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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중국) 중국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발행 준비, “첫 번째 이용 기업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7개사”
[정책+](중국) 중국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발행 준비, “첫 번째 이용 기업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7개사”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독자적인 디지털 화폐(암호화폐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를 출시할 준비가 돼 있으며, 향후 몇 개월안에 발행할 것이라고 한다. 최초 사용은 대기업 7개사가 활용에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포브스(Forbes)가 보도했다.이름이 거론된 7곳에는 알리바바, 텐센트의 거대 IT기업 2곳과 중국의 전자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유니온 페이 등이 포진됐다. 위 3개사와 메가뱅크인 중국 건설은행, 공상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도 이 통화를 받는 최초의 기관이 될 예정이다.이들 7개사는 디지털 화폐를 13억 명의 중국 시민이나 위안화를 이용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보급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중국 중앙은행은 디지털 화폐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최종적으로 이용 가능해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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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한국) 경북도, 인공지능(AI)·블록체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스타트업 육성
[정책+](한국) 경북도, 인공지능(AI)·블록체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스타트업 육성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스타트업(start-up)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인공지능(AI)·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 되어줄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포스텍의 우수한 창업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단기 집중 인큐베이팅을 통해 (예비)창업가 역량 강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9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도내 인공지능(AI)·블록체인 분야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등 총 18개 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어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인공지능(AI)·블록체인 최신 기술트렌드 분석 ▲성공사례 및 노하우 전수 ▲기술 아이디어 구체화 지원 ▲스타트업 지재권 및 특허 전략 ▲스타트업 실전투자 아이알(IR) 전략 수립 등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비롯하여 국내외 시장진출 및 투자유치 역량강화 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23일 포스코 국제관 그랜드불룸에서 사업 관계자 및 참여자 등 7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인공지능(AI)·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성과전시 부스투어, 경과보고,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참신한 사업 모델을 발굴한 우수 참가팀들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사업화지원금(최우수1 500만원, 우수2 300만원, 장려2 20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사업 종료 후에도 참가팀들과 벤처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형성하여 창업상담 및 투자정보 제공 등 창업·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장준 경상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새로운 기술을 가장 빨리 적용하고 시장의 반응과 변화의 속도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스타트업 업계이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스타트업 육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 도 스타트업이 단순 창업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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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한국) 국내 블록체인 업체 프레스토, 헌법소원심판 공개변론신청
[정책+](한국) 국내 블록체인 업체 프레스토, 헌법소원심판 공개변론신청블록체인 청년벤처기업 프레스토(대표 강경원)와 청구대리인 박주현 변호사(법률사무소 황금률 대표,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대외협력기획위원장)는 작년 12월 제기한 헌법소원심판청구에 대해, 22일 준비서면과 공개변론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청구인과 박주현 변호사는 정부가 법적 근거 없이 모든 형태의 ICO에 대해 전면적으로 금지한 조치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헌법소원심판을 작년 12월 청구하였다. 이후, 올해 1월 해당 심판청구는 대법관 3명에 의해 기본 요건을 만족한 것으로 심리되어 헌법재판소의 사전심사를 통과하고 본안심리에 들어갔으며, 피청구인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코인 투자 열풍이 한창이던 2017년 9월 29일, 금융위원회를 통해 ICO 전면금지조치를 선포하고 구체적인 내용 명시 없이 무조건 금지한다고만 하여 블록체인,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급속도로 위축되게 만들었다. 그 뒤 이 규제가 새로운 산업인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세계 각국에서 법적 기반을 마련하여 국익을 추구하고 새로운 큰 경제적인 먹거리에서 뒤처지지 않으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는 것과 달리, 당국은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규제 법안을 마련하지 않았고 그 결과 실제 투자와 관련해 끊임없이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청구인측은 준비서면에서 피청구인이 도외시한 결과 발생한 심각한 현실과 지난 3월 피청구인이 제출한 의견서의 전문성 부족의 문제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해당 의견서의 내용에서 국가기관인 피청구인측이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조차 부족하고 해외 각국의 규제 실태에 대해 사실과 달리 전혀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수준의 인식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프레스토의 강경원 대표는 “당국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만 회피하고 손을 놓고 있었던 결과 우리가 신산업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 소중한 기회를 놓쳤다. 현실에서 실제로 막대한 규모의 재화의 이동이 일어나고 있어 세계 각국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수수방관하고 있어 수많은 막대한 국부의 유출이 일어나고 있다.”며,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개변론을 통해 지금이라도 당국에 경종을 울리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청구대리를 맡은 박주현 법률사무소 황금률 대표변호사는 “ICO 전면금지의 허상 아래 무규제·미규제로 인한 암호화폐 지옥 현상이 대한민국을 쓰나미처럼 덮쳤다. 무분별한 암호화폐거래소 난립과 그로 인한 피해는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다”며,“헌법재판소 재판관님들이 암호화폐를 둘러싼 현상들을 잘 진단하여, 피청구인의 블록체인 몰이해에 따른 한 현실진단과 모순적인 산업규제에 대한 위헌결정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길로 인도할 것이라 믿는다”고 신청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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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한국) 전남도,블록체인 기반 친환경농산물 유통 모델 만든다...서비스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 갖고 전문가 의견 수렴
[정책+](한국) 전남도,블록체인 기반 친환경농산물 유통 모델 만든다...서비스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 갖고 전문가 의견 수렴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모델 창출에 본격 나섰다.전라남도는 ‘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농산물 유통플랫폼 및 서비스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지난 20일 도청에서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사업 시행사인 LG씨엔에스에서 사업의 범위와 구축 후 예상모습, 주요 구축 내용, 추진 일정 등 과업 수행계획을 보고하고,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농산물 유통플랫폼 및 서비스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의 ‘국가디지털전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국비 21억 원을 지원받아 12월까지 구축, 2020년 1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국가디지털전환’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신기술을 공공사회 각 분야에 적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보고회에 참석한 관련 전문가들은 ▲공공기관에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한 드문 사례 ▲급식 관련 사용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 ▲서비스 가동시 성능 확보 ▲교육행정보시스템(NEIS)과의 연계 ▲시스템 구축 후 다른 쇼핑몰과의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이번 사업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농가, 유통기업, 학교 등 참여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긴밀한 소통체계를 유지해 사용하기 편안한 친 사용자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생산 농산물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전남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국가디지털전환사업의 취지에 맞게 보험이나, 금융 등 여러 분야에 확대 적용 가능한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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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한국) 원희룡 제주도지사, '암호화폐 발행'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공약 일부 조정
[정책+](한국) 원희룡 제주도지사, '암호화폐 발행'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공약 일부 조정제주특별자치도,‘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13일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까지 주식회사 틸론(대표 최백준)이 수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모델 발굴과 블록체인 서비스 추진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차산업 혁명시대 미래성장 동력 육성'을 공약했다. 당초 '암호화화폐 발행통한 제주미래투자지주 설립 및 도민이익환원'에서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으로 공약을 일부 조정했다. 제주도는 공약 조정 사유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암호화폐는 규제기조이며, 블록체인산업 육성 중심의 법안 준비중에 따라 순차적 추진 필요'하다고 전했다.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연구용역’에는 1억 7천만원(도비 100%)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며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 선진 사례를 조사 분석하고 제주도에 적합한 블록체인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으로, 발굴한 서비스 모델에 대해서는 추진 전략을 수립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체감형 서비스 사례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제주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한 블록체인 허브도시로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9월 5일(목)에 제주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SIB 기본 개념, SIB 국내외 사례 소개, 블록체인과 SIB, 질의응답 및 토론 순이다. 행사는 사회성과보상사업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고 팬임팩트코리아가 주관,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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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중국) 중국인민은행 관계자, “곧 디지털 화폐(CBDC)를 도입 할 가능성이 있다”
[정책+](중국) 중국인민은행 관계자, “곧 디지털 화폐(CBDC)를 도입 할 가능성이 있다”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의 고위 관계자는 중국의 금융회의(China Finance 40 Group )에서, 가까운 장래에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처리 능력 등의 과제로 완전한 블록체인 시스템은 아닐 수 있다.중국 인민은행의 지급결제부 부총괄인 무장춘(穆长春)은 디지털 화폐의 ‘프로토타입’이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인민은행의 디지털 머니 연구부회(Digital Money Research Group)가 블록체인의 설계를 프로토타입 디지털 화폐에 완전히 응용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순수한 블록체인의 디지털 화폐 시스템은 소규모 결제의 이용 영역에서는 처리 능력의 극대화를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 이외의 기술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장춘에 따르면 중국의 디지털 화폐는 2014년부터 연구·개발이 시작되어 있었다. “인민은행의 디지털 화폐는 현재, 발행·도입 준비가 완료됐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또한 디지털 화폐의 유통에 있어서 ‘두 단계’의 운용 구조를 채택할 것이라며, “인민은행이 위의 단계에 있으며, 상업 은행은 다음 단계로 삼을 수 있다”고 한다. 이 두 단계 시스템은 국정에 적합하다. 그는 “상업은행을 동원은 기존 자원을 활용해 디지털 화폐의 수용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중국의 높은 인구, 넓은 국토와 복잡한 경제 시스템에는 이러한 ‘두 단계’ 시스템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무장춘은 “접근 능력, 공공에서의 이용 동기 부여면에서도 두 단계 운용 체제는 중국에서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채용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디지털 화폐의 보급을 향해서 상업은행으로부터의 자원, 인재나 혁신 능력의 제공을 환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디지털 화폐 시스템은 리스크 집중과 금융 중개 해제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중국의 금융 대기업 ‘은련(Union Pay)’의 회장 샤오푸쥔은 이날 회의에서, 중국의 디지털 화폐의 실현이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유려를 표했다. 샤오푸쥔은 “인민은행의 디지털 화폐는 국제 송금 결제에 있어서의 소요 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국가 간 명확한 운영 프로세스와 세부적인 규제 프레임워크의 부족은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 말했다.▲ 중국 중앙은행, “국내외 암호화폐 동향,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법정 디지털 통화의 개발을 가속화 할 것”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일 열린 ‘2019 하반기 화상회의’를 통해 2019년 하반기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국내외 암호화폐의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인터넷 금융의 리스크 개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법정 디지털 통화의 연구와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달, 인민은행 연구국 겸 화폐금은국 국장 왕신(Wang Xin)은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와 세계 통화 정책에 대한 그것의 영향력과 가능성을 고려하여, 인민은행이 자체적인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중국의 거대 통신업체 화웨이의 런정페이 최고경영자(CEO)도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데 있어 중국이 페이스북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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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일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10월 일본 암호화폐 업계 심사
[정책+](일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10월 일본 암호화폐 업계 심사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제4차 일본 심사 일정이 10월 28일~11월 15일 3주간 열리는 것으로 정식 결정됐다. 마네론 규제법(Money Laundering Control Act: 자금세탁통제법) 대상에는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전체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도 포함되며, 일본 심사 결과는 2020년 여름에 공개된다.2008년에 열린 지난번 FATF 제3차 일본 심사에서는 은행을 포함한 금융 기관 전체의 AML/CFT(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방지)로 49개 항목 중 25개 항목에서 요점 개선(미비 10항목, 일부 이행 15항목)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 심각한 결과(27개국 중 18위)로 끝났다.2011년에는 FATF의 평가를 받아 ‘범죄 수익 이전 방지법(범수법)’을 개정했지만 2014년 6월에 “FATF가 일본의 금융 업계에 아직 문제가 있다”라고 성명을 냈고, 같은 해 11월에 다시 ‘범수법’을 개정에 이른 바 있다. 국제사회의 테러 위협이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자금줄을 죄기 위한 마네론 대책이 시급하다. 일본의 금융 업계가 2008년처럼 다시 낮은 평가를 듣자 일본 은행 등 국제 거래에도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가 있다고 여겨진다. 이번은 암호화폐 시장도 심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일본 전체의 신용력에도 관련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업계가 하나가 되어 임할 것으로 요구된다.FATF를 통한 주요 심사 대상 중 중점 후보로 꼽히는 것은 자금 유출입이 집중되는 은행 등 금융기관, 소액결제를 담당하는 자금이동업자, 새로운 자산급인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다.암호화폐 거래소 업체가 이번에 처음으로 FATF 심사대상이 되는 것은 특히 큰 포인트다.코인포스트 측은 “이번 일본 심사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면, 시장의 건전화를 위해 크게 전진하게 돼 국제적인 일본 시장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일본, 지난해 암호화폐 자금세탁·범죄수익 의심 신고 전년대비 10배29일 경찰청이 공표한 ‘2019년 경찰백서’에서 범죄수익이나 자금세탁 혐의가 있다고 한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신고가 7,096건으로 전년에 비해 10배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범죄수익이나 자금세탁 의심 신고는 전국 금융 기관(거래소 포함) 등 2018년에 국가에 신고한 수는 전체적으로 41만 7,465건으로 17년 대비 4.3% 증가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백서에서는 “국제적인 돈세탁이 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용자들의 익명성과 국경을 초월한 자금이동이 용이한 암호화폐에 대해 경찰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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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태국) 태국 정부,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자금세탁방지법 추진
[정책+](태국) 태국 정부,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자금세탁방지법 추진태국 규제당국은 암호화폐 불법 사용을 막기 위해 규정을 개정할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태국 현지 언론사인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태국 자금세탁방지기구(AMLO)의 사무총장 대행인 프리차 차로엔사하야논(Pricha Charoensahayanon)은 암호화폐가 돈세탁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차로엔사하야논은 “암호화폐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자금세탁방지법을 바꾸는 것으로 시작할 것”이라면서, “범죄자들은 점점 더 많은 불법 자금을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로 환전할 것이며, 우리는 이를 용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구체적인 실마리를 포착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방콕포스트는 또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목적으로 비트코인(BTC) 대금을 받아 챙긴 사기 혐의도 거론했다. 이 사건은 암호화폐가 불법 활동에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태국 중앙은행, “리브라의 장단점 평가 할 특별 태스크포스 운영”페이스북의 리브라는 전세계의 정책입안자들 사이에서 조사와 회의의 중심에 있었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이틀간의 의회 청문회에서 많은 국회의원들을 포함하여 이 계획의 완전한 중단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 사업을 둘러싼 모든 논란 속에서 태국 중앙은행은 리브라의 암호화폐에 지지를 하기 위해 나섰다.태국 중앙은행 총재인 베라타이 산티프랍홉(Veerathai Santiprabhob)은 최근 규제당국의 임무는 프로젝트의 장단점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총재는 계속해서 주류 언론에서 논의되지 않은 리브라 프로젝트의 몇 가지 이점들을 열거했다. 산티프랍홉은 “리브라가 수많은 기회를 열어 태국 시민들에게 더 나은 재정적 접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태국 규제기구, 리브라 연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중앙은행 총재는 암호화폐의 출범을 놓고 페이스북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를 연구하기 위해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 포스가 설치되었다. 일단 규제 태스크포스의 승인을 받으면, 태국 중앙은행은 디지털 토큰의 검증 및 인증 기준을 모니터링할 책임이 있다.‘리브라의 사용을 인증하는 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산티프랍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국가 통화를 디지털 화폐로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사람들이 현지 통화와 금융 시스템, 외환 안정 등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곳에서는 더욱 그렇다.”태국은 리브라에 대해 철저하게 비판적인 나라들 속에서 페이스북에게 있어 유일한 희망의 빛일지도 모른다. 초기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태국의 중립적인 접근이 장기적으로 리브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태국 시암상업은행, “태국 전역의 22개 은행과 기업이 블록체인 방식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태국은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몇 가지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암상업은행(SCB)의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태국 전역의 22개 은행과 기업이 블록체인 방식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은 크립토-뉴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SCB의 블로그에 따르면, “태국의 첫 블록체인 해외송금 이체는 SBI그룹의 자회사인 시암상업은행 리플(Siam Commercial Bank Ripple)과 국제송금 이체업체인 SBI 레밋(SBI Remit)의 협력에서 비롯됐다.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로 실시간 국제송금 서비스가 한 단계 격상됐다.”라 전했다.또한, 태국 블록체인 커뮤니티 이니셔티브 창설을 시작한 조직은 시암상업은행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엔 크렁타이, 크렁스리 등 15개 은행과 7개의 대형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지난해 5월, 태국 증권거래소(SET)는 민간과 공공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의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공식 출범시켰다. LiVE라고 불리는 새로운 시장은 “신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창업자들을 위한 경영 교육에서부터 기관과 공인 투자자들과의 연결에 도움을 주는 완전한 스타트업 생태계”로 묘사되었다. 당시 케사라 만추스리 SET 회장은 “LiVE 플랫폼은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더 많은 재정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메커니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 LiVE를 활용하여 더 넓은 목표 그룹으로 승격하는 동시에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다.”이 프로젝트는 현재 태국 은행(규제 샌드박스)의 감독 하에 테스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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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일본) 지난해 암호화폐 자금세탁·범죄수익 의심 신고 전년대비 10배
[정책+](일본) 지난해 암호화폐 자금세탁·범죄수익 의심 신고 전년대비 10배29일 경찰청이 공표한 ‘2019년 경찰백서’에서 범죄수익이나 자금세탁 혐의가 있다고 한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신고가 7,096건으로 전년에 비해 10배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범죄수익이나 자금세탁 의심 신고는 전국 금융 기관(거래소 포함) 등 2018년에 국가에 신고한 수는 전체적으로 41만 7,465건으로 17년 대비 4.3% 증가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백서에서는 “국제적인 돈세탁이 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용자들의 익명성과 국경을 초월한 자금이동이 용이한 암호화폐에 대해 경찰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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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한국)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2021년까지 299억 투입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 발굴한다
[정책+](한국)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2021년까지 299억 투입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 발굴한다'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가 특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이하 블록체인 특구)’가 7월 23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14개 시․도에서 34개 특구 사업을 신청해 그중 부산(블록체인), 대구(스마트웰니스), 세종(자율주행실증), 강원(디지털헬스케어), 충북(스마트안전제어), 전남(e-모빌리티), 경북(차세대배터리리사이클링) 등 7개 시․도의 7개 사업이 선정된 것이다. 부산의 ‘블록체인 특구’는 물류, 관광, 안전, 금융 총 4개 사업에 부산은행 등 7개 사업자가 참여하고, 문현혁신지구, 센텀혁신지구, 동삼혁신지구 등 11개 지역(110.65㎢)을 특구로 지정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99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물류(비피앤솔루션, 부산테크노파크)는 원산지 위변조 방지, 신속한 역추적으로 물류비용 절감, 유통기간 단축할 수 있는 미래형 물류체계 구축, ▲관광(현대페이, 한국투어패스)은 관광객의 거래정보 공유를 통해 소비패턴을 분석한 관광상품 개발, 이용자 보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안전(코인플러그, 사라다)은 시민이 제보하는 영상과 위치정보를 통해 경찰, 소방 등 실시간 상황판단 및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안전한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구축, ▲금융(부산은행)은 디지털 바우처를 발행, 유통으로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선순환 구조의 신뢰사회를 만드는 ‘부산형 블록체인 이코노미 생태계’를 구축 등의 내용이다. 규제특례 주요내용으로는 위치정보법상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의 개인위치정보 제3자 제공시 정보주체에게 통보 의무(30일→90일) 완화, 전자금융거래법상 분산원장에서의 합의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인정, 삭제 가능한 별도 서버에 저장․파기하는 오프체인(off-chain)방식의 개인정보 및 위치정보 파기를 개인정보보호법상 파기로 인정 등 총 11개 규제 특례를 인정받았다. 특구 준비 단계부터 지정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들을 거쳐 이뤄졌으며, 마지막까지 블록체인 상 개인정보 파기 규제 특례 요청이 인정되지 않아 난항을 겪었으나, 기술적 대안 제시로 특례 인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앞으로 실증기간 동안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관리감독 및 다양한 블록체인기반 사업 추가 발굴하기 위해 심의․조정기구인 특구 운영위원회도 구성․운영한다. 더욱 폭넓은 블록체인 전문가 학보를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위원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블록체인 기업이 특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고를 통해 추가 사업을 신청받아, 부산만의 블록체인 특구가 아닌 대한민국 블록체인 핵심 허브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특구 지정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핀테크 등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부산에 유치, 부산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고,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등 전통 제조업 중심인 전통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산업 구조 고도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부산은 이번 특구 지정과 더불어,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2030 부산월드엑스포」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앞으로 7년이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가 블록체인 방식으로 저장될 전망이며, 시장은 10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세계는 지금 블록체인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전쟁 중이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응용 산업은 무궁무진하다. 특구 사업에만 한정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블록체인 핵심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규제자유특구와 관련 중기부에서는 24일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규제자유특구 출범식을 개최,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 시․도의 사업기술 시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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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중국) 中 인민은행 청산총괄센터, 블록체인 전문 연구직 채용 공고
[블룸버그 "FATF 지침, 거래소 등 암호화폐 사업자에 큰 위협"]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오는 21일 발표할 예정인 규제 지침 최종안은 암호화폐 기업에 있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같은 기존 규제당국의 규제보다 훨씬 위협적일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12일 보도했다. 지침은 1,000유로 이상 암호화폐 거래자 및 암호화폐 수취인 정보 제공 의무화를 포함할 예정이며 이는 거래소, 수탁업체, 헤지펀드 등 암호화폐 사업자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지침으로 인해 피해 업체가 속출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메사리(Messari) 소속 에릭 터너(Eric Turner) 연구 총괄은 "FATF 지침은 암호화폐에 최대 위협"이라며 "SEC나 다른 규제기관의 규제보다 훨씬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 소속 존 로스(John Roth) 컴플라이언스 책임자는 "규정 준수는 비용이 많이 들고 기술적으로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거래소 크라켄 관계자 또한 "FATF 지침을 완벽히 준수할 수 있는 기술적 해결책이 없다. 해외 거래소들과 함께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헤지펀드 아카(Arca)는 "일부 지침 미준수 기업은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FATF 지침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지침을 따르지 않을 시 '자금세탁방지 비협조 국가(블랙리스트)' 지정 등을 통해 사실상의 구속력을 발휘한다.[코인베이스, 유럽 6개국에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1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추가로 유럽 6개국에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했다. 이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에서도 코인베이스 카드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모바일 앱으로 제공되는 코인베이스 카드(Coinbase Card) 사용자는 비자(Visa) 가맹점 및 온라인 상점에서 자신의 코인베이스 계정에 있는 암호화폐(BTC, ETH, LTC 등)로 결제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 카드는 앞서 4월 중순 영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코인베이스 UK CEO 지샨 페로즈(Zeeshan Feroz)는 "코인베이스 카드를 통해 BTC로 장을 본 뒤 LTC로 커피를 살 수 있다"며 "카드 발급 수는 초기 무료로 발급했던 1,000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외신 "리퀴드, 텔레그램 토큰 퍼블릭 세일...50개국에서 판매 불가 전망"]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Liquid)가 오는 7월 10일 독점 판매하는 텔레그램 그램(Gram) 토큰은 SAFT 협정에 따라 미국, 캐나다, 일본을 포함한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수 없을 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쓰리애로우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 CEO 쑤주(Su Zhu)의 발언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AFT(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s) 협정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투자 계약의 일종으로, 기존 ICO가 투자 즉시 토큰을 발행하는 것과 달리 특정 시점(네트워크 출시 등)에 토큰을 지급하기로 한 약속이다. SAFT 토큰은 거래소, 장외시장 판매가 금지돼 있다. 따라서 리퀴드에서 그램을 구입하더라도 텔레그램 블록체인 네트워크 TON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그램의 이체, 인출, 거래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현재 프라이빗 투자자만 그램 토큰을 구입할 수 있다. 실제로 리퀴드는 텔레그램과 직접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 아니라 한국 소재 그램 아시아(Gram Asia)가 보유한 그램 토큰 일부를 판매할 예정이다. 그램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그램 토큰 홀더로 알려져 있다. 앞서 리퀴드 CEO 카야모리(Kayamori)는 테크크런치와 인터뷰에서 "TON은 오는 10월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10월 그램 상장 전 거래소와 한 번 협력해보기를 바랐다"며 "이번 토큰 판매는 TON의 중요 계획 중 일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英 대형 보험사, 기업연금 관리에 블록체인 활용]영국 로이터 통신 12일 보도에 따르면 유명 영국 보험사 Legal & General이 아마존과 협력해 기업연금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을 최초로 구축했다. Legal & General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최종 보수에 의한 연금제도(final salary pension schemes)를 포함한 기업연금을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managed blockchain) 시스템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Legal & General 재보험사 CEO Thomas Olunloyo는 "연금 사업은 장기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5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계약 기간 동안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 트랜잭션을 영구적이고 안전하게 서명, 기록,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Legal & General 그룹은 FTSE 100에 포함된 영국계 금융 회사로,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기관투자운용사다.[中 인민은행 청산총괄센터, 블록체인 전문 연구직 채용 공고]지난 11일 중국 인민은행 청산총괄센터(中国人民银行清算总中心, CNCC)가 발표한 '2019년 국내외 포스트닥터 채용 공고(中国人民银行清算总中心博士后科研工作站2019年度博士后招收简章)'에 블록체인 응용 연구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블록체인 응용 연구 분야에는 △블록체인 최신 산학 연구 성과 추적 △블록체인 기반 실질 응용 모델 및 프로토타입 기능, 효율성, 가용성 등에 대한 연구 △블록체인 베이직 프로토콜 연구와 결제 근간 시스템 구조 테스트 등이 포함됐다. 이번 채용 공고에는 블록체인 외에도 금융 인프라, 인공지능, 개방형 뱅킹 시스템, 결제 시스템 빅데이터 응용 등 분야도 포함됐다. 중국 인민은행 청산총괄센터는 중국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을 대상으로 결제·청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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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라이소프트, ‘로제우스 프로젝트 백서’ 정식 발표...“언론사-이용자-광고주, 뉴스 직거래 수익 구조 실현되나”
비플라이소프트, ‘로제우스 프로젝트 백서’ 정식 발표...“언론사-이용자-광고주, 뉴스 직거래 수익 구조 실현되나” 언론사-이용자-광고주 모두가 수익 되는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구축 청사진 제시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20일 언론사와 이용자, 광고주 모두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로제우스 프로젝트 백서’를 정식 발표했다.새로 발표된 백서에 따르면 로제우스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기존 뉴스 유통 산업을 새롭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뉴스 생산자인 언론사와 소비자인 대중들이 직접적으로 뉴스 콘텐츠의 제작, 소비, 평가, 추천, 공유, 확산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신뢰 가능한 글로벌 뉴스 미디어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즉, 단순히 온라인을 통해 뉴스를 읽고 댓글을 남기는 정도의 소비활동을 뛰어넘어 다양한 뉴스 소비 형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지금까지 언론사 수익구조의 대부분은 포털사이트 제휴와 광고를 통한 수익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중이 온라인으로 뉴스를 읽거나 댓글을 남기는 방식의 기여를 하더라도 언론사와 소비자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뉴스를 다양한 형태로 소비하게 만든다면 언론사와 소비자인 대중까지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비플라이소프트의 설명이다. 비플라이소프트는 구축하고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뉴스가 공급된다면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미디어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뉴스를 소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상 화폐가 발생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뉴스 유통을 위한 별도의 비용을 크게 지출하지 않고 수익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이 프로젝트의 가장 특별한 점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뉴스 콘텐츠 활용 행위가 광고주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광고주들은 소비자들이 어떤 뉴스 콘텐츠를 많이 활용하고 어떤 뉴스에 높은 신뢰 가치를 주고 있는지 등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보다 효율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비플라이소프트는 이 같은 수익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추천알고리즘 AI(MIMIC)와 콘텐츠 분석 기술(TARA)을 개발 중이다.이 기술은 지난 15년 동안 국내 3000여 언론 파트너 콘텐츠를 기반으로 비플라이소프트가 축적해 온 뉴스 콘텐츠 사업 노하우와 방대한 양의 미디어 빅데이터가 접목돼 획기적인 신규 플랫폼 구축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임경환 대표는 “로제우스 프로젝트가 론칭될 경우 뉴스 유통과 소비에 대한 정의가 새롭게 내려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제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뉴스 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비전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로제우스 프로젝트의 최신 백서는 로제우스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비플라이소프트는 1998년 8월 설립된 동사는 목적사업으로 소프트웨어개발 및 제조, 판매, 컴퓨터설비 자문 및 시스템통합(SI) 사업, 인터넷 및 인트라넷 관련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고 주요제품은 신문지면 PDF스크랩 서비스가 있다. 국내 모든 언론사들이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생산한 신문 지면 콘텐츠를 편집 가공하여 방대한 빅데이터와 해당 저작권을 합법적으로 보유, 서비스 중이며 향후 뉴스 미디어 빅데이터 사업으로의 사업 전개를 전략화 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저작권사업 공식유통사이기도 하다. 또한 로제우스는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반의 서피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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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필리핀)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사용 증가 위험 경고
▲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사용 증가 위험 경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디와 귀니군도(Diwa Guinigundo)가 최근 암호화폐 사용 증가에 따른 위험을 경고했다. 귀니군도 부총재는 "암호화폐가 법정화폐의 대체품으로 쓰이기에는 교환, 지불, 가치 저장 면에서 한계가 있다"며 "암호화폐는 결제 산업에 활용될 수 있지만, 은행 시스템 회피 수단이기도 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한 균형을 맞출 것"이라며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신흥 기술을 감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필리핀 중앙은행은 현지 10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공식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다.▲ 美 법원, 크레이그 라이트 18일 출석 명령...클라이먼 소송레딧 유저(MarioBuzo)가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의 문건을 인용, 오는 18일(현지시간)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클라이먼(Kleiman)과의 조정에 참석해야 한다고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의 조정 연기 및 원격 영상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 조정은 재판에 의하지 않고 당사자 간 분쟁해결을 도모하는 제도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2013년 별세한 데이브 클라이먼(Dave Kleiman)이 남긴 110만 BTC를 훔친 혐의로 유가족과 1년 넘게 법정 공방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그가 법원에 거짓 증거를 제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소송이 다시 가열됐다. 데이브 클라이먼의 가족들은 "크레이그 라이트가 클라이먼의 죽음과 동시에 관련 서류를 위조해 55만~110만 BTC를 본인의 기업으로 이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BTC +3.52%▲ 日 비트플라이어, 14일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방금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4일 새벽 2시부터 6시까지(한국시간)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약 몇 분간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토큰인사이트, BTC 등급 A→AA 상향 조정블록체인 리서치 전문 업체 토큰인사이트가 최근 BTC 평가 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1년간 BTC의 대체자산 역할이 부각 됐으며, 기관투자자도 포트폴리오에 BTC를 추가하면서 전망이 안정적이라는 게 등급 상향의 이유다. 또 BTC는 최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목표와 철학, 기술 기반, 경험 우위가 두드러지며 시세 또한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토큰인사이트는 BTC ATM 수가 안정적으로 늘고 있으며, 트랜잭션 처리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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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암호화폐 규제 감독, G20 공동의 책임"
▲ 라이트닝 네트워크 수용량, 13% 감소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1ml.com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수용량이 지난 30일 전 대비 13% 감소한 957.67 BTC로 나타났다. 또한 노드와 채널은 각각 8,686개, 34,759개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전과 비교해 각각 4.30% 증가, 9.3% 감소했다.▲ G20 공동 성명 "암호화폐,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위협요소 아니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발표된 암호화폐 관련 공동 성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암호화폐를 포함한 기술혁신은 금융시스템 뿐만 아니라 경제체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 현재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에 대한 보호 정책은 필요하며, 자금세탁·테러자금원조 등 리스크는 여전히 경계 대상이다. 3.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회원국 소재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을 규제하기 위해 수립한 새로운 국제 표준을 준수할 것이다.▲ 6월 9일 ETH·EOS·TRX·IOST 댑 데이터블록체인 댑(dApp) 전문 데이터 제공 플랫폼 댑리뷰(DappReview)에 따르면, 오늘 18시 기준 ETH 댑은 총 1,792개, EOS 댑은 533개, TRX 댑은 458개, IOST 댑은 20개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활성 유저수 기준 ETH 댑은 HyperSnakes(사용자 2,161명), EOS 댑은 Endless Game(사용자 36,164명), TRX 댑은 PLAYFUN(사용자 6,900명), IOST 댑은 Endless Game IOST(사용자 8,032명)가 각각 1위에 올랐다.▲ IMF 총재 "암호화폐 규제 감독, G20 공동의 책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 중인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암호화폐에 대한 관리 감독 및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을 만드는것은 우리(G20)의 공동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기술은 항상 금융의 발전을 촉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다만, 이러한 혁신들이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 아니면 소수에게만 이익이 될 것인지는 문제다. 올바르게 다뤘을때 해당 기술은 핀테크 비용을 줄이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드려는 열망을 충족시킬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댑 활성도 관련 데이터 정리댑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전날(8일) ETH, EOS, TRON, IOST 4대 퍼블릭체인 활성화 유저 수는 총 182,977 명을 기록했다. 그중 EOS가 62.05%를 점유했다.01. 총 이용자 수: EOS(113,533), TRON(50,410), ETH(19,034), IOST(9,765)2. 총 거래 횟수: EOS(4,228,932), TRON(742,036), IOST(298,545), ETH(66,400)3. 총 거래량(달러): EOS(10,235,204), TRON(10,965,118), ETH(4,228,932), IOST(438,854)4. 이용자 수 기준 TOP3 댑: Endless Game(EOS), Hash Baby(EOS), BingoBet(EOS)5. 거래횟수 기준 TOP3 댑: Hash Baby(EOS), TRONbet(TRON), HireVibes(EOS)6. 거래량 기준 TOP3 댑: TRONbet(TRON), EOSJacks(EOS), EOSREX(EOS)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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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공동 성명 "암호화폐,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위협요소 아니다"
[G20 공동 성명 "암호화폐,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위협요소 아니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발표된 암호화폐 관련 공동 성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암호화폐를 포함한 기술혁신은 금융시스템 뿐만 아니라 경제체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 현재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에 대한 보호 정책은 필요하며, 자금세탁·테러자금원조 등 리스크는 여전히 경계 대상이다. 3.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회원국 소재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을 규제하기 위해 수립한 새로운 국제 표준을 준수할 것이다.[IMF 총재 "암호화폐 규제 감독, G20 공동의 책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 중인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암호화폐에 대한 관리 감독 및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을 만드는것은 우리(G20)의 공동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기술은 항상 금융의 발전을 촉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다만, 이러한 혁신들이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 아니면 소수에게만 이익이 될 것인지는 문제다. 올바르게 다뤘을때 해당 기술은 핀테크 비용을 줄이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드려는 열망을 충족시킬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美 CBOE 비트코인 선물계약, 19일 만기 도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BTC 선물계약 XBTM19가 오는 19일 만기가 도래한다. 이를 마지막으로 CBOE는 BTC 선물 서비스 시장에서 발을 뺀다. Suzanne Cosgrove CBOE 대변인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CBOE는 현재 추가로 XBT 계약을 상장할 계획이 없다”며 BTC 선물 서비스 중단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반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 거래량은 5월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모두 신기록을 세우는 등 오히려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비트코인 선물 일평균 거래량은 1만 3,604건으로 4월 대비 36%, 전년동기대비 250% 이상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선물·옵션계약을 사거나 판 뒤 이를 반대매매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선물·옵션계약) 건수도 전년동기대비 80%가 증가한 4,602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CBOE가 비트코인 선물 서비스를 중단하더라도 BTC 시장 전반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CEO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계획 없다”]7일(한국 시간) 러시아 은행 정보 사이트 Banki.ru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Sberbank)의 게르만 그래프(Herman Gref)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스베르방크는 암호화폐 사업 확장 계획을 고려해 본 적이 없다. 비트코인은 거래 수단이지 투자 대상이 아니다. 다만 블록체인과 관련해 여전히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5월 31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스베르뱅크가 현지 중앙은행의 부정적 입장을 고려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전면 중단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5월 암호화폐 자산 관련 규제 초안 입법 절차를 밟았지만 채굴, 토큰 등 핵심 개념에 대한 설명과 정의가 부족하다는 여론에 입법 직전 재심사 단계로 돌아간 바 있다.[비트렉스, 21일부터 미국 이용자 대상 QTUM 등 마켓 서비스 중단]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오는 21일부터 미국 이용자에 일부 암호화폐 마켓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ADT, CMCT, GO, QTUM 등 32개 마켓 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은 몰타 기반으로, 국적에 상관없이 전세계 투자자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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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세청, 7월 소득세 탈루 전담팀 신설...암호화폐 포함
[코인데스크 "BTC, 베어마켓 탈출할 펀더멘탈 갖췄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BTC가 대중의 예상보다 나은 펀더멘탈을 갖췄다"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는 "BTC는 TAAR(네트워크 내 활성 주소 수 대비 거래량)에 따라 지속적인 가격 추세가 결정돼 왔다며 "2015년 BTC 네트워크 활동이 가속화(TAAR 증가)되며 베어마켓을 탈출한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 BTC 랠리가 TAAR 증가(28주 최고치 기록)를 수반했기 때문에 지속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비트코인 효율성 논의 활발...금보다 낫다]비트코인의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투자 회사 유로 퍼시픽 캐피털의 피터 스치프 CEO가 "비트코인이 전세계 각국에서 대규모로 사용되기 시작하면, 지금의 네트워크로는 감당하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논의에 불을 붙였다. 이에 유명 트위터 ArcaChemist는 롱해시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2017년 기준 세계 최대 금 광산기업 배릭 골드가 530만 온스의 금을 채굴하는데 870억 달러 상당의 원유 9200만 베럴이 소요된다. 이와 비교해 비트코인의 연간 채굴 비용은 43억 달러 수준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또한 비트코인 채굴에 필요한 전력의 76%를 재생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쓸모없이 비용을 소모한다고 보는 관점은 틀렸다. 비트코인은 잉여 에너지를 통해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는 "비트코인은 전력을 통해 트렌젝션을 검증한다. 반면 금은 트렌젝션을 검증하기 위해 법정화폐를 지속적으로 지출하며 은행 종사자들의 월급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美 유명 투자중개사 대표 "비트코인 ETF, 단기간 내 승인 어려워"]미국 유명 자산 투자 중개 업체 테미스 트레이딩(Themis Trading)의 조셉 살루치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에 대해 "자산 커스터디와 규제와 관련해 아직 풀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 기간내에 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美 SEC 위원장 "암호화폐, 주식·채권과 다른 규제 적용"]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주식, 채권과는 다른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블룸버그 "바이낸스 자체 스테이블코인 2개월 내 발행"]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개월 안에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6일 보도했다. 바이낸스 CFO 저우웨이는 블룸버그와 전화 인터뷰에서 "몇 주에서 한달, 혹은 두달 안에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것"이며 "처음 출시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영국 파운드화와 연동된 바이낸스 GBP(Binance GBP)"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업계 인사의 의견을 종합, 바이낸스 스테이블코인이 테더(USDT)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코인니스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자체 블록체인 바이낸스 체인에서 200 파운드 정도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으며 현재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日 국세청, 7월 소득세 탈루 전담팀 신설...암호화폐 포함]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가 닛케이신문을 인용, 일본 국세청이 오는 7월부터 암호화폐 소득세 신고 감시를 포함한 소득세 탈루 전담팀을 발족한다고 6일 전했다. 전담팀은 총 200명 규모다.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거래 정보를 수집해 세금 신고 누락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은 작년 1월부터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대해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일본 국세청은 올해 3월 기준 암호화폐 소득세 탈루 규모가 100억 엔에 이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댄 라리머 "보이스, 사용자 정보 수집 안해"]EOS 기반 SNS 댑 보이스(Voice)와 관련해, 댄 라리머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 창시자가 트위터를 통해 "당신의 이름과 주소, 사진은 페이스북이 수집하는 정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페이스북은 당신보다 당신에 대해 더 잘 안다"며 "보이스는 당신의 정보를 수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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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ICO 프로젝트 '킥' 핵심 고소 내용 공개
[美 SEC, ICO 프로젝트 '킥' 핵심 고소 내용 공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ICO 프로젝트 킥(Kik)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해당 업체는 설립 이래 실질적 수익이 없었다. 2. 기업 인수 혹은 합병 등에 관심을 표한 투자사가 없었다. 3. 킥은 암호화폐 KIN 프라이빗 세일 투자자에 편중된 정보를 제공했다.4. 킥의 자체 발행 토큰인 KIN이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투자자 대상 특별 이모티콘 서비스를 제공했다. 5. Ted Livingston CEO는 토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여러차례 홍보했다. 6. 캐나다 규제 당국이 증권형 토큰 분류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이에 따라 킥은 캐나나 국적 투자자에게는 토큰을 판매하지 않았다. 7. 최근까지 조달한 자금 1억 달러 중 미국인 투자자 자금은 5,500만달러에 달한다. 앞서 5일 새벽(한국 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SEC가 ICO 프로젝트 '킥'이 미등록 증권 판매를 통해 1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그 과정에서 투자자에게 마땅히 제공해야할 투자 정보를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킥은 유명 메신저 앱으로 2017년 리버스 ICO(암호화폐공개)로 킨 토큰을 발행, 1억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마셜제도, 법정 암호화폐 SOV 개발 기금 조성]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5일 보도에 따르면 마셜제도공화국(RMI)이 법정 암호화폐 소버린(Sovereign, SOV) 개발 기금을 조성했다. SOV 수석 이코노미스트 피터 디투스(Peter Dittus)는 개발 기금의 목표가 SOV 생태계를 조성하고, 달러 마켓에서 SOV를 팔고 사들여 SOV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금은 7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운영하는데, 이중 2명은 정부가, 2명은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SFB 테크놀러지가 임명한다. 나머지 3명의 이사는 정부, SFB가 임명한 이사 4명이 블록체인 기술, 은행, 통화정책 분야 국제 전문가 중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한다. SOV가 발행되면 비싼 송금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셜제도는 작년 2월 SOV를 법정화폐로 사용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그해 9월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리스크가 있다고 경고 받았다. SOV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니마(Neema)도 지난 3월 "미국 금융 당국에 이 프로젝트를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비트코인, 하락 추세 전환 전망"]블룸버그가 오늘(5일) "비트코인이 최근 나타낸 상승세가 곧 하락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BTC는 지난 한달(5월), 최근 2년 중 가장 큰 월간 상승률(+62%)을 보였고, 그 후 비트코인에 대한 열광이 다소 사그라드는 모양새"라며 "GTI 글로벌 강도 기술 지표(GTI Global Strength Technical Indicator)가 4월 이후 처음으로 매도 시그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이어진 비트코인 상승세가 둔화되며, 하락 추세로 접어들 가능성을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제이크 스톨라스키(Jake Stolarski) 사이퍼 테크놀러지(Cipher Technologies) 수석 트레이더는 "시장이 정체성 위기를 마주하며, 시장 심리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는 기술적 요인으로 인한 시세 변동과 시장 심리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 "단기간 내 암호화폐 발행 계획 없다"]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앙은행(Bank of Israel) 화폐정책 부문 총괄인 시갈 리본(Sigal Ribon)이 최근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단기간 내 국가 발행 암호화폐 '세켈'(Shekel)을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까지 어떤 선진국도 국가 규모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추진한 적 없다. 또한 이스라엘은 뛰어난 블록체인 기업과 창업자 등 인재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의 이스라엘 인프라 환경에서 이를 활용하는 것은 아직 거리가 존재한다. 중개자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현재 현금 사용이 보편화된 이스라엘 사회에서 디지털화 제안이 시급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비탈릭 부테린 "BSV는 100% 스캠"...바이낸스도 비판]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8위)을 "100% 스캠"이라고 강조하고 BSV 진영 대표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도 비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5일 전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본인이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비탈릭 부테린은 유튜버 하드코어 크립토(Hardcore Crypto)와 인터뷰에서 BSV를 상장폐지한 바이낸스에 대해서도 다소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BSV는 스캠 프로젝트가 맞지만 일각에서는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며 "바이낸스는 거액의 상장 수수료를 요구하며, 어느 마켓에 암호화폐를 상장할지 결정함으로써 코인의 성패를 좌우한다"라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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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PA, 러시아 민간 외교 포럼 참석하여 온라인 상거래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런칭 MOU 체결
KBIPA, 러시아 민간 외교 포럼 참석하여 온라인 상거래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런칭 MOU 체결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이사장 김형주)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아태지역 국가들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협력,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민간외교의 역할”에 대한 국제 포럼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러시아 연방정부의 후원을 받아 러시아 연해주 정부,블라디보스토크 시 및 연해주 상공회의소,블라디보스토크 경제서비스 대학 등이 조직한 포럼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다.22일 열린 유네스코 극동지부가 주최한 포럼에서 KBIPA(이사장 김형주)는 유네스코 극동지부,러시아 연방 외교부,중국 STF 그룹 동사회 주석 리하이바오와 함께 온라인 국제분쟁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 런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23일에는 러시아 연방 정부 극동 전권대표, 러시아 연방정부 외교부,러시아 주재 각국 영사와 민간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 외교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러시아 연해주 각지에서 참석한 정부 기관,각국 영사,교육기관,민간 기업들이 연설하였다.24일 열린 라디보스토크 시장,러시아 연방정부 극동 전권대표, 블라디보스토크 경제 서비스 대학,연해주 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한 스마트시티와 러시아-한국 의료관광을 위한 블록체인 포럼에서는 권수호 KBIPA교육센터장(심스 글로벌 이사), 이재용 KBIPA 사업본부장(더포스텍 CSO)등이 각각 스마트시티 도입방안과 러시아-한국 의료관광을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 방안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 하였으며 LH 남북협력처도 참석하였다.포럼 개회에 앞서 진행된 시장면담에는 블라디보스토크 시장,블라디보스토크 경제서비스 대학 학장,연해주 상공회의소 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측에서는 김형주 이사장과 LH 남북협력처 권호경 부장 등이 참석하였다.그간 러시아 측과 활발히 교류해온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 이사장 김형주)는 한국블록체인산업계를 대표하여 러시아와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태평약 지역의 블록체인 산업 진흥과 확대를 위한 주요한 이정표를 마련하였다.김형주 이사장은 "앞으로 KBIPA 및 블록체인연합회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이 동아시아 블록체인 산업의 교량자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