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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의장 "토큰 공개 발행, 이미 규정에 어긋난 것"
中 마이닝풀 CEO "크레이그 라이트, 애초에 BCH 관심 없었다"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가 27일(현지 시간) 본인의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을 통해 "지난 15일(현지 시간) BCH 해시 전쟁의 SV진영 대표 인물 크레이그 라이트는 애초에 BCH를 지지하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 그는 단지 본인만의 하드포크를 원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크레이그 라이트는 BCH가 BTC에서 하드포크된 후 수개월 후 BCH 커뮤니티에 합류했다"며 "BCH 커뮤니티는 정작 BSV 포크에 대해 공격이나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애초에 그의 목적이 본인만의 하드포크에 있었다는 것을 밝히고 싶을 뿐"이라고 부연했다.노드JS 라이브러리, 암호화폐 악성 코드 감염...비트페이 BTC 지갑 이용자 경고네트워크 보안 전문 미디어 더해커뉴스(thehackernews)가 웹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 노드JS(Node.JS)의 'Event-Stream' 3.3.6 버전 라이브러리가 암호화폐 해킹 코드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악성 코드는 이용자의 BTC 지갑 애플리케이션 내에 보관된 암호화폐 자산을 위협하며, 'Event-Stream' 라이브러리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잠재적으로 관련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비트페이(Bitpay)의 오픈소스 BTC 지갑 애플리케이션인 코페이(Copay)가 주요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페이 측은 "코페이 5.0.2 버전부터 5.1.0 버전까지 해당 라이브러리의 악성 코드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해당 버전의 이용자들은 코페이 5.2.0 버전이 출시될 때까지 앱을 실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美 SEC 의장 "토큰 공개 발행, 이미 규정에 어긋난 것"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장이 26일 CNBC와의 TV 인터뷰에서 ICO에 대해 엄격한 규제 기조를 유지해갈 것을 피력했다. 클레이튼 의장은 이날 "미국 소비자들에게 토큰을 공개 발행할 예정이라면,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며 "만약 해외에서 또는 사모로 이뤄지는 ICO에 대해서는 '벌금'만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진행자가 최근 파라곤(Paragon)과 에어폭스(Airfox) 등에 대해 이뤄진 투자금 배상 조치에 대해 질문하자 "SEC는 ICOs에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업무를 하지 않는다"며 "만약 ICO를 통해 토큰을 공개 발행했다면, 이미 일정부분 규정에 어긋난 것"이라고 강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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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의장 "비트코인 ETF, 시장 조작 및 자산 피해 우려"
[美 SEC 의장 "비트코인 ETF, 시장 조작 및 자산 피해 우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2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Consensus Invest에서 "비트코인 ETF에 대한 우려는 시장 조작이나 자산 보호에 관한 것"이라며 "ETF의 근본적인 위험은 ETF의 기초자산에 있다"고 말했다. [WTO 보고서 "블록체인, 2030년 무역경제 가치 3조 달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 시간) 세계무역기구(WTO)가 '블록체인·국제 무역 보고서'(Blockchain and International Trade: Opportunities, Challenges, and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Trade Cooperation)를 통해 "블록체인의 전세계적 기술 가치는 2030년 3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투명성 제고, 금융 중개, 환율 관련 비용을 포함한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무역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블록체인을 통한 중간 과정 생략은 향후 10년간 1조 달러 이상의 새로운 무역 거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 국토안전부, 문서 보안 강화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 모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토안전부 과학기술연구 부서(S&T)가 위조 문서를 판별하기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S&T는 "현재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이민국(Citizen and Immigration Services),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등 정부 기관의 서류 발급 절차는 분실, 파괴, 위조 등 리스크를 안고 있다"며 "상호 운용성 문제와 부정 행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IBM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CLSNet'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CLS가 28일(현지 시간) CLSNet이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에서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CLSNet은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120종 이상의 통화를 위한 표준화 및 자동화 양자 차액결제 서비스(Payment Netting Service)다. 중국은행(홍콩)을 포함해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서 6개 시장 참여자가 이 서비스에 합류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CLSNet은 IBM과 공동으로 구축됐으며, Linux Foundation의 Hyperledger Fabric 블록체인 체제에서 구동된다. [블룸버그 "BTC 붕괴...'통화위기' 연상시켜"] 블룸버그 통신이 "올 초부터 지속된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폭락은 거품 붕괴보다는 공격받고 있는 통화에 가깝다는 느낌을 준다"고 지난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사이 7천 달러선까지 후퇴한 BTC는 얼마 전까지 6000~7000 달러 사이 깨지지 않을 것 같던 바닥을 형성한 후 결국 붕괴됐다. 이는 과거 중앙은행들이 과도한 매도 압력에 그들의 준비금을 물가 수준 등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해왔는지를 상기시킨다"며 "앞서 1998년 러시아 중앙은행이 루블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취한 조치나 1992년 영국은행을 연상시킨다. 그들은 모두 통화 가치를 유지시킨 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은 붕괴됐다"고 부연했다. [톰 리 "암호화폐,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게 중요한 기회"] 28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 투자·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Fundstrat Global)의 창업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 토마스 리(Thomas Lee)가 "아시아의 네마리 용(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한 동아시아의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을 일컫는 말)은 무역 등을 통해 아시아 경제를 이끌어왔다. 다만 21세기 들어 해당 국가들의 강점이었던 '값싼 노동력'이 경쟁 우위를 잃었으며, 블록체인은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전통 금융시장의 룰과 메커니즘을 뒤바꿀 암호화폐 기술은 이들에게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4...공포 심리 소폭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7일)보다 3 포인트 오른 14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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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와이오밍 주정부, 은행 업계 반대에도 '블록체인 은행 법안' 통과
美 와이오밍 주정부, 은행 업계 반대에도 '블록체인 은행 법안' 통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업계에 우호적인 미국 와이오밍 주정부 입법 위원회가 은행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은행 법안(blockchain bank bill)'을 13:1로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금융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또한 해당 법안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촉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금융 기관 '특별 목적 디포지터리 뱅크(Special Purpose Depository Bank)'을 출범할 예정이다.데이빗, EOS 기축 거래 기반 지갑 입출금 서비스 오픈이오스 블록프로듀서(BP)에 도전한 체인파트너스가 설립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이 오늘(3일) EOS 기축 거래를 위한 자체 지갑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갑을 통해 EOS 기반 에어드랍을 완벽하고 빠르게 지원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영국 펀드 거래 네트워크, 블록체인 시스템 인프라 구축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펀드 거래 네트워크 칼라스톤(Calastone)이 내년 5월 사업 전반 시스템 인프라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한다. 해당 조치 이후 칼라스톤은 연간 수십억 달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칼라스톤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JP모건 등 전세계 1,700여 개 은행 및 현지 투자 자문사에 펀드 판매 관련 금융 거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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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페트로 가격 1배 이상 상향 조정
베네수엘라, 페트로 가격 1배 이상 상향 조정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석유 기반 국가발행 암호화폐인 페트로 가격을 1배 이상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페트로의 가격이 3600 볼리바르에서 9000 볼리바르까지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현재 페트로의 월렛이 사용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여전히 토큰 판매에 나서고 있다"며 "구매자들에게 구매 영수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비탈릭 "저스틴 선, '야바위꾼'... 들을 가치 없다"... 저스틴과 설전 심화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의 트위터 계정 티커 심볼(ticker symbol, 시장에서 거래되는 회사를 나타내는 상징 문자)에 '$'를 붙인 사람들은 스스로를 '야바위꾼(shill)'이라고 입증하는 것이므로 그의 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TRX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은 "그럴 일은 없겠지만, ETH 하루 트랜잭션이 2백만건을 기록했을 때 다시 얘기하자"고 답변했다.독일 자산운용사, 채굴 투자 사모펀드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독일의 자산운용회사(AIRM, alternative investment fund manager) '솔라리 서비스 KVAG(Xolaris Service KVAG)'가 지난달 29일 비트코인 채굴 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펀드는 약 3000만~5000만 유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최저 투자 한도는 약 28만 5000 달러다. 미디어에 따르면 펀드의 첫 투자 타깃은 스웨덴의 비트코인 채굴 업체가 될 전망이다. 해당 채굴 업체는 약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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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블록체인, 글로벌 무역 모델 획기적 개선
[美 와이오밍 주정부, 은행 업계 반대에도 '블록체인 은행 법안' 통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업계에 우호적인 미국 와이오밍 주정부 입법 위원회가 은행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은행 법안(blockchain bank bill)'을 13:1로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금융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또한 해당 법안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촉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금융 기관 '특별 목적 디포지터리 뱅크(Special Purpose Depository Bank)'을 출범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 페트로 가격 1배 이상 상향 조정]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석유 기반 국가발행 암호화폐인 페트로 가격을 1배 이상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페트로의 가격이 3600 볼리바르에서 9000 볼리바르까지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현재 페트로의 월렛이 사용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여전히 토큰 판매에 나서고 있다"며 "구매자들에게 구매 영수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명 크립토펀드 창업자 "약세장 지속...소규모 펀드 운영 중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지난 1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24시간 동안 크립토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자신들의 펀드 운영을 중단했다는 메세지를 총 3개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들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펀드를 운영하고 있었다"며 "대규모 펀드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현재의 베어마켓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앞서 "BTC의 펀더멘탈은 강화되고 있다"며 "약세장 가격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SBI 홀딩스 CEO "채굴시장 점유율 30%까지 늘릴 계획... 시장 안정화 목표"] 일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기타오 요시타카(北尾吉孝) SBI 홀딩스 CEO가 최근 주주 설명회에서 "SBI는 보다 넓은 인프라를 구축해 암호화폐 채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30%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앞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불안정성을 초래한 BCH 해시 전쟁 등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암호화폐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HSBC, 향후 3~5년 블록체인 포함 핀테크 분야에 2억 달러 투자]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HSBC의 왕둥셩(王冬勝) 아시아태평양행정총재가 "HSBC는 향후 3~5년 동안 2억 달러를 무역금융, 외환 및 자산 관련 업무에 활용될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핀테크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TO 사무총장 “블록체인, 글로벌 무역 모델 획기적 개선”] 중국 유력 경제 매체 경제일보(经济日报)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의 호베르토 아제베도(Roberto Azevêdo) WTO 사무 총장이 “디지털 기술이 화물 무역 뿐만이 아니라 서비스 무역 효율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업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며 “특히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3D 프린터,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이 기존 무역 모델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한편 WTO 사무국이 발표한 ‘2018년 세계 무역 보고서’에 따르면, WTO는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무역 비용 절감 △서비스업 등 무역 시장 확대 △개도국 글로벌 무역 영향력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데이빗, EOS 기축 거래 마켓 오픈] 체인파트너스가 설립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이 오늘(3일) 오후 2시 EOS 기축 거래 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데이빗 거래소의 EOS 보유자들은 BTC나 ETH를 거치지 않아도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OS 기축 거래 마켓에는 이오스 기반의 댑(DApp)과 이오스 기반 사이드 체인 토큰이 주로 상장될 예정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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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BTC로 세금 납부…사실과 다르다"
[나스닥 "내년 상반기 BTC 선물 출시할 것"]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증권거래소 나스닥 미디어 부서 부총괄 조셉 크리스티나(Joseph Christinat)가 "나스닥은 내년 상반기 BTC 선물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스닥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선물 출시를 위한 연구가 충분히 진행됐다"고 밝혔다. [스위스 FINMA, 신규 블록체인 라이선스 발급…최대 1억 달러 조달 가능]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게 새로운 핀테크 라이선스를 발급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되는 해당 라이선스를 소지한 기업은 최대 1억 스위스프랑(약 1.089억 달러)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美 SEC 의장 "암호화폐, 기존 규제 원칙에 맞춰야 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등 신기술이 시장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있다해서, 투자자 보호 등 규제 원칙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SEC는 오랜 경험을 통해 검증된 규칙을 갖고 있다. 반면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과 관련한 공청회 질문은 2017년 3월에야 등장했다"며 "기술이 우리의 규칙에 맞춰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통화청 "ICO 토큰 판매, 현지 증권법 범위 내 투자제안서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가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최근 업데이트된 '디지털 토큰 판매 가이드라인'을 인용 "싱가포르 국경 내 ICO를 통해 판매되는 토큰은 SFA(증권·선물법, Securities and Futures Act)에 부합하는 투자 설명서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법안에 따르면, 50명 미만의 투자자들에게 또는 5백만 달러 규모 이하의 토큰 판매 제안을 하는 경우 해당 규제 대상에서 12개월 간 면제된다. [모건크릭디지털에셋 창업자 "비트코인, 펀더멘탈 점점 견고해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최근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이 점점 더 견고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지갑 사용자 수 증가 △거래 비용 지속 하락 △거래 건수 증가 △승인된 트랜잭션 수 증가 △일일 거래 건수 증가 △해시율의 증가 △노드 수의 증가 등을 제시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리플 xCurrent 도입]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미국 신용카드 업체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콜린 오플래허티(Colin O’Flaherty) 부사장이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 금융 솔루션인 '엑스커런트(xCurrent)'를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지난 8월 대량 거래 처리 방안 중 하나로 리플의 플랫폼을 도입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 [美 유명 벤처캐피탈리스트 "블록체인, 겨울 지나 봄 올 것"]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포춘지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의 초기 투자자인 엑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의 대표이자 미국 실리콘밸리 출신 전설적인 벤처캐피탈리스트인 짐 브레이어(Jim Breyer)가 "현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는 '핵폭탄'급 겨울이 도래했다. 투자자들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의 전망은 아직 밝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닷컴버블과 같은 사이클은 10년 주기로 발생한다. 닷컴버블 당시 페이스북의 주식 가치는 몇 센트에 불과했지만 결국 이는 액셀 파트너스에게 엄청난 보너스를 가져다줬다"며 "하버드, 스탠포드 등 명문 대학 박사들을 비록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똑똑한 인재들이 블록체인을 연구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반증하는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으며,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오하이오주, BTC로 세금 납부…사실과 다르다"] 미국 주간 투자신문인 바론즈(barrons)는 오하이오주 소재 기업들이 BTC를 이용해 세금을 납부하게 됐다는 소식은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는 오하이오크립토(OhioCrypto.com)를 인용 "정부는 결제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를 달러로 바꾼 뒤 받는다"며 "재무부는 절대 암호화폐를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는 현지 기업들이 오하이오주가 설립한 웹사이트 오하이오크립토를 통해 세금 미납금에 해당하는 BTC를 비트페이(Bitpay)에 지불할 수 있으며, 이에 해당하는 달러를 비트페이가 대납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디어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각종 세금을 BTC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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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과학재단, 블록체인 기술로 보조금 지급 절차 관리
[英 블록체인 기업, 은행계좌 개설 문제 54%...ICO 진행률 4.5%] 디지털 혁신 에이전시 디지털 캐타펄트(Digital Catapult)가 최근 영국 블록체인 산업 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 설립된 260여개 블록체인 기업들의 현황은 아래와 같다. △은행계좌 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54%) △ICO 진행(4.5%) △자기자본으로 시작(80%) △기존 자금조달 방식 채택(41%) △법률 자문 필요(45%) △영업 수입 창출(71%) △상품 출시 예정(74%) [11월 ICO 모금액 6,500만 달러...연중 최저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플랫폼 토큰데이터(TokenData)에 따르면, 지난달(11월) ICO를 통한 모금액이 지난 10월(약 1.98억 달러) 대비 67% 감소한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저치다. 올해 2월에는 25.78억 달러로 월간 ICO 모금액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토큰데이터는 "최근 비탈릭이 발표한 ETH 하드캡 상향조정 제안이 ETH 기반 ICO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큰손' 투자자, 총 1천만 ETH 보유... 역대 최대 규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가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큰손(whale)' 투자자들이 총 1천만 ETH를 보유, 역대 가장 많은 보유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500위 지갑의 ETH 보유량은 총 2천만 ETH(약 2조 4천억원)으로, 전체 ETH 유통량(Circulating Supply)의 20%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다이어는 "'큰손'들의 ETH 보유량이 늘어나게 된 주된 이유는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 침체로 인해 대량의 ERC-20 토큰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美 국립과학재단, 블록체인 기술로 보조금 지급 절차 관리] 미 공공 IT 전문 매체인 GCN에 따르면, 미국 연방 기관인 국립과학재단(NSF)이 연구비나 포상금 등 보조금 지급 검토 절차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전망이다. 블록체인으로 각 프로젝트의 자금 지원 상황을 공유해 기관들의 보조금 중복 지급을 피하고 자금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것. 이와 관련해 NSF의 CIO 도로시 애런슨(Dorothy Aronson)은 "NSF와 다른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통해 유사한 아이디어에 중복으로 후원하지 않는다면, 과학 기술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과기부·외교부, 재외공관 문서 공증에 블록체인 도입…위·변조 예방]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외교부가 대사관과 영사관 등 재외공관에서 발급받거나 작성된 문서를 공증하는 절차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빠른 공증문서 검증 및 유통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과기부와 외교부는 '블록체인 기반 재외공관 공증 발급체계 구축' 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ETCDEV, 시장 침체 여파로 경영난... 운영 중단 결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클래식(ETC, 시가총액 17위)의 주요 개발팀 중 하나인 ETCDEV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 침체의 여파로 경영난을 겪게되어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TCDEV는 ETC 블록체인 상에서 탈중앙화 컴퓨팅 개발에 주력, 클래식 게스(Geth)를 운영해왔다. [다이어 "그레이스케일, GBTC 규모 10억 달러 하회... BTC 의존도 大"]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 운용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하회했지만, GBTC에서 운용하는 BTC 규모는 203,000 BTC 이상으로 역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다이어는 "그레이스케일의 BTC 외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8개의 자산관리 상품들은 '안정적인 수익(solid interest)'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해당 상품들의 규모는 5,640만 달러로, 전체 운용자산 규모의 6%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BTC, 2009년 이래 총 328회 '사망 선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가 99bitcoins.com의 데이터를 인용 "BTC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BTC 렛저를 론칭한 2009년 이래 총 328회의 '사망 선고(declared dead)'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스위스 투자은행 UBS 수석 경제학자 폴 도노반(Paul Donovan)이 CNBC 패스트머니에서 "나는 BTC를 매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BTC에 '사망선고'를 내린 바 있다. 해당 미디어는 "BTC가 현재까지 총 3번의 큰 하락장을 경험했다"며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2011년: 1.6년간 지속·94% 하락 2. 2013년: 0.6년간 지속·83% 하락 3. 2013년 말~2015년 중순: 1.5년간 지속·87% 하락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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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집행부 "불법 ICO 조사, 국제 협력 관건...中 법률전문가 "중국 내 STO 불법...엄격한 '증권' 해석에 따른 조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통신판매업자 말소, '소비자보호 사각'] 머니투데이 5일 보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지난 11월 통신판매사업자 등록이 말소된 후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초 공정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거래소 웹사이트에 게재된 통신판매업자 등록번호가 정부가 인정한 사업자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에 통신판매업자 등록 말소를 요청한 것. 이로 인해 거래소는 물론 해당 법인이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에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도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근거가 없게 됐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 관계자는 "가상자산은 소비자가 소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래사이트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에 따른 통신판매업자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中 법률전문가 "중국 내 STO 불법...엄격한 '증권' 해석에 따른 조치"] 중국 현지 경제 미디어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최근 중국은행(中國銀行) 법률 연구소 샤오싸(肖飒) 이사가 최근 당국이 발표한 'STO 관련 행사 불법 금융 활동 간주' 조치에 대해 "국가별 STO에 대한 규제 방침이 다르며, 미국의 경우 STO에 관대하더라도 중국에서는 법을 피해갈 수 없다"며 "증권에 대해 '회사법(公司法)'과 '증권법(证券法)'을 근거로 엄격한 해석을 적용하고 있으며, '증권 임의 발행'에 적용되는 형법 또한 갖춰져 있다. 따라서 관련 기관의 승인 없이 임의로 증권을 발행하는 STO는 규제를 피할 수 없으며, ICO와 마찬가지로 STO 역시 불법 행위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SEC 집행부 "불법 ICO 조사, 국제 협력 관건"]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부 공동 책임자 스티븐 피킨(Steven Peikin)이 하버드 대학 로스쿨 국제금융시스템 프로그램에서 ICO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언급하며 "지난 2016년에 1억 달러에 못 미치던 ICO 시장 규모가 올해에 220억 달러 이상으로 크게 성장했다. 빠른 성장과 동시에 ICO 사기 등 범죄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다수 ICO 투자자들은 미국령 밖에 있기 때문에 불법 ICO 조사에 있어서 국제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필요 시 위원회가 집행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태국 Satang 거래소, 내년 1분기 STO 진행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태국 Satang 거래소(Satang Corp.)가 STO를 통해 990만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STO 진행 예정 시기는 2019년 1분기며, 해당 자금은 지갑 개발 및 푸켓, 파타야 등 관광지 오프라인 상점 설립에 사용될 계획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태국 내 STO는 규제 회색지대에 놓여있어 해당 STO의 진행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4년 동안 잠자던 BTC 고래 주소 이체 발생...2.6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 크립토 라마에 따르면, 오늘 새벽 BTC 보유량 기준 9위 주소(1DiHDQMPFu4p84rkLn6Majj2LCZZZRQUaa)에서 6만 6452 BTC 규모의 이체가 발생했다. 해당 주소는 2014년 11월 15일 이후 4년동안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사실상 휴면 계좌다. 해당 이체 규모는 약 2.6억 달러 규모다. 이에 이어 보유량 기준 10위, 11위 그리고 30위 주소에서도 대량 이체가 발생했다. 해당 이체 규모는 약 9억 달러다. [BTG 창업자 "새로운 BTC 하드포크 프로젝트 준비"]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코인골드(BTG, 시가총액 21위) 공동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 잭 랴오(廖翔)가 "가까운 시일 내로 새로운 BTC 하드포크 프로젝트를 준비할 것"이라며 "BCH와 다른 노선을 선택해 BCH와 경쟁할 계획이다. 트랜잭션 용량 확대, 처리 시간 단축, 저렴한 수수료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잭 랴오는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향후 1개월 내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BTG를 매도해 BTC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BTG 팀이 가치 폭락을 일으키는 대량 매각은 없을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프린터 해킹 주의보...암호화폐 지갑 정보 유출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Giraffe'라는 이름의 해커가 5만대의 프린터 정보에 접근해 손쉽게 프린터를 컨트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디어는 프린터를 해킹하는 행위가 메모리 내 정보 탈취를 포함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에 연결된 프린터를 통해 암호화폐 지갑 복구 시드를 인쇄하는 행위가 보안에 매우 취약한 행위라고 강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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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하원의원, ICO 관련 규제법 제정 추진
美 공화당 하원의원, ICO 관련 규제법 제정 추진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오하이오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이 최근 ICO 및 암호화폐 산업을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규제틀 마련은 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논의하기 위함"이라며 "ICO는 실제로 기업가들에게 새로운 자금 조달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가 발표한 ICO 규제 관련 연구 보고서에서는 법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지 미디어 클리블랜드닷컴은 그의 'ICO 규제법'이 곧 도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슈리포트. '날개없는 추락' 비트코인, 정말 투자가치가 있을까? 下전문가들은 롤러코스터 식 가격 흐름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내재 가치'에 따른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모색하지 않고 단순히 투자 수익의 수단으로만 바라본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한다. 엄밀히 말해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은 이와 같은 '내재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탈중앙화'라는 다소 현실과 거리가 있는 듯한 단어는 기존 화폐나 사회 전반 시스템을 즉시 대체할 만큼 강력하지 못했다. 日 머니포워드,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예정...BTC·ETH·BCH 지원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news.bitcoin)에 따르면 일본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머니포워드(Money Forward)가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할 예정이라고 정식적으로 밝혔다. 해당 거래소는 "출시 예정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최초로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BTC, ETH BCH며, 실시간 주문 기능과 트레이딩 차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보증금 거래는 지원하지 않으며, 거래소의 명칭은 공개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머니포워드파이낸셜(MMF)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내년 3월말까지 금융청(FSA)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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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의원 "비트코인 ETF, 확실히 가능하다"
[외신 "비트파이넥스, 공지 없이 최소 출금 수수료 2배 인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사전 공지 없이 최소 출금 수수료를 20 달러에서 60 달러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거래소는 최근 플랫폼 상의 토큰들과 관련된 공지는 발표했지만, 최소 출금 수수료에 대한 공지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캐스퍼 라스무센(Kasper Rasmussen) 비트파이넥스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우리의 수수료 정책은 플랫폼 상의 토큰에 관한 이슈, 트랜잭션 및 프로세스 상황 그리고 수요·공급의 요인 등의 복합적인 작용에 따라 변화된다"고 설명했다. [외신 "SEC, ICO 자금 조달 최대 5,000만 달러로 규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두(coindoo)가 앞서 미국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Reg. Crowdfunding(C. F.)'와 'Reg. A regulations.'두 규정을 인용,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ICO를 통해 최대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이어" 다만 미국 SEC의 관할권 내에서 ICO를 발행하고자 하는 회사는 규제기관의 요구 사항 이행하야 한다"고 부연했다. [美 SEC 의원 "비트코인 ETF, 확실히 가능하다"] 암호화폐 미디어 ICO이그재미너(icoexaminer)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속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ETF는 확실히 출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본인 개인의 의견이 SEC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비트코인 ETF는 '중요 지적 자본'(significant intellectual capital)으로 주요 거래소 및 투자자에 의해 투자를 받고 있다"며 "비트코인 ETF의 출시는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英 FCA, 암호화폐 관련 기업 위법 여부 조사 강화] 영국 온라인 미디어 더 텔레그래프(The Telegraph)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공개 데이터를 인용,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을 거듭하며 FCA에 암호화폐 관련 문의 건수가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FCA는 최근 무허가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 50곳에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5월 24개 기업에 한해 진행한 조사보다 약 2배 많은 수치다. 또한, FCA는 올 들어 암호화폐 관련 기업으로부터 7 건의 내부고발 보고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10% 과세 방안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즈백(theblockisback)에 따르면, 최근 태국 국세청이 현 정부 내각에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10%의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 과세를 포함한 세입법 개정안을 의결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개정안은 투표 결과에 따라 시행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태국 현지 미디어 방콕포스트지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ICO를 포함한 암호화폐 산업의 모든 분야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규제 법령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법령은 암호화폐를 통화가 아닌 디지털 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 정보 공개 표준을 설정한다는 게 SEC 측의 설명이다.[日 금융청 "ICO 규제, 유가증권·크라우드펀딩 선례 참고해야"] 26일(현지 시간) 일본 금융청의 주최로 '제10회 암호화폐 거래소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금융청 관계자는 "ICO를 통해 유통되는 토큰은 유통 속도가 빠르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떠안고 있다는 점에서 유가증권과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ICO 규제는 유가증권의 예를 참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금융청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디지털 루트를 통해 자금 조달이 이뤄진다는 점에서는 크라우드 펀딩 분야에 선행되고 있는 규제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ICO 규제에 유가증권 및 크라우드 펀딩 선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 재무부장관 "암호화폐 도입, 중앙은행이 결정"] 말레이시아 현지 온라인 미디어 버나마(bernama)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림관엥(Lim Guan Eng) 말레이시아 재무부장관이 현지 국회에 참석해 "암호화폐 도입 여부를 결종하는 최종 결정권자는 말레이시아 네가라 은행(Bank Negara Malaysia,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정부가 암호화폐 도입을 방해하는 일은 없겠지만, 이는 반드시 절차대로 규정에 맞게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BCHSV 80%↑ 강세]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BCHSV가 12시 30분 경 80.19% 오른 105.62 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당시 BCHSV 네트워크의 해시율은 'BCH 하드포크 해시 전쟁' 때의 3,000 PH/s보다 현저히 낮은 1358PH/s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 시간) '해시 전쟁' 양대 진영 중 하나인 SV진영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코인긱 창업자 캘빈 아이어는 "BCH라는 타이틀에 미련을 갖지 않겠다"며 '항복 선언'을 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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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TBS 집행부장 "투자자 보호가 목적…암호화폐 자체는 규제 대상 아냐"
모건크릭디지털에셋 창업자 "비트코인, 신규 투자자 진입 전망"미국 경제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비트코인 신뢰 시스템에 충격을 끼쳤지만, 여전히 신규 투자자의 진입이 전망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비트코인 배후의 암호화 기술은 가장 안전한 거래 시스템 2. 비트코인은 지난 10년동안 활약이 가장 좋았던 자산 유형 3.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의 대다수가 개인이며, 향후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 가능성이 큼美 TBS 집행부장 "투자자 보호가 목적…암호화폐 자체는 규제 대상 아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트(Blokt)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증권거래위원회(TBS) 집행부장 조 로툰다(Joe Rotunda)가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57명이 연루된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중단시키기 위해 16개의 시행조치를 확보했다"며 "그들은 새로운 희생자를 만들어내며 대중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암호화폐 관련 사기에 관한 조사를 진행중이며, 현재 100개 이상의 조사를 개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익명성 암호화폐가 연루된 불법행위와 관련해 "암호화폐 투자 관련 문제가 조사의 중점이며, 암호화폐 자체는 규제 대상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프랑스 규제당국, 암호화폐 거래 리스크 강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이 중앙은행, 건전성감독원(ACPR)과 함께 투기성 암호화 자산의 리스크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AMF의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해당 경고는 "암호화 자산이 비전문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프랑스 담배가게 내 비트코인 판매가 ACPR의 허가를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졌으나, 중앙은행의 후원을 받는 ACPR은 해당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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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의장 "비트코인 ETF, 시장 조작 및 자산 피해 우려
[美 SEC 의장 "비트코인 ETF, 시장 조작 및 자산 피해 우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2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Consensus Invest에서 "비트코인 ETF에 대한 우려는 시장 조작이나 자산 보호에 관한 것"이라며 "ETF의 근본적인 위험은 ETF의 기초자산에 있다"고 말했다. [WTO 보고서 "블록체인, 2030년 무역경제 가치 3조 달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 시간) 세계무역기구(WTO)가 '블록체인·국제 무역 보고서'(Blockchain and International Trade: Opportunities, Challenges, and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Trade Cooperation)를 통해 "블록체인의 전세계적 기술 가치는 2030년 3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투명성 제고, 금융 중개, 환율 관련 비용을 포함한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무역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블록체인을 통한 중간 과정 생략은 향후 10년간 1조 달러 이상의 새로운 무역 거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 국토안전부, 문서 보안 강화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 모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토안전부 과학기술연구 부서(S&T)가 위조 문서를 판별하기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S&T는 "현재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이민국(Citizen and Immigration Services),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등 정부 기관의 서류 발급 절차는 분실, 파괴, 위조 등 리스크를 안고 있다"며 "상호 운용성 문제와 부정 행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IBM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CLSNet'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CLS가 28일(현지 시간) CLSNet이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에서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CLSNet은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120종 이상의 통화를 위한 표준화 및 자동화 양자 차액결제 서비스(Payment Netting Service)다. 중국은행(홍콩)을 포함해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서 6개 시장 참여자가 이 서비스에 합류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CLSNet은 IBM과 공동으로 구축됐으며, Linux Foundation의 Hyperledger Fabric 블록체인 체제에서 구동된다. [블룸버그 "BTC 붕괴...'통화위기' 연상시켜"] 블룸버그 통신이 "올 초부터 지속된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폭락은 거품 붕괴보다는 공격받고 있는 통화에 가깝다는 느낌을 준다"고 지난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사이 7천 달러선까지 후퇴한 BTC는 얼마 전까지 6000~7000 달러 사이 깨지지 않을 것 같던 바닥을 형성한 후 결국 붕괴됐다. 이는 과거 중앙은행들이 과도한 매도 압력에 그들의 준비금을 물가 수준 등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해왔는지를 상기시킨다"며 "앞서 1998년 러시아 중앙은행이 루블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취한 조치나 1992년 영국은행을 연상시킨다. 그들은 모두 통화 가치를 유지시킨 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은 붕괴됐다"고 부연했다. [톰 리 "암호화폐,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게 중요한 기회"] 28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 투자·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Fundstrat Global)의 창업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 토마스 리(Thomas Lee)가 "아시아의 네마리 용(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한 동아시아의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을 일컫는 말)은 무역 등을 통해 아시아 경제를 이끌어왔다. 다만 21세기 들어 해당 국가들의 강점이었던 '값싼 노동력'이 경쟁 우위를 잃었으며, 블록체인은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전통 금융시장의 룰과 메커니즘을 뒤바꿀 암호화폐 기술은 이들에게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4...공포 심리 소폭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7일)보다 3 포인트 오른 14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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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칠레(Chile),지난 9개월간 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간 대립으로 몸살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칠레(Chile),지난 9개월간 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간 대립으로 몸살중국(China)중국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기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발생 등을 계기로 2013년 12월 암호화폐 거래소에 정부당국 앞 등록 의무를 부과하는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과열되고 불법 거래 및 소비자 피해 등의 문제 확산으로 2018년 1월 P2P 방식의 암호화폐 매매 및 채굴을 금지하고 있다. 지난 9월 중국 인민은행이 중국 내 STO 사업을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중국은행 법률연구소의 샤오싸 이사는 “당국은 ICO와 마찬가지로 STO 역시 불법 행위로 간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미국(United States)미국은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중심으로 암호화폐를 ‘디지털 자산’으로 통칭하는 한편, 증권형 토큰이란 울타리를 설치해 기존 증권법으로 관리 감독하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밝혔다. 미 재무부는 연방국세청(IRS)을 통해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자산을 추적, 과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최근 SEC에 이어 선물거래위원회(CFTC)까지 규제에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미 국토안보부(DBS)는 2019년 회계연도 계획안에서 디지털포렌식 기술을 활용, 크립토 거래 동향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칠레(Chile)칠레는 지난 9개월간 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간 대립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칠레 국영 은행 'Banco del Estado de Chile'와 'Itau Corpbanca’가 암호화폐 거래소 10곳의 계좌를 일방적 폐쇄한 이슈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현지시각 6일 칠레 대법원은 거래소 오리온스가 “정부 소유의 뱅코 에스타도 은행이 계좌를 갑작스레 정지시켰다”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은행 측을 지지하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 8일에는 칠레 금융장관이 “암호화폐 규제안은 핀테크 분야 내 법률설립의 한 부분에 속한다”는 의견을 비쳤으며, 칠레 정부가 다수 국영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 중인 암호화폐 규제안 설립이 많은 진전을 보인다는 뜻을 밝혔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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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 BTC 선물 출시 내년으로 연기
1.백트, BTC 선물 출시 내년으로 연기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 출시를 내년 1월 24일로 연기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백트는 오는 12월 12일 해당 거래를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플랫폼은 아직 규제 당국 관련 비준을 기달리고 있는 상태다"라고 진단했다. 2.백트 CEO "출시 연기, 준비 작업 지연 때문" 암호화폐 크립토 글로브에 따르면,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의 켈리 로펠러 CEO가 "비트코인 선물 출시를 연기한 것은 준비 작업이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현재 일부 포트폴리오에 대한 조정을 진행중이며, 몇 주내로 더 다양해진 투자 상품 라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재 백트에 대한 CFTC의 심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당국의 비준이 늦어지면서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출시가 연기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3. BTC, 4300 달러 붕괴...하방 압력 확대 BTC의 하방 압력이 강하게 나타나며 4300 달러선이 무너졌다. 5분간 약 1.3% 가까이 하락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 캡 기준 13.9% 내린 4278. 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BTC 선물, 사상 최저가 기록 시카고 상품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BTC 1월 물이 전장 대비 12.25% 하락한 4225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저 가격이다. CBOE의 XBT 1월 물은 9.11% 내렸다. 5.드비어 그룹 CEO "확대된 변동성, 투자하기 좋은 기회" 세계적인 재무 설계 자문 기업인 드비어 그룹(deVere Group)의 니겔 그린 CEO가 "몇주 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부족한 변동성에 대해 걱정해 왔다. 그러나 이제 변동성이 돌아왔다. 똑똑한 투자자들은 이를 매입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이는 올해의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재 암호화폐 시장을 무너뜨리려는 사람들이 이번 변동성을 이용해 매도에 나서고 있다"며 "그러나 암호화폐는 건재할 것이다. 암호화폐는 이미 글로벌 화폐, 거래, 사업, 자산관리의 방식을 바꿔놓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6.中 마이닝풀 CEO "크레이그 라이트, 결국 BTC 채굴로 방향 전환"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 경영자(CEO)가 20일(현지 시간) "크레이그 라이트는 해시파워 전쟁에 앞서 BCH는 분열되지 않을 것이라며 동시에 ABC 진영의 체인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ABC체인은 어떠한 공격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크레이그 라이트는 또한 해시 전쟁 발발 전 비트메인을 자금력으로 무너뜨리겠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이 마저도 밀리며 24시간 전 BCH 네트워크 내 일부 해시파워를 철수, BTC 채굴에 나섰다"며 "SV진영의 체인은 현재 ABC진영의 정상 해시파워보다 낮은 1850P만 남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BCH 해시 전쟁은 '평화적 채굴 경쟁' 협약으로 양대 진영이 1000 개의 BCH를 먼저 채굴하는 측이 승리하는 조건을 설정했기 때문에 현재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최근 하락장의 원인은 '베어마켓 내 횡보가 지속되며 쌓인 모멘텀이 하방 압력으로 방향을 틀며 작용한 하락'과 'OKEx의 선물 거래 시스템 오류'로 인한 공포심리가 시장에 확산된 탓"이라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제네시스 프라이빗 키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며 "만약 그가 가지고 있다면, 로저 버(Roger Ver)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7.Diar "올 상반기 암호화폐 관련 소송, 지난해 전체의 3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 Next Web)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가 "올 상반기 암호화폐 관련 소송은 총 45건으로, 지난해 전체 소송 수의 3배에 달한다"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전체 소송의 30%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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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드레이퍼 "SEC, 1~2년 내 BTC ETF 승인" 전망
[BTC, 최근 24시간 이체액 80억 달러 육박...마스터카드 일일 이체량 근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BTC의 최근 24시간 이채 금액이 80억 달러를 기록하며 마스터카드 일일 이체량 110억 달러와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마스터카드 측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Visa카드의 일일 자금 처리량은 300억 달러가 넘으며, 연간 110,000억달러를 처리한다. 이는 초당 65,000건 거래를 처리하는 수준이다. 반면 BTC 체인의 이체처리 능력은 Visa의 0.01%지만 Visa 처리량의 25%를 처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 EY에 블록체인 회계 관련 자문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스피커(coinspeaker)에 따르면, 마이스코소프트가 최근 세계 4대 회계 법인중 하나인 EY(Ernst and Young)와 제휴 맺은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분야의 간이 콘텐츠 저작권 및 저작권료 관리에 대한 자문을 구해 해당 분야에 시간과 경제 비용을 줄이기 위한것이라는 설명이다. [팀 드레이퍼 "SEC, 1~2년 내 BTC ETF 승인" 전망] 최근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의 시장 조작 리스크, 기술적 문제 등을 이유로 BTC ETF의 승인을 미루고 있다"며 "그러나 BTC ETF는 1~2년 내로 결국 승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 산업이 미국에 가져올 이익을 고려해 규제를 간소화·완화할 것"이라며 "내년 비트코인의 실질적 응용과 관련된 이슈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음 불마켓(강세장)의 시작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2022년 BTC 가격은 25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日 국세청, 투자자 '연간 암호화폐 거래 내역' 배포 예정] 일본 시사통신사(時事通信社)에 따르면, 일본 국세청이 암호화폐 투자자의 연간 거래 내역을 정리한 보고서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의 소득 계산을 간소화하고 납세 시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해당 보고서는 내년 1월 까지 배포될 예정이다. [노르웨이, 비트코인 채굴 업체에 전기세 보조금 지원 취소]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노르웨이가 비트코인 채굴 업체에 대한 전기세 보조금을 오는 2019년 1월부터 지원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전국 2.7만 개 '담배 가게'에서 비트코인 판매 허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코인스파이(CryptoCoinSpy)에 따르면, 프랑스 규제 기관이 프랑스에서 편의점 역할을 하는 '담배 가게'에서 비트코인을 판매하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2019년 초부터 약 4,000 개 점포에서 50~250 유로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며, 시범 서비스 이후 전국 2.3만 개 점포로 비트코인 판매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블록체인 변호사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 SEC 집행활동과 관계 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블록체인 변호사 스티븐 팰리(Stephen Palley)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시세 변동과 SEC의 집행 활동 사이의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세계 유일의 암호화폐 시장이 아니다. 따라서 SEC의 집행이 전 세계의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며, 그는 "BTC와 ETH 모두 흥미로운 기술이다. 단기적인 시장의 흔들림은 해당 산업의 장기적인 흐름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고 내다봤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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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차관, 범국가 차원 암호화폐 범죄 관련 정책 마련 호소
[美 법무부 차관, 범국가 차원 암호화폐 범죄 관련 정책 마련 호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최근 미국 법무부 차관이자 미국 연방 부검찰총장 로드 로젠스타인(Rod Rosenstein)이 21일(현지 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사이버 범죄자들이 암호화폐 뒤에 숨을 수 있게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인터폴의 범국가 차원의 암호화폐 범죄 관련 처벌 규정 마련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법치주의가 블록체인 산업까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암호화폐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 및 사기 행위를 일삼으며, 시장 조작까지 손을 대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스 "암호화폐 시세 급락 5가지 원인" 분석]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미디어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급락을 야기한 주요 원인으로 아래와 같은 5가지 요인을 꼽았다. ▲규제를 받지 않는 인프라와 거래소는 리스크가 있다. 대다수의 암호화폐 거래는 미국 소재가 아닌 거래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그 거래소들은 대부분 규제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규제 기관의 압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불법 ICO에 대한 처벌 수준을 격상시킨 바 있다. ▲BCH 하드포크 관련 양대진영의 해시 전쟁으로 이어진 이슈는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ETH를 포함한 대다수의 네트워크는 현재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그들의 토큰의 실질적 사용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의 "정부, 암호화폐 산업 개입 및 관리 가능" 발언.[FCA "연내 암호화폐 관리감독 범위 확정 추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 전략 및 경쟁 담당 집행 이사 크리스토퍼 울라드(Christopher Woolard)가 "기존 규정을 토대로 암호화폐 관리감독 범위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영국 금융 당국은 2,000여 개 암호화폐 자산의 기존 규정 부합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 중이며 신중한 접근 및 조치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 보호, △안정적 마켓, △금융 사기 방지 업무를 진행 중이다. FCA는 연내 암호화폐 관리감독 범위 확정 관련 자문을 받고 이후 재정부가 구체적인 작업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신 "3분기 블록체인 업계 VC 투자 증가...산업화 추세 '뚜렷'"]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유럽 소재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사 아웃라이어 벤처스(Outlier Ventures)의 최신 보고서 'Q3 State of Blockchains'를 인용, "VC들이 블록체인 업계의 펀딩 스테이지에서 활발한 활동량을 보이고 있으며, 2018년 3분기에만 총 119 건의 투자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긴 약세장에도 VC 투자는 꾸준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산업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게 미디어 측의 설명이다. [서스퀘하나 “글로벌 금융기관 암호화폐 시장 진출, 유동성 확대 유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소재 투자은행 서스퀘하나(Susquehanna) 암호화폐 업무 총괄 바트 스미스(Bart Smith)가 “최근 비트코인 폭락은 BTC 시장이 BCH 해시 전쟁 등 이슈에 얼마나 취약한지 여과 없이 보여줬다. 하지만 BTC 유동성 부족이 대량 매도세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세계적인 펀드 운용 그룹 피델리티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 뉴욕 증권 거래소(NYSE) 소유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ICE,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 등 글로벌 유수 금융 기관이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 기업의 시장 진출이 BTC 유동성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中 디펀드 창업자 "BTC 하락, BCH 하드포크와 무관"]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자 자오둥(趙東)이 본인의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를 통해 "최근 BTC 가격 급락의 근본적인 원인은 BCH 하드포크 이슈 때문이 아닌 투기 자본, 법정화폐 자본 이탈, 약세장 지속 등이다. BCH 하드포크는 이러한 악조건들을 대변할 좋은 핑계거리에 불과하다"며 "BCH 하드포크 이슈가 없더라도 BTC는 아마 똑같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그는 "진정한 BTC 애호가들에게 BTC 시세 폭락은 호재다. 어차피 그들은 BTC를 매도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투기꾼들을 솎아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페이 CCO "BTC, 내년 상반기 15,000-20,000 달러 전망"]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업체 비트페이(Bitpay) CCO 소니 싱(Sonny Singh)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 중 "비트코인의 미래는 낙관적이며, 비트코인은 내년 상반기에 15,000-20,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과 관련해 실질적 진전이 있다는게 가격보다 더 중요하다"며 "내년은 비트코인이 합법화되는 한 해이며,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서비스, 백트(Bakkt)의 BTC 선물 출시, 코인베이스의 IPO 등이 이를 방증한다"고 덧붙였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4... 공포 심리 여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1일)보다 1 포인트 떨어진 14 포인트('극단적 공포' 단계)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과 비교해서 소폭 심화됐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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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PETRO 국내외 입지 강화 위한 법률 프로젝트 추진
베네수엘라, PETRO 국내외 입지 강화 위한 법률 프로젝트 추진중남미 미디어 Prensa Latina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국회(ANC)가 현재 암호화폐 페트로(PETRO)의 국내외 입지 강화를 목적으로 한 법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국회 고위관계자 Gerson Hernandez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들로 하여금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나아가 베네수엘라 경제의 회복 및 성장까지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를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에 가해지고 있는 국제적 제재를 우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 440.18 BTC 기록... 294% ↑라이트닝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1ml.com)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Network Capacity)은 294% 증가한 440.18 BTC를 기록했고, 노드 수는 8.24% 증가한 4,136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클로브르 "맥아피, 블록체인 업계 내 영향력 最大"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블록체인 기반 리서치 회사인 클로브르(Clovr)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존 맥아피(John McAfee)가 블록체인 업계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the most influential figure)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또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Charlie Lee)가 그 뒤를 이었다. 클로브르는 최근 500명의 블록체인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약 80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 중 가장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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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거래 추적을 Zcash, Monero, Verge와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에도 확장하길 원한다.
미국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는 개인화폐를 이용한 거래 추적가능성 평가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미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 부서는 개인정보 보호 코인의 기술이 그럴듯 함을 인정하고 있다. 단, 암호화폐 기술은 정부와 기업 모두에서 엄청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것을 추적할 수 없는 경우 이러한 암호화 통화가 불법 거래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이러한 기능은 바람직합니다. 불법적인 성격의 블록체인에서 거래와 행동을 추적하고 이해하는 데에도 마찬가지로 관심이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DHS 중소기업 혁신 연구 프로그램 (DHS 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Program)은 범죄자가 기술을 악용하지 않고 기업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모니터링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문서를 발표하였다.개인정보 보호 코인은 그들의 블록체인 거래에 대해 높은 수준의 익명성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암호화 된 통화이다. 제트캐시(Zcash) 및 모네로(Monero), 버지(Verge)와 같은 암화화폐 코인이 이 범주에 속한다. 사용자가 이러한 트랜잭션을 익명으로 유지하려는 경우 높은 수준의 암호화를 사용하여 트랜잭션을 숨기게 된다.미국과 전세계 대부분의 정부는 범죄자들이 불법 거래를 하기 위해 그러한 디지털 통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암호화폐에 대해 눈살을 찌푸려왔다. 이로 인해 정부의 암호화폐 거래 추적 및 모니터링 추구는 이제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디지털 통화로 이어졌다.DHS가 발표한 문서에 따르면, 개인 정보 보호 코인 거래가 모니터링되는 방법에 대한 제안 요청은 공식적으로 2018년 12월 19일에 발표 될 예정이지만, “이 통지는 이해 당사자나 관심있는 당사자가 해당 주제에 대해 논평 및 의견을 주거나 정보를 요청할 수있는 기회일 뿐입니다.”범죄 예방의 필요성 때문에 거래를 추적하고 감시해야 하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있지만, 이것은 암호 해독 기술이 기반을 두고 있는 핵심 가치들 중 하나인 익명성을 침해하기 때문에 암호화에 대한 도전일 수 있다.정부가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이루어진 거래를 추적하는 데 성공하여 범죄자가 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이것은 익명성의 침해일까?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 – 풀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