하기 위한 해당 청문회를 통해 얻은 결과는 알콰에다(al-Qaeda), IS 등 대부분의 테러 단체들이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 조달을 시도했지만 이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미국신안보센터(CNAS)에 따르면 테러 자금 조달에 암호화폐가 쓰인다는 사실의 증거는 단 한 번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미국신안보안센터는 여전히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주류 통화에 접근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을 암호화폐로 대체할 동기가 없다고 발표했던 바 있다. 게다가 자금 세탁 방지 및 본인 확인(AML·KYC) 절차가 시행된 이래로 테러리스트들이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여러 국가의 정부 기관들도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 추적 시스템 도입 등 암호화폐 관련 문제점들에 대해 보다 스마트하게 대처 중인 상태이다. 하지만, 테러 및 부정 금융 소위원회의 분석 국장 야야 파누시(Yaya Fanusie) 테러리스트들은 점점 암호화폐를 이전보다 더 많이 이용하고자 하고 있고 이들의 암호화폐 모금 캠페인의 성공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 정부 기관들은 암호화폐 거래 분석 능력을 더 키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5&idx=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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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암호화폐 비자카드 출시
아시아 최초의 암호화폐 비자 카드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우선 카드 출시는 일차적으로 싱가포르에서 시작하여 대륙 전역의 다른 아시아 나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비자 카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그룹은 홍콩 소재의 기업 '크립토닷컴(Crypto.com)'이며 이전엔 '모나코(Monaco)'라는 브랜드명으로 암호화폐 및 금융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했으나 올해 7월 공식 명칭을 바꿨다.크립토닷컴은 현재 영업 허가 신청 후 최대 10만 장가량의 직불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며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분야 진출을 위해 자금 대출 허가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립토닷컴은 독일 은행 와이어카드(Wirecard)와 제휴하여 직불 카드를 발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크립토닷컴의 CEO 크리스 마스잘렉(Kris Marszalek)에 따르면 현재 크립토닷컴은 암호화폐 보유자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호화폐 소지자들은 암호화폐를 실제 통화로 환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의 평화를 갖는 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가 암호화폐-실물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며 심지어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에 갖고 있더라도 출금하는 과정은 현재 매우 복잡하다. 하지만, 우리 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의 진정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의 변덕스러운 가격 변동성 위험은 크립토닷컴이 부담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암호화폐 비자 카드는 BTC, LTC, BNB, ETH, MCO와 같은 모든 주요 암호화폐를 지원하며, 미국 달러, 홍콩과 싱가포르 달러 등 7개의 실물화폐도 포함된다.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발급된 크립토닷컴의 암호화폐 비자 카드는 더 많은 곳이 암호화폐를 채택하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암호화폐 사용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을수록 다양한 기업들이 이를 채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6&idx=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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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스텔라 프로토콜 기반 국경간 결제 시스템 출시
IBM은 '블록체인 월드 와이드(BWW, Blockchain World Wire)'라는 이름의 스텔라 프로토콜 기반의 지불 결제 시스템을 출시했다. BWW는 거의 실시간으로 은행 간의 국제 암호화폐 결제를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식 발표 전까지 베타 버전을 운영했다. IBM의 BWW를 통해 기존 은행의 국제 결제 시스템이 갖고 있던 복잡함과 수수료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IBM의 BWW는 리플의 국경 간 지불 솔루션인 xRapid 결제 솔루션과 경쟁할 예정이어서 여러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IBM은 해당 플랫폼을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를 하고, 당사자 간에 교환되는 가치의 스토리지 역할을 하며, 결제 지침 메시지를 통합한다. 또한,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을 통해 거래 했던 시간 및 비용보다 적은 양으로 모든 자금을 전송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스텔라 프로토콜과 IBM이 스타트업 스트롱홀드(Stronghold)와 개발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여 빠르게 국제 결제를 진행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IBM은 오는 10월 '시보스(Sibos) 뱅킹 콘퍼런스'에서 해당 시스템을 시연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IBM의 BWW가 기존 결제 솔루션과 달리 지닌 장점은 다음과 같다.모든 화폐 간 한 번의 환전비용(비용 절약)신속한 실시간 결제(동시 청산 및 지불)모든 시스템에 간편하게 구성 가능한 솔루션 통합더 낮은 비용(국경 간 거래 시 필요 자금 감소)자산 규모 및 종류와 관련 없이 모든 결제 지원강력한 액세스 제어 기능을 갖춘 강화 된 보안 네트워크BWW가 블록체인에 대한 IBM의 관심의 첫 사인은 아니다. 지적재산권 관련 전문 업체인 iPR데일리는 최근 IBM이 89개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출원해 90개의 특허를 출원한 알리바바의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8&idx=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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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파머스마켓, 암호화폐로 결제 기능 도입한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바이크부(Bykvu)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위치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베사라브시키 마켓에서 이제 암호화폐로 식자재 구매가 가능하다. 에스토니아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개발 기업 페이토마트(Paytomat)가 우크라이나 상인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암호화폐를 지불 통화로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페이토마트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유럽 6개국(조지아,네덜란드, 체코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암호화폐 종류 및 지갑을 사용하거나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페이토마트 애플리케이션, QR코드 스캔을 통해서 결제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상인들은 상품 지불을 받은 즉시 우크라이나 화폐로 환전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정부는 암호화폐 소득에 5%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도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는 암호화폐를 합법화하기 위한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는 나라 중 한 곳으로 유명하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9&idx=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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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핀테크업체 타이거 위트, 블록체인 거래 App 출시하며 리버풀과 파트너십 맺어...
현지시각 17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파이낸스매그네이트(FinanceMagnates)는 영국 국제금융 핀테크업체 타이거위트(TigerWit Limited)가 블록체인 기반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이후 이 매체는 타이거 위트가 영국 리버풀 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이거위트 대표는 "오늘은 기쁜날이다. 리버풀과 파트너십을 맺게되어 기쁘다"라며 "타이거 위트는 차별없는 거래 시장을 원한다. 우리는 보다 높은 보안과 거래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거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거래 내역은 거래처 규모 등과 관계 없이 모든 거래자에게 투명하게 공개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스포츠 스폰서쉽은 금융산업에서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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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이언트 보험사 핑안, “스마트 시티에 관한 백서” 발표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 회사 그룹 중 하나인 중국의 핑안 보험사(Ping An Insurance)는 블록체인 기술, AI,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지하는 “스마트 시티에 대한 백서”를 발표했다고 8월 22일 인민일보는 전했다.보험, 은행, 금융 서비스 분야의 중국 대기업인 핑안 보험사는 2018년 5월 현재 세계에서 세번째로 가치있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 회사로 선정되었다.인민일보에 따르면, 핑안보험회사는 8월 21일에 “스마트 시티에 관한 백서”를 발표했다.보고된 목표로는 정부가 “서비스 거버넌스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것을 돕는 것과, “지혜[와 지성]”을 기본 사고로 하는 “포괄적이고, 체계적이고, 고도로 인식된 방법론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핑안 보험사는 ‘스마트 도시’ 발전을 촉진함에 있어, 서비스와 창의성의 관점의 [지능] 시스템을 내세워 실행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핑안사는 많은 핵심 전문 기술을 습득했으며 이 분야에서 더욱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핑안사의 다섯 가지 핵심 기술(생체 인식,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중국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IoT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스마트 도시”에 시행하고, 그러한 스마트 도시를 천개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중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현재 가장 성공적인 중국의 “스마트 도시” 중 하나는 2017년 10월에 특별 경제 구역으로 시진핑 주석이 선포한 씨옹안(Xiong’an)이다. 올해 7월 씨옹안(Xiong’an) 정부는 컨센시스(ConsenSys)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컨센시스 회사는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해 정부에게 자문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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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레이팅스 "하드포크는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암호화폐는 업그레이드가 우선"
미국신용평가 회사인 와이스레이팅스가 18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와 관련한 하드포크 기술에 대해 지적의 목소리를 높였다.와이스레이팅스는 "조사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가 일상적으로 금융 거래 등에서 쓰이게 된다면 하드포크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플랫폼 운영에 대한 위협(Threat)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암호화폐는 거품을 터뜨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정성과 효율성을 위해 업그레이드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와이스레이팅스는 유망한 토큰으로 NANO(나노), Basic Attention Token(BAT), XLM, EOS(이오스), XRP(리플)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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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비트코인 관련 기소된 증권법 소송 건수 지난해 2분기 대비 3배 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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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Chain, 중국 최대 보험기업과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중국의 최대 규모 보험 기업인 인민재산보험 공사(PICC)가 세계 최대 선급 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 GL 및 싱가포르 기반의 비체인(VeChain)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중국 인민재산보험 공사는 고객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소유권을 배포하는 기존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인민재산보험 공사는 블록체인이 시간 절약, 보험료 감축, 고객 확인 절차(KYC) 프로세스 개선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인민재산보험 공사는 자동차 보험, 상업 재산 보험, 주택 소유자 보험, 화물 보험 등 모든 주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체인의 플랫폼은 중국 인민재산보험 공사가 효과적으로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DNV GL은 독립적인 제3자인 진단자 역할로서 보험 시스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증할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의 여러 보험회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기 시작했다. 지난 8월에는 미국보험서비스협회(AAIS·The American Association of Insurance Services)가 IBM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보험 시스템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고 4월에는 세계적인 보험·컨설팅 업체인 마쉬(Marsh)사가 자체 시스템을 간소화시키고 투명하게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상업 블록체인 서비스를 런칭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쉬사 또한 IBM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0&idx=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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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암호화폐 ATM기기 공급 증가 예정
시장 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의 발표에 따르면 곧 그리스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대시와 같은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는 ATM 기기의 수가 많이 증가할 예정이다. 현재, 그리스에는 총 5대의 암호화폐 ATM 기기가 있으며, 이 중 4대는 아테네에 나머지 1대는 테살로니키에 있다.최근 그리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ATM 기기가 곧 그리스 국내의 다른 도시들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그리스 소재 암호화폐 ATM 기업 테스 캐시 헬라스(Thess Cash Hellas)의 공동 설립자 스테파노스 겟소풀로스(Stefanos Getsopoulos)는 그리스 북쪽 지역에 암호화폐 ATM 기기 3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켓앤마켓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암호화폐 ATM 시장 가치 예상액은 1억4천4백5십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현재 시장 가치 1천6백3십만 달러의 8배나 되는 금액이다. 터무니없어 보이는 금액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2017년부터 최근 몇 달간 암호화폐 ATM 시장이 50% 이상 성장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가능성이 적다고 치부할 수 없을 듯하다. 현재 전 세계에 설치된 비트코인 ATM의 수는 3,650대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달 초 조사된 3,500대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수치이다. 또한, 전 세계 암호화폐 ATM의 약 73%가 북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북미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공급업체들이 있는 등 좋은 투자 및 제품 개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암호화폐 ATM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1&idx=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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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연계 파생상품` 투자 나서...골드만삭스와 암호화폐 시장 경쟁
미국의 초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다.13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미국 월스트리트의 다른 금융회사와 협력해 비트코인 가격과 연계된 파생상품을 내놓는다. 이에 모건스탠리 고객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하락에 따라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에 투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블룸버그는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해“모건스탠리가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을 ‘스왑 거래’ 형식으로 다룰 준비를 마쳤다”며 “기관투자자 수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내부 승인을 거쳐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모건스탠리 대변인은 해당 서비스에 대한 논평을 거절했다. 모건스탠리가 준비하는 상품은 프라이스리턴스왑(price return swaps, PRS)이다.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선물 가격을 예상해 매수와 매도를 하면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스프레드)를 받는다. 모건스탠리는 직접 비트코인을 사고 팔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암호화폐 가격이 무너지면서 직접 투자가 아닌 디지털 자산과 연계한 파생상품을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도 비트코인과 연계한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초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도 올해 초 “가상화폐를 직접 사고 팔 생각은 없다”면서도 “다만 가상화폐에서 연계된 파생상품을 서비스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 마틴 차베즈 골드만삭스 CFO, 비트코인 역외선물환(NDF) 출시 목표최근 골드만삭스도 비트코인 파생상품에 대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6일 마틴 차베스 골드만삭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출연해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파생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틴 차베즈 골드만삭스 CFO는 "골드만삭스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비트코인 파생상품도 준비하고 있다"며 "달러화로 결제되는 비트코인 역외선물환(NDF)이 다음 목표"라고 설명했다.골드만삭스는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컴퓨터 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암호화폐 전문가 저스틴 슈미트를 디지털자산시장부문 대표로 지난 4월 영입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이 올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폴로닉스를 인수하며 다시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라나 야레드 골드만삭스 이사는 "비트코인은 미래에 더 큰 가치를 가져올 수 있는 상품"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가치 저장수단으로 비트코인이나 비트코인 선물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골드만삭스는 지난 5월부터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청산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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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Nasdaq)과 암호화폐 거래소들, 향후 규정을 논의하기 위해 비공개 회의 열어
이번주 시카고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는 전통적인 플랫폼 및 카메론과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의 제미니(Gemini)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총 6개의 암호화폐 관련 업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나스닥(Nasdaq) 주식회사의 임원진과 만나 향후 암호화폐 산업의 규제에 대해 논의했다. 암호화폐 산업에 뛰어든 나스닥비공개 회의의 관계자는 이번 회의의 초점이 암호화폐 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암호화폐 채택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금융시장에서의 잠재적 능력을 확인하는 것이었다고 말하며 암호화폐의 규제에 대한 방향성, 규제에 대한 의미 등에 대한 주제도 포함됐다고 밝혔다.나스닥은 양측이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암호화폐 산업이 보다 합법적인 위치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불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인 제미니와 나스닥은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회의는 열린 것으로 확인됐다.나스닥의 CEO인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은 암호화폐 산업 규제의 필요성은 끊임없이 언급해왔으며 나스닥은 이미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협력하여 몇 가지 문제를 해결했다. 나스닥은 이번 주 제미니와 SBI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5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프리드먼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암호화폐가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언급했다.회의의 관계자는 회의는 앞으로 계속 지속해서 열릴 예정이라고 말한다. 불법행위, 절도, 사기, 그리고 커스터드 서비스의 부족으로 인해 월스트리트 투자가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지만 나스닥의 움직임으로 인해 상황은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미니(Gemini) 거래소, 전(前) NYSE 최고 정보책임자 선임몇 개월 전 제미니는 나스닥을 선임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거래에 대한 시장 감시를 실시했으며 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제미니는 7월 초 최고기술책임자로 로버트 코니쉬(Robert Cornish)를 고용했다고 발표했고 그는 이전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최고정보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제미니 거래소의 CEO인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는 코니쉬에 대해 “그는 제미니가 계속해서 고객에게 최고의 플랫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탁월한 기준을 수립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줄 것”이며 그가 제미니를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거래소로 성장할 수 있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타일러 윙클보스는 암호화폐 생태계에 더 많은 기관 자금이 유입됨에 따라 가장 중요한 문제는 기관급 보안을 제공하는 전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며 이에 첫 번째 단계는 전통적인 자산 거래의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고용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로버트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엔지니어링 팀을 이끄는 능력, 거래 및 매칭 엔진 건설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안전하고 탄력적인 플랫폼을 운영하는데 있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얘기한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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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디지털 자산 은행, 투자설명서 발표… “새로운 블록체인 파이낸스 생태계 선보이다”
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Mars Digital Asset Bank)이 투자설명서를 발표했다. 미국 콜로라도 소재의 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은 세계 최초의 분산형 은행이다. 저당, 정량화, 자산배분, 파생상품, 자산유동화, 송금, 차익거래 및 기타 디지털 화폐 자산과 관련한 사업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로, 사용자들에게 최상급의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 표에서 보이듯 2018년 기준으로 은행은 1865만달러의 이익과 792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주가수익배수는 15배를 기록했다. 현재 마르스 디지털 자산 은행의 주식가치는 1억1900만달러에 이른다. 첫 단계에서 주식 8%를 발행했고 기술 보안, 글로벌 프로모션, 팀 구축, 관련 라이선스, 은행 자산회전 준비금 및 기타 관련 업무를 위해 950만달러를 조달했다. 2018년 기준으로 은행에 등록된 사용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사업 규모가 성장하고 한계비용은 점차 감소하면서, 은행의 이익과 순익은 전반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