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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연구회를 개최한 충남도
블록체인 연구회를 개최한 충남도남궁영 행정부지사를 회장으로 하는 '충청남도 블록체인 연구회'는 내부회원 20여명, 외부 전문가 8명 등으로 구성했다. 연구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새로운 기술에 대해 학습과 더불어 상호 논의를 통해 도정 접목 방향을 꾸준히 탐색할 예정이다.충남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 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암호화폐거래소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가 블록체인의 동향과 최신 트렌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뒤 회원 상호간 자유 토론을 벌였다.이날 연구회에는 축산물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이력관리를 적용하고 있는 '육그램'의 이종근 대표가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의 농축산업 접목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등 회원 상호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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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증권거래소, 블록체인 플랫폼 통합 거래·결제 시스템 개발
[美 박물관, 결제 수단으로 BTC 추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대형 박물관 그레이트 레이크 과학 센터(Great Lakes Science Center)가 오는 13일(현지 시간)부터 입장료 및 전시품 판매 결제 수단으로 BTC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그레이트 레이크 과학 센터의 관장 커스틴 엘렌보겐(Kirsten Ellenbogen)은 "결제 수단으로 BTC를 추가하는 것은 클리브랜드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작은 모멘텀일 뿐"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블록체인 플랫폼 통합 거래·결제 시스템 개발]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가 블록체인 플랫폼 간의 암호화 자산 정산(settlement)을 지원하는 'Delivery versus Payment(DvP)' 시스템의 프로토타입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SGX는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투자자가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암호화 자산의 거래 및 결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의 개발에는 싱가포르 통화청(MAS),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deloitte), 미국 증권거래소 나스닥(nasdaq) 및 싱가포르 기술기업 안쿠안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록데이터 "전자상거래+블록체인 응용 중 60%는 중국발"] 중국 암호화폐 분석 및 데이터 제공업체 블록데이터(BlockData)가 최근 '2018년 블록체인+전자상거래 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현재 전 세계 전자상거래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50개 프로젝트 중 30개는 중국발 프로젝트이며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전자상거래 산업의 블록체인 응용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전통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경우 고부가가치, 검증 수요가 높은 상품에 한해 원산지 및 유통 과정을 추적하는 작업에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경우 탈중앙화 거래소의 형식을 띄고 있다"고 덧붙였다. [IBM 왓슨 연구소 수석연구원 "블록체인, 보안 문제 해결 시급"] 최근 IBM 왓슨 연구소(Thomas J. Watson Research Center)의 블록체인 수석연구원 도나 딜렌버거(Donna N. Dillenberger)가 최근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체인디디(ChainDD)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보안성"이라며 "보안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시스템 관리자 관련 해킹 리스크 △비(非) 암호화 처리 정보 △비밀키 관리 미흡 △블록체인의 자가 방어 시스템 결핍 등을 가장 시급한 보안 문제로 꼽았다. [비트파이넥스, 새 출금 규정 업데이트]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전날(11일, 현지시간) 거래소 출금 관련 새로운 규정을 공지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월 2회 이상 출금 혹은 30일 내 출금 금액이 백만 달러 이상의 이용자에 한해 3%의 추가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다만, 비트파이넥스는 이와 관련해 "현재 고객의 출금 요청 중 99% 이상은 위 사항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日 GMO, 엔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 GYEN 발행]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 워치에 따르면, 일본 인터넷 기업 'GMO Internet 그룹'이 오늘(12일) 일본 엔화와 연동된 자체 개발 스테이블 코인인 'GMO Japanese YEN(GYEN)'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코인은 GMO Internet 그룹 해외 플랫폼 Z.com에서 발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GMO 측은 "2019년 내 아시아 지역에서의 보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외신 "美 신임 법무장관, 친 암호화폐 인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닷컴(bitcoinexchangeguide)이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시니어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 "미국 신임 법무장관 매트 휘태커(Matt Whitaker)는 법무장관 취임 전 두 차례 암호화폐 관련 트윗을 업로드한 적 있으며, 해당 트윗들 모두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내용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다만, 해당 트윗들은 이미 락(lock)이 걸린 상태로 현재 원문을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그의 트윗은 2016년이 마지막이며, 그가 2016년 이전에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을 언급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외신 "이슬람 금융권, 암호화폐 합법성에 대한 의견 분분"] 파키스탄 현지 미디어 DAWN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이슬람 금융권 편입에 대한 이슬람 학자들의 의견이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슬람 율법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이슬람 금융권 편입에 찬성하는 학자들이 주장하는 암호화폐의 특성은 △사회적 용인(socially acceptable) △보편적 사용(commonly used) △제도권 거래의 합법성 인정 △유형자산(physical assets) 담보 등이 있다. 반면, 암호화폐를 반대하는 학자들은 그 이유로 △모호성(ambiguity) △추측성(speculative) △범죄 활용에 용이 △비 정부발행 등을 꼽았다. [BTC 해시파워, 9월 저점 대비 20%↑] 암호화폐 정보업체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에 따르면, BTC 해시파워가 지난 11월 1일 역대 최고치인 60.42EH/s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며 9월 최저치인 43.55EH/s 대비 약 20% 오른 52.305EH/s를 기록하고 있다. [EOS 도난 계정 프라이빗키 변경안, BP 투표 통과] MEET.ONE에 따르면, EOS 메인넷 스탠바이 BP 리버티블록(Libertyblock)이 제기한 EOS 도난 계정 'ha4tamjtguge'의 프라이빗키 변경안이 16개 BP의 찬성표를 얻어 통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변경안 통과 후 해당 계정의 Owner 프라이빗키 및 Active 프라이빗키는 새롭게 변경돼 계정 및 자산 모두 해킹 도난 피해자에게 돌아가게 되며, 동결 상태가 해제된다는 게 리버티블록 측의 설명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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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 의약 물류 프로젝트와 파트너십 체결
몽골 정부, 의약 물류 프로젝트와 파트너십 체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의약 물류 관련 프로젝트 파마트러스트(FarmaTrust)가 몽골 정부와 파트너십을 체결, 블록체인 기반 추적 솔루션을 통해 위조 약품 유통을 방지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몽골 정부기관 및 비정부기구(NGO)가 지원할 예정이다.스페인 최대 통신사, IBM과 파트너십 체결WebWire에 따르면, 스페인 최대 통신사 텔레포니카과 IBM이 블록체인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텔레포니카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프로세스와 관련된 여러 출처의 데이터 및 정보를 기록하는 서비스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美 뉴욕 금융청, 뉴욕 디지털 투자 그룹에 비트라이센스 발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금융감독청(DFS)이 뉴욕 디지털 투자 그룹(New York Digital Investment Group)에 비트코인 취급 라이센스인 비트라이센스(Bitlicense)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뉴욕 디지털 투자 그룹은 해당 주에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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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대 블록체인학회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투표에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 시스템 적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대 블록체인학회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투표에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 시스템 적용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 시스템은 29일 서울대 블록체인학회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투표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투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29일부터 민간분야의 투표·설문조사에 시범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 시스템은 유권자 인증, 투표결과 저장·검증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기존 온라인투표에 비해 투명성·보안성이 강화됐다.중앙선관위는 이를 먼저 민간분야 중·소규모 단위의 의견수렴 등에 시범 적용한 후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선관위는 투표 후 학회회원들과 함께 보안성과 무결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다음 달 초에는 한국금융투자협회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투표는 정당 대표경선이나 아파트 동대표선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중앙선관위는 설명했다.중앙선관위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시스템의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온라인투표의 공직선거 도입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과 선거관리 분야의 융합을 통해 선거서비스를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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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6~30일 블록체인 컨퍼런스 등 9개 행사 개최
과기정통부, 26~30일 블록체인 컨퍼런스 등 9개 행사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국민이 피부로 느끼고 정부와 민간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26~30일 5일간을 ‘2018 블록체인 진흥주간(Blockchain Grand Week)’으로 선정, 총 9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블록체인을 열어라!(OPEN* Blockchain!)’를 주제로 컨퍼런스, 그랜드챌린지, 전시회, 채용상담회 등 총 9개 행사가 열린다.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블록체인 기술은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성장과 혁신의 핵심요소”고 밝혔다.이어“이번 진흥주간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개발과 시장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26일 오전 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진흥주간 개막식'27일에는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 행사가 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강당26~27일 이틀간 전시회 및 채용상담회가 역시 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로비28~30일에는 블록체인 대학 ITRC 세미나채용 상담회에서는 블록체인 분야로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블로코, 아이콘루프, 글로스퍼 등 총 10개의 전문기업에서 개발 및 기획 분야를 중심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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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무국, 블록체인 기술 사용해 탈세 예방
日 리믹스포인트, 히노마루 리무진과 파트너십 체결일본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리무진 업체 히노마루 리무진(Hinomaru Limousine)과 파트너십을 체결,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본 도쿄 공항 탑승객은 암호화폐로 탑승비를 결제할 수 있다.TSMC "비트메인, 대금 지불 및 신뢰관계 모두 정상"대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낸스(bitnance)에 따르면, TSMC 대변인이 해당 미디어에 "TSMC와 클라이언트 사이에는 신뢰 관계만이 존재한다. 대금 지불은 모두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혀왔다며 앞서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긱을 통해 보도된 '비트메인, TSMC에 3억 달러 채무설'을 반박했다. 한편, 비트메인 CEO 우지한이 트위터를 통해 "코인긱(coingeek)은 '가짜 나카모토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가 장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메인은 앞서 코인긱의 관련 보도가 "비트메인에 대한 고의적인 루머 생산"이라고 밝힌 바 있다.태국 세무국, 블록체인 기술 사용해 탈세 예방태국 현지 미디어 방콕포스트(bangkokpost)에 따르면, 태국 세무국이 블록체인과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탈세 행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세무국의 Ekniti Nitithanprapas 국장은 이와관련해 "블록체인 기술은 세금을 제대로 납부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세금 환급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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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재무장관 "암호화폐 관련 규정, 2019 1Q 마련"
말레이시아 재무장관 "암호화폐 관련 규정, 2019 1Q 마련"말레이시아 IT 전문 미디어 핀테크뉴스 말레이시아(FintechNews Malaysia)에 따르면, 림 관 엥 말레이시아 재무장관이 오늘(5일) '2019년 정부 회계 보고'에서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가 ICO와 암호화폐 거래소를 위한 규제를 마련하고 있다"며 "해당 규정은 오는 2019년 1분기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규제 당국은 해당 규정을 통해 신흥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부연했다.日 GMO, 암호화폐 채굴 수익 소폭 증가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watch)에 따르면, 일본 GMO 그룹이 암호화폐 채굴 10월 업무 실적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업의 지난 달 BTC와 BCH 채굴 수익이 각각 전달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595 BTC, 875 BCH를 기록했다. 반면 기존 지난달 말에 출시 예정이었던 암호화폐 채굴기가 예정보다 늦춰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호화폐 채굴기의 글로벌 수요 하락 및 업계 경쟁 심화로 인해 제조 부품 구매가 지연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WEF 보고서 "BCH, 사토시 비전에 부합한 블록체인"세계경제포럼(WEF)이 4일 발표한 보고서 '비트코인의 10년. 시작과 방향(Bitcoin is 10 years old: This is how it began and where it's headed)'를 통해 "비트코인캐시(BCH)는 비트코인(BTC)의 하드포크 결과물로, BTC의 역사와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동시에 나카토모 사토시의 비전에 부합한 블록체인"이라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BCH의 체인은 기존 BTC보다 32배 더 크고,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블록당 트랜잭션 수가 많을수록 트랜잭션당 비용이 낮아져 글로벌 채택의 기반이 된다. 또한, 기존 BTC에서 취소됐던 내장 코드가 활성화됐고, 잠재적으로 이더리움(ETH)과 같은 모든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이 허용됐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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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참의원 의원 "암호화폐, 하이퍼 인플레이션 대비책"
몰타 거래소 LXDX, STO 통한 증권형 토큰 발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미국 민간 우주 개발사 스페이스X의 전임 엔지니어 조슈아 그린왈드(Joshua Greenwald)가 공동 창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몰타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LXDX가 STO를 통해 증권형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해당 토큰 보유자는 LXDX 거래소의 직접 소유권을 갖게 되며, 배당 권리를 부여받게 된다는 게 LXDX 측의 설명이다. LXDX는 이번 STO를 통해 총 5백만 개의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며, 10%의 지분을 나타내 토큰 보유자는 매 분기 거래소 영업이익의 10%를 나눠 배당받게 된다.CBOE 애널리스트 "BTC 선물 가격 변동성 역대 최저"미국 다우존스 소속 경제 미디어 그룹 마켓워치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 옵션 연구소(CBOE Options Institute) 소속 애널리스트 케빈 데이빗(Kevin Davitt)이 "지난 10월 CBOE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 XBT의 주 평균 가격 변동성은 약 6.6%로, 역대 가장 낮은 변동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가격대가 좁아질수록 변동성은 점점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日 참의원 의원 "암호화폐, 하이퍼 인플레이션 대비책"5일(현지 시간) 일본 참의원(상원에 해당) 의원 후지마키 다케시 의원이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news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에 존재할 수 있는 하이퍼 인플레이션 문제의 대비책으로 암호화폐 혹은 달러를 비축해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다소 무거운 과세 정책과 엄격한 규제는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는 밝다. 국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진단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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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공동 발굴 및 연구한다..
조폐공사,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공동 발굴 및 연구한다.조폐공사-KTNET, 블록체인·모바일 상품권 분야 공동연구 진행조폐공사가 블록체인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한국조폐공사는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판교 사옥에서 블록체인 공동연구 추진 등을 골자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KTNET와 체결했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공사가 가진 위변조방지 기술과 블록체인 신뢰플랫폼이 KTNET의 국가 전자무역 인프라와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공공분야 국내 블록체인을 선도해 국민들에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적용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키로 하고 상호 보유기술 등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양기관은 ▲모바일 상품권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적용과 관련한 전문지식의 교류와 협력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공동 발굴 및 연구 ▲블록체인 앵커링 기술교류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 및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 공공분야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정책 등도 연구할 계획이다.조폐공사는 이번 협약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는 조폐공사의 의지와 전자수입인지, 블록체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려는 KTNET의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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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탄소배출권 기반 ICO 진행...당국 "불가능" 일축
[W재단 탄소배출권 기반 ICO 진행...당국 "불가능" 일축] 국내 경제 미디어 뉴스핌이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개인에게 탄소배출권을 할당하는 것을 W재단과 전혀 논의한 바 없다”며 “실현 불가능한 사업”이라고 일축했다고 5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환경재단인 W재단은 현재 기업에게만 할당되는 탄소배출권을 개인도 할당받도록 중개하겠다며 이를 토대로 시총 2조원에 달하는 더블유 그린페이(W Green Pay/WGP, 이하 '그린페이') ICO를 싱가포르에서 추진 중이다. 앞서 W재단은 자신들이 펼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승인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투자자들을 모집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 기후경제과 담당자는 W재단의 백서에 대해 "우리(환경부)를 팔아서 마케팅을 하는데 W재단은 우리 쪽으로 이런 사업을 제안해 온 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설령 신청을 한다 해도 이 사람들이 말하는 사업 구조로는 절대 탄소배출권으로 바꿔줄 수 없다"며 "한 마디로 허무맹랑한 얘기로 보물선 같은 사업"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FINMA, 은행 비트코인 거래 규제 강화...800% 리스크 가중치 적용] 스위스 현지 온라인 미디어 스위스인포(Swissinfo)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가 최근 은행의 손실대응 완충자본을 계산할 때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자산에 시장가치의 8배에 해당하는 리스크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스위스 FINMA의 규제 범위에 있는 은행들은 암호화폐 자산의 위험 가중치를 계산할 때 현재 시세의 약 8배에 달하는 완충자본을 확보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현지 업계는 "FINMA의 해당 지침은 FINMA가 암호화폐 자산의 가격 변동성을 염두에 둔 조치이며, 이는 헤지펀드에 적용되는 규제 기준과 같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美 SEC, ICO 가이드 발행…규제 명확성 제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정책 책임자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에서 열린 핀테크 위크 회의에서 "SEC는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되는 경우를 명확히 할 계획"이라며 "개발자들이 토큰 발행을 준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토큰 발행의 증권 분류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할 경우 SEC의 새로운 부서인 핀허브(FinHub)를 통해 빠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며 "SEC는 회계, 위탁, 가치평가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리엄 힌먼은 지난 6월 "BTC와 ETH는 증권이 아니다. 그러나 다른 ICO 프로젝트들은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며, SEC의 증권법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WTO 사무총장 "블록체인, 거래자 간 '신뢰' 문제 해결"] 중국 증권 전문 미디어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에 따르면, 최근 호베르토 아제베도(Roberto Azevêdo) WTO 사무총장이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를 통해 거래 내역의 위조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거래자 간의 '신뢰' 구축에 일정 부분 기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등 신흥 기술들은 상품의 원산지 추적, 생산 공정 효율성 제고 등 기업들의 상품 공급 과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BOE 애널리스트 "BTC 선물 가격 변동성 역대 최저"] 미국 다우존스 소속 경제 미디어 그룹 마켓워치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 옵션 연구소(CBOE Options Institute) 소속 애널리스트 케빈 데이빗(Kevin Davitt)이 "지난 10월 CBOE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 XBT의 주 평균 가격 변동성은 약 6.6%로, 역대 가장 낮은 변동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가격대가 좁아질수록 변동성은 점점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아마존 같은 활용 사례 없다…암호화폐 본질 의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이 "비트코인이 출현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아마존과 같은 기존의 중앙화된 서비스와 견줄 만한 활용 사례를 발견하지 못했다. 암호화폐의 본질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며 "돈은 게으름의 힘에 관한 것이다. 내가 달러와 아마존을 사용하는 것은 그것에 대한 많은 생각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노보그라츠 "기관투자자 FOMO, BTC 내년에 전고점 갱신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기관투자자들 또한 개인과 같이 FOMO(Fear Of Missing Out) 성향을 나타낼 것"이라며 "기관의 유입으로 2019년 BTC 가격은 전고점을 갱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몰타 거래소 LXDX, STO 통한 증권형 토큰 발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미국 민간 우주 개발사 스페이스X의 전임 엔지니어 조슈아 그린왈드(Joshua Greenwald)가 공동 창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몰타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LXDX가 STO를 통해 증권형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해당 토큰 보유자는 LXDX 거래소의 직접 소유권을 갖게 되며, 배당 권리를 부여받게 된다는 게 LXDX 측의 설명이다. LXDX는 이번 STO를 통해 총 5백만 개의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며, 10%의 지분을 나타내 토큰 보유자는 매 분기 거래소 영업이익의 10%를 나눠 배당받게 된다. [머니 버튼, BCH '체인 분할 방지 솔루션'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BCH 결제 플러그인 머니버튼(Money Button)의 CEO 라이언 찰스(Ryan X Charles)가 다가온 BCH의 하드포크를 앞두고 BCH 해시 전투 기간 동안 지갑과 거래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체인 분할 방지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는 ABC, SV를 동시에 실행하고 두 체인에서 동시에 유효한 트랜잭션만 수락하는 방법으로, 한 체인에서만 유효한 트랜잭션은 해시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용할 수 없다. 이번 하드포크는 이중지불 방지 솔루션이 포함되지 않아 통합 거래 이력이 두 블록체인에 동시에 나타나고, 고객의 자금은 안전하게 보관된다는 설명이다. 머니버튼은 일부 지갑이 채택하고 있는 이중지불 방지 솔루션은 트랜잭션의 기록을 분할하는 것으로, 자금이 한쪽 체인에서 유효하다는 사실을 보증하는 대신 다른 체인이 해시 전투에서 이길 경우 해당 사용자의 자금이 자라지게 된다고 지적하며, '체인 분할 방지 솔루션'이 자금 손실을 방지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ADA 개발팀, 사이드체인 기술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언해시드(unhashed)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개발팀(IOHK)이 지난 10월 30일 논문을 발표,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을 제고하는 사이드체인 기술을 공개했다. 미디어는 이 사이드체인이 "PoW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기존 블록체인과 다른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다른 블록체인과 연동할 수 있게 한다. 동시에 상호운용성에 대한 신뢰 필요성을 없애기 때문에, 확장성을 높이는 '플라즈마' 등과 같이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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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C 2차 기자간담회, 국회서 개최... "STO 매뉴얼 및 블록체인의 위기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
BGCC 2차 기자간담회가 오는 29일(목) 오전 11시에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진행된다.이달 8일 진행된 'BGCC ICO 자율규제 전략 : ICO 가이드라인 포럼'의 연장선 상에서ICO를 비롯해 STO 매뉴얼을 발표하고 현재 직면한 블록체인의 위기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BGCC 2차 기자간담회가 오는 29일(목) 오전 11:00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209호)에서 열린다.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ICO 매뉴얼 체크리스트, STO(Security Token Offering) 매뉴얼 , STO 상장 관련 쟁점 공유 ,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와 블록체인의 위기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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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가로부터 암호화폐 시장 본격적인 규제 진행
암호화폐 산업 규제를 위한 국제 공조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을 필두로 규제 기관들이 시장 제재 조치에 들어갔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의 11월 4주차 주간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SEC에서 ICO를 진행한 업체 두 곳에 '미등록 증권' 혐의로 첫 민사 처벌이 진행되었다. 대상 기업은 에어폭스와 파라곤 코인이었으며, SEC는 두 기업이 토큰세일을 진행하여 투자유치를 진행한 시점에서 토큰을 증권 상품으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두 기업은 SEC의 민사 기소 건을 해결하기 위해 토큰을 증권으로 등록하는데 합의하였고, 투자유치 자금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SEC는 '디지털 자산의 연방 증권 법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현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규제도 강해지고 있다.이탈리아 정부는 아직 정식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은 아닌 상황이지만 증권 규제 기관으로부터 미승인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 제공 혐의로 업체 3곳에 운영 정지 명령을 내렸다. 급격한 암호화폐 산업 성장에 발맞춰 규제안 설립에 나섰던 영국 재정청은 최근의 암호화폐 산업 하락세와 함께 규제안 설립에 시간을 가지는 것을 선택했다. 영국 재정청에서는 지난 10월 암호화폐 파생상품 판매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영국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균형잡힌 규제안을 고민하면서도 보수적인 움직임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소유자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에서 준비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암호화폐 선물 상품을 출시하는 것을 오는 12월 12일에서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백트(Bakkt)의 암호화폐 선물 상품 출시가 기관투자자 유입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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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암호화폐 재산...소득세,상속세 부과...오는 2020년 1월 이후
日정부,암호화폐 재산...소득세,상속세 부과...오는 2020년 1월 이후일본 정부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를 오는 2020년 1월 이후 세금신고를 해야 한다. 일본 정부는 암호화폐를 재산신고 대상으로 확정하면서 암호화폐를 소득세와 상속세등 세금 산출의 근거가 되는 재산으로 인정하는 방침을 세운 셈이다. 24일 재무성은 21일 발표한 '국외재산조서 및 재산채무조서 취급' 일부 개정안에서 이같은 내용이 나왔다.자료를 보면 "현재 사회·경제 실태를 근거로 2020년 1월 1일 이후 재산채무조서에 가상화폐 기재란을 추가하고 필요한 정비를 도모한다"고 발표했다. 자금결제법 2조 5항에서 규정하는 '가상통화' 중 '재산가치가 있는' 항목을 세금신고서에 기록하라는 것이다.같은날 재무성은 암호화폐 조세 관련 질문과 답변(FAQ)을 발표하고 "가상화폐는 '기타 재산'에 해당하므로 재산채무조서에 비트코인 등 종류, 용도, 소재를 기재하라"고 밝혔다. 암호화폐를 맡긴 거래소 소재는 국내외 여부와 관계없이 적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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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블록체인 산업 펀드' 설립, 블록체인 기업 상장 지원
[피터 시프 "BTC 5,200 달러선으로 추락, 투자자들을 굴복시키진 못해"] 유로패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Inc.)의 CEO이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투자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 가격이 5,200 달러선으로 추락한 것이 투자자들의 '항복'을 의미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만약 강성 보유자(HODLers)들까지 BTC를 내던진다면, BTC가 더욱 하락할 수 있다"며 "CNBC조차 BTC 관련 보도를 하지 않을 때를 진정한 '항복'의 시점으로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채굴 보상, '데드크로스' 발생...채굴난이도 지속 하향 조정 전망] 중국계 대형 채굴풀 F2풀(F2Pool) 설립자 션위BTCer(神鱼BTCer)가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현재 메이저 코인 채굴기들에 채굴 비용에 비해 보상이 적은 '데드크로스'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가동이 불가한 채굴기는 BTC 채굴기인 S7, M3+, A741, ZEC 채굴기인 RX570 6way, RX580 6way, GTX1060 6way, GTX1070 6way 채굴기, SC 채굴기인 A3, DASH 채굴기인 D3, BTM 채굴기인 B3 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BTC.com 에 따르면 현재 BTC 채굴 난이도는 7.18T로, 21시간 후 채굴 난이도는 6.25% 하락한 6.74T로 조정될 전망이다. 이는 작년 11월 11일 이후 최대 하향 조정폭이다. 블록 채굴 시간을 10분으로 고정하기 위해 2주마다 조정되는 BTC의 채굴난이도는 최근 두차례 모두 3.61%, 2.77% 하락한 바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3 포인트...'극단적 공포' 재진입]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5일)보다 5 포인트 하락한 23 포인트를 기록,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에 한달 만에 재진입했다. 이는 투심이 악화됐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지미 송 "BCH 채굴자, 손실 위험 직면"] BTC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CH 하드포크와 관련해 "비트코인 ABC와 비트코인 SV 가격이 월등히 상승하지 않는다면, 두 체인의 채굴자 모두 큰 손실을 볼 것이다"며 "ABC와 SV 양측 모두 채굴과 동시에 손실을 기록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CEO "USDT 덕에 규제된 스테이블코인 출현...다만 중앙화 우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USDT는 최초의 스테이블코인으로써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의 출현을 이끌었다"며 "USDT는 은행 계좌 문제로 투명성이 낮아 투명성을 보완한 규제된 스테이블코인들이 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스테이블코인들의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백도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이용자 자산에 간섭하거나 손실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방코르, 14종 EOS 기반 토큰 스왑 서비스 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방코르(Bancor)가 이오스(EOS) 및 14종 EOS 기반 토큰의 스왑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방코르 네트워크 상에서 해당 토큰들의 자유로운 스왑이 가능하다. [美 전통 금융 서비스 기업, 디지털자산거래소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구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미국 전통 금융 서비스 업체 IDC(Integral Development Corp.)가 디지털자산거래 플랫폼 민트익스체인지(Mint Exchange)와 기관급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 민트 익스체인지는 IDC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 자산 거래 방면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금융 분야 관리감독 시스템 적응 노하우를 습득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IDC는 외환 거래 및 온라인 금융 서비스 업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日 메이저 카드사, 블록체인 기반 사기 방지 시스템 도입]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JCB(Japan Credit Bureau Co.,ltd), 스미토모미츠이카드(Sumitomo Mitsui Card Company), 크레딧세존(Credit Saison Co.,Ltd) 등 일본 9대 메이저 신용카드 기업이 블록체인 기반 사기 방지 시스템을 도입·시행한다. 이들 기업은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거래 내역 등 개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보안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中 '블록체인 산업 펀드' 설립, 블록체인 기업 상장 지원]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상하이시 블록체인 산업 펀드'가 오는 23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해당 펀드는 10억 위안(약 1,600억 원) 규모로, 향후 블록체인 기업의 커촹반(科创板·과학혁신판) 상장 지원에 활용된다. 한편, 같은날 상하이 블록체인기술협회도 정식으로 설립되며, 협회 회원사는 약 60여 개로 블록체인 응용 표준 제정 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 상장 가능 장외 시장으로 내년 상반기 출범할 예정으로써, 지난 5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 주석에 의해 설립이 공식화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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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당국, 가상화폐거래소협회에 자율규제기관 역할 부여
일본 금융당국은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 Japan’s Virtual Currency Exchange Association)가 금융결제와 관련된 법률에 따라 암호화폐에 대한 자율규제기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금융당국은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가 거래소 규정에 대한 규칙을 수립하고 자금 세탁 및 내부자 거래와 같은 암호화폐의 정당성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결정했습니다. 자기 규제 기관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는 FSA가 승인한 16개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으로 암호화폐 산업에서 자기 규제 기관 역할을 함으로써 거래소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4월에 출시했습니다.타이젠 오쿠야마 씨는 외환 거래를 제공하고 암호화폐 거래소로 등록되는 상장 기업인 머니파트너스의 사장 역할 외에 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이 협회의 회원이 되는 회사들로는 SBI 홀딩사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SBI Virtual Currencies Co, GMO 인터넷 그룹의 GMO 금융 지주 회사인 GMO 코인, 금융 정보 유통 회사인 피스코 그룹의 피스코 암호화폐 거래소등이 있습니다.금감원은 최근 신규거래소 심사를 보다 엄격하게 하고 있지만 160여 개 기업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자로 등록되기를 기다리고 있고 50여개 업체가 등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금감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자로 등록한 모든 가맹점들은 협회의 규제를 받게 됩니다. 일본의 세금 환경개선JVCEA는 또 정부가 세금을 단순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10월 24일 일본 내각이 주최하는 세금환경 관련 회의에서 FSA에 관련 자료를 제출할 예정입니다.2018년 최종세금 신고와 관련된 정책 제안서를 제출한 자료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국세청이 개인 납세자에게 암호화폐에 대한 계정 명세서를 제공하는 계획, 고객이 쉽게 계정 명세서를 작성할 수 있는 연례 보고서를 제공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회사에 대한 정책, 그리고 요청 시 거래 내역 데이터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정책입니다.JVCEA는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그들의 웹사이트에 공시하는 정책을 채택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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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SEC, 이번달 ICO 포털 출범 예정
태국 SEC, 이번달 ICO 포털 출범 예정태국 현지 미디어 방콕포스트(bangkokpost)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번달 ICO 포털을 출범하며, 12월 내로 최초로 현지 당국의 허가를 받은 ICO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태국 SEC 사무총장 라피 수차리타쿨(Rapee Sucharitakul)은 "최소 1개의 ICO 포털이 11월에 인증될 예정이며, 12월부터 ICO 프로젝트를 자체 심사할 수 있다"며 "ICO 포털의 최종 승인을 위해 5개 디지털 자산 사업자의 명단을 재경부에 전달했다. ICO 포털은 ICO를 선별, 심사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中 인민은행 부행장 "블록체인 통해 금융산업 개혁해야"중국 최대 경제 전문 미디어 차이나 비즈니스 네트워크(CBN)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부행장 겸 은행 과학기술 발전 평가심사단 대표 판이페이(范一飞)가 "현재 금융업계는 신흥 기술을 맞아 기존 금융의 근본적인 솔루션을 모색 중이다"며 "블록체인과 AI기술 등 핵심 기술을 통해 금융 산업을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은 보험, 증권, 개인정보 등의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AI와 금융의 결합은 발행시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벤처 투자금액은 5년간 12배 증가, 2020년 금융·IT부문 투자규모는 200억 위안(약 3.2조원), 시장 규모는 15조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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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용 NIPA 원장 "블록체인·AI 특히 블록체인 할 일이 많은 분야"
김창용 NIPA 원장 "블록체인·AI 특히 블록체인 할 일이 많은 분야"내년 NIPA에 할당된 인공지능 관련 사업 예산은 400억원, 블록체인 79억원, AR/VR 150억원이다. 블록체인 산업의 규모나 성장성에 비추어볼때 큰 규모는 아니다.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부임한 김창용 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ICT 산업 진흥의 핵심 키워드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가상·증강현실 등을 꼽았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실감형 미디어(AR,VR)을 집중 육성하겠다. 특히 블록체인은 아직 우리가 할 일이 많은 분야다." 취임 한 달 만에 공식 석상에 선 김창용 정보통신사업진흥원(NIPA) 신임 원장은 22일 서울 중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NIPA의 업무에 대한 파악은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원장은 "블록체인은 영국이 2년 전부터 금융 분야에 적용하는 등 우리나라가 다소 뒤쳐져 있는 분야지만 희망이 있다"고 봤다. 그는 "금융에 블록체인을 적용했지만 실제적인 이익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블록체인을 다른산업과 접목해 블록체인이 얻어낼 수 있는 이익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삼성에서는 (블록체인을) 정리하는 입장이지만 국가적으로 육성이 필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삼성전자 DMC 연구소장(부사장) 출신이다. 삼성에서는 삼성 제품에 경쟁력 확보 및 차별화 전략을 수립해왔다.출처: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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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교육부, 블록체인 기반 학위 발급 및 검증 시스템 출시
반에크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시 기관투자자 대거 유입 전망"최근 반에크 앤 솔리드X((VanEck and SolidX)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개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미국 금융 및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의 크립토레이더(CRYPTOTRADER)에 출연해 "만약 비트코인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게 된다면, ETF를 통해 투자자 보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거래상대방 위험(counterparty risk)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량의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말레이시아 교육부, 블록체인 기반 학위 발급 및 검증 시스템 출시말레이시아 온라인 미디어 뉴 스트라티스 타임스(NST)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교육부가 현지 대학교 간의 '블록체인 기술 컨소시엄'(University Consortium on Blockchain Technology)을 출범하며 블록체인 기반 대학 학위 수여 및 진위 검증 시스템 이스크롤(e-Scroll)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세계적으로 허위 학위 거래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 대학의 명성과 신뢰를 위해 해당 컨소시엄을 출범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해당 컨소시엄 소속 대학교가 수여하는 박사 학위는 블록체인 기반 학위 증명서를 포함할 예정이다. '마진콜 피해' 투자자, OKEx 본사 주변서 투신 소동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 베이징 본사에서 '마진콜 피해'를 입은 투자자의 시위가 한달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시위 참여자가 증가하며 사태가 점점 더 격화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한 투자자는 오늘 낮 OKEx 본사 반대편 건물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다 경찰과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OKEx는 앞서 지난달 11일 부터 '마진콜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사무실을 찾은 투자자들과 장시간 대치하는 등, 투자자와의 갈등 국면을 타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