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미국) 美암호화폐 투자자 세금 준수? 미국 국세청(IRS),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1만 통의 세금준수 서신 발송
[정책+]美암호화폐 투자자 세금 준수? 미국 국세청(IRS),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1만 통의 세금준수 서신 발송미국 국세청(IRS)은 지난해 필요한 세금을 내지 않은 암호화폐 보유자에 대해 1만 통의 편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27일 IRS는 “납세자들은 이 편지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의 납부액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향후도 데이터 분석을 이용하여 디지털 통화의 납세 독촉에 관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편지는 지난주부터 발송 시작되어 8월 말까지 1만 명에게 도착 예정이다.IRS는 암호화폐를 세법상의 ‘재산’으로 규정하고 있다. 단기 자본이득에 대해서는 소득 구분에 따라 최대 39%의 세금이 부과된다. 1년 이상 보유하고 매각한 경우에는 자본이득세는 0~20%이다.이번 IRS의 편지를 회의적으로 보는 전문가도 있다.포브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세무사인 타이슨 크로스(Tyson Cross)는 “IRS가 2017년 코인베이스(Coinbase)로부터 입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편지를 송부하고 있어 정확성이 없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
[정책+](스위스) 스위스 FINMA,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에 은행·증권사 라이선스 발급
[정책+](스위스) 스위스 FINMA,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에 은행·증권사 라이선스 발급스위스 금융감동청(FINMA)는 2개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에 은행과 증권사 딜러 라이선스를 발급했다고 밝혔다.스위스 주크(Zug)에 등록된 암호화폐 은행 ‘SEBA Crypto AG’와 취리히(Zurich)에 등록된 ‘Sygnum AG’은 기관과 전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보도자료에는 여느 때와 같이 다양한 조건이 붙어 있어 사업체들이 질서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 발표된 지침에서 명시된 관행은 두 개의 새로운 기관의 감독에 전적으로 적용된다고 알렸다.보도에 따르면, FINMA가 부여한 은행과 증권사 딜러 라이선스를 통해 SEBA는 전통적인 은행과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세계 사이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이와는 별도로, FINMA는 AML(자금세탁방지)법에 대한 다양한 지침도 열거했다. 규제기관은 FINMA가 감독하는 기관들은 이미 확인 된 자신의 고객 소유의 외부 지갑으로만 암호화폐를 보낼 수 있으며, 그러한 고객들로부터 토큰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FINMA는 다른 기관의 고객으로부터는 암호화폐를 받거나 보낼 수 없다.[유로폴, 암호화폐 관련 회의 주최...범죄 예방 협력 강화]유로폴이 14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3일 간 각국 사법부 및 민간부문 3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한 제6차 암호화폐 관련 회의를 주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회의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암호화폐 관련 회의로, 유로폴 유럽 사이버 범죄 센터(EC3)가 주관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의 기간동안 각국 사법부 및 암호화폐 기업 관계자들은 암호화폐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액 복구에 대한 협력 관계 구축을 논의하는 한편,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 참석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은 Binance, BitBay, Bitcoin.de, Bitfinex, BitFlyer Europe, Bitnovo, Bitonic, Bitpanda, BitPay, Bitstamp, CEX, Coinbase, Coinfloor, Coinhouse, Coinpayments, CoinsPaid, Ledger, Litebit, LocalBitcoins, OKCoin, Shapeshift, SpectroCoin, Tether, Xapo 등이다.[바이낸스닷컴, 미국 사용자 대상 서비스 중단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바이낸스닷컴 플랫폼은 향후 미국의 개인 및 기관 고객들에게 제공되던 암호화폐 거래 등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14일 오후 최신 버전 '바이낸스 이용 약관'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해당 약관에는 '바이낸스는 미국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또한 해당 약관에 부합하지 않는 사용자는 9월 12일부터 바이낸스에서 입금 및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을 위해서 단기적인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라며 "바이낸스는 항상 노력을 통해 단기적인 고통을 장기적인 수익으로 전환해왔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바이낸스가 현지 업체 BAM Trading Service과 협력, 미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비트파이넥스 CTO "최근 발행 1.5억 USDT, 추가 수요 대비 물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파울로 아두이노(Paolo Ardoino)가 지난 화요일(11일) 10시(UTC) ETH 네트워크 상에서 발행된 1.5억개 USDT(해시값 : 0x974df415696175020d70f5f56d52649557c3283e7d1505c1ce7804cf006a8b5a)와 관련해 "해당 USDT 물량의 발행은 승인됐지만, 아직 유통시키진 않았다"며 "Tether Treasury 지갑에서 보관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발행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테더는 현재 약 21억 달러 규모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미결제된 테더의 약 74%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블룸버그 "LTC 330%↑, 올해 최고의 암호화폐...8월 반감기 영향"]블룸버그가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7위)이 올 초 이래 330% 이상 상승하며 BTC,ETH,XRP를 제치고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4일(한국시간) 전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모자이크 리서치(Mosaic Research)의 데이터를 인용 "LTC는 작년 말 30달러에서 현재 약 130달러를 기록, 시가총액은 84억 달러로 시가총액 규모 7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곧 다가오는 LTC 반감기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감기를 지나면 현재 블록당 채굴 보상인 25 LTC가 반으로 줄어 12.5 LTC가 된다. 공급의 감소는 가격 상승 및 가치 하락을 막는 효과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토로(eToro) 수석 애널리스트 마티 그리스판(Mati Greenspan)을 인용 "우리는 과거 BTC와 LTC의 반감기 때마다 매번 큰 시세 상승을 보았다"며 "현재와 같은 시세 상승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
[정책+](포르투갈) 포르투갈 세무당국, 비트코인 거래와 결제는 면세
[정책+](포르투갈) 포르투갈 세무당국, 비트코인 거래와 결제는 면세포르투갈의 세무당국은 암호화폐 거래와 결제 모두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2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경제신문 ‘Jornal de Negócios’을 인용해 코인텔레그래프 스페인이 보도했다.포르투갈 세무당국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교환하는 것은 부가가치세(VAT)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사용자들은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이번 세무당국의 입장은 암호화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이전의 세금 판결에 이은 것이다. 이 기관이 2016년 발간한 문서에는 포르투갈의 암호화폐 판매로 얻은 소득은 소득세 대상이 아니라고 명시돼 있다.[美 네바다주, 블록체인 관련 법안 3건 서명...가상화폐 과세대상 제외 ]미국 네바다주 주지사 스티브 시소락(Steve Sisolak)이 지난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과 관련된 3건의 법안에 서명했다고 현지 미디어 노던 네바다 비즈니스 뷰(Northern Nevada Business View)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법안(SB 162, SB 163, SB 164)은 상원의원 벤 키에커퍼(Ben Kieckhefer)가 상정했다. SB 162는 주정부 기관이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관리를 허용하는 법안이며, SB 163은 네바다주에 등록된 회사가 블록체인을 사용해 국무장관이 요구하는 모든 사업을 기록하고 회사 문서를 관리하는 것을 허용한다. SB 164는 가상화폐(virtual currencies)가 무형의 상품이며 현행 법상 과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 법안이다.[외신 "비트파이넥스·비트렉스, KYC 인증 강화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암호화폐 커뮤니티 발언을 인용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와 비트렉스가 KYC 인증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레딧(geezez111) 이용자는 최근 "비트파이넥스가 신분증 스캔본과 신분증을 들고 있는 사진을 인증하라는 요청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 한 트위터 이용자(@ProfesorCrypto)는 "비트렉스가 재직증명서, 퇴직소득 증명서 제출 등 자금출처를 밝히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렉스는 해당 이용자에게 "거래소는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자금 출처 소명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美 비트렉스, 유로 마켓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13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미국 사용자의 거래 수수료를 인하했으며, 늦여름께 유로 마켓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한편 비트렉스 미국 사용자는 오는 21일부터 ADT, CMCT, GO, QTUM 등 32개 암호화폐 거래가 불가능하다. 다만 몰타 기반의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서는 국적에 관계 없이 모든 마켓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비트렉스는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조정 거래량(adjusted trade volume) 기준 59위 거래소다.
-
백트, 7월 22일 사용자 테스트 시작
[백트, 7월 22일 사용자 테스트 시작]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오는 7월 22일 사용자 테스트(user testing)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백트의 BTC 선물은 ICE Futures U.S.에 상장되며, ICE Clear U.S.에서 청산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백트는 7월 비트코인 선물 거래 및 자산 위탁 서비스의 사용자 수용 테스트 운영(User acceptance testing)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정식 서비스의 론칭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다.[포브스 "미국 경제↓ 암호화폐 산업↑"]포브스가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미래에 대한 5가지 예측'을 발표했다.1. 미국 경제의 상승세는 곧 사그라 들 것이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쏠릴 것이다.2. 게임 산업이 암호화폐 산업의 주요 응용 사례가 될 것이다.3. 미국은 여전히 '관망'하는 규제 방식을 택할 것이다.4. 스테이블 코인이 주목 받을 것이다.5. 업계는 블록체인 기반의 '킬러 앱(killer app, 출시와 동시에 시장을 재편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할 것이다.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예측 중 일부는 올해안으로 실현될 것이며, 그 외의 것들 또한 수년내로 실현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혁명은 이제 막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WSJ "페이스북 코인, 비자·마스터카드 등과 파트너십 체결"]월스트릿저널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추진중인 페이스북이 이미 10여 곳의 기업과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중에는 비자와 마스터카드, 페이팔, 우버 등도 포함됐다. 해당 업체들은 향후 발행될 페이스북의 암호화폐와 서비스 측면에서 연계될 전망이다. 미디어는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이같은 금융 기업들과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약 1000만 달러씩 투자해 공동으로 페이스북 암호화폐를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낸스, 미국 공식 진출한다]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바이낸스가 미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BAM Trading Service(이하 BAM)라는 이름의 업체와 협력해 'Binance US'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BAM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다. 월렛, 거래 매칭 등 솔루션은 바이낸스가 제공한다. 다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서비스 출시 시점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미디어는 "미국 투자자들이 바이낸스를 이용할 수는 있었지만, 바이낸스가 공식적으로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디어는 "바이낸스의 파트너인 BAM은 잘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회사"라며 "미 재무부의 자금세탁 방시 프로그램인 FinCen에 등록된 캘리포니아 기반의 회사로 확인된다"고 부연했다. [서클, 소셜 페이 서비스 지원 전면 중단]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기업 서클이 자사의 암호화폐 기반 소셜 결제 서비스인 서클 페이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클 페이는 현재 미국, 영국 등 29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파이낸스 마그네이츠는 이와 관련해 "서클이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비스 방향을 대대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최근 직원의 10%인 30명을 감원했다"고 설명했다. 서클 페이는 오는 7월 8일부터 점진적으로 서비스 지원을 중단, 9월 30일 서비스 지원이 완전히 끝난다.[그레이스케일 "헤지펀드, 비트코인 투자 급증...2300% 증가"]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의 레이하네 셔리프 어스커리 리테일 총괄이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점점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유입되는 기관 자금이 매분기 42%씩 증가하고 있다"며 "2018년도 4분기 3010만 달러에서 2019년도 1분기 4270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헤지펀드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1분기 이들의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관련 자산 투자액이 24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도 4분기 대비 2300% 증가한 규모다. [로이터·블룸버그, 신규 암호화폐 지수 제공]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톰슨 로이터와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소셜 미디어 게시글과 뉴스를 반영한 신규 암호화폐 지수를 제공할 예정인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지수 제공 업체 크립토인덱스(Cryptoindex) CEO VJ 엔젤로는 "지난 30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 나타나는 심리 상태 및 실제 거래량 등 데이터에 기반한 지수를 제공할 것"이라며 "터미널 사용자는 1800여 종의 암호화폐 중 상위 100개 암호화폐의 지수를 제공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수는 각종 암호화폐 거래소의 데이터 및 트위터, 텔레그램, 깃허브 등의 정보를 반영한다는 설명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 에스토니아 당국과 회담... 블록체인 활용 사례 공유
[모건 크릭 창업자 "BTC, 향후 12~18개월 내 '역대급' 상승 기류"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가 최근 인터뷰 중 "비트코인은 향후 12~18개월 동안 역대급 상승 기류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그는 "미중 양국 간의 무역 전쟁 심화에 이어,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금리 인하의 압박을 받을 것이며 양적 완화를 진행하기도 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2020년 비트코인 반감기와 맞물려, 비트코인은 역대급 불마켓(ultra-bull)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브라질 정부, 공공 부문 블록체인 도입 촉진 법안 초안 검토 중]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모든 현지 공공 부문에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 도입을 촉진할 수 있는 법안 초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 PL 3443/2019는 총 10명의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브라질 국회 및 하원에 상정한 것이다. 해당 법안의 정식 명칭은 '디지털 정부를 위한 공공 부문의 디지털 서비스 구축(Digital Provision of Public Services in Public Administration — Digital Government)'으로, 만약 해당 법안이 승인된다면 브라질 정당들은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AI 등 혁신 기술들을 도입해야 한다.[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 에스토니아 당국과 회담... 블록체인 활용 사례 공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새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취임한 블라디미르 젤렌스키(Vladimir Zelenskiy)의 고문 미하일 효도로프(Mikhail Fyodorov)가 지난 10~11일에 걸쳐 에스토니아 당국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이번 회담을 통해 블록체인을 포함한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에스토니아 정부는 다양한 서비스 및 공공 부문에 블록체인 도입을 적극 지지해왔으며, 현지 생산 시스템 전반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대부분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유명 블록체인 벤처캐피탈 "암호화폐 시장, 겨울 지나갔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명 벤처캐피탈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이하 DCG)의 최고경영자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블룸버그 테크놀로지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이 곧 끝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의 등락은 순환적 성격을 띠고 있다. 2011년 이래 BTC 가격은 4차례 80% 이상의 급락을 겪은 후 신고점을 경신했다. 지난해 약세장 이후 최근 BTC 강세는 이제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이 지나갔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지난달 전세계 비트코인 ATM 300대 증가...연중 최대 증가폭]암호화폐 ATM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ATM레이더(Coinatmradar.com)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 비트코인 ATM 설치 개수는 306대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달 새로 설치된 비트코인 ATM과 제거된 ATM의 합계인 순증가 개수는 228대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전 세계 각국에 설치된 비트코인 ATM은 총 4,898 대를 기록했다. 앞서 비트코인 ATM의 순증가 개수는 지난해 4월 역대 최고치인 256대를 기록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정책+](중국) 中 인민은행 청산총괄센터, 블록체인 전문 연구직 채용 공고
[블룸버그 "FATF 지침, 거래소 등 암호화폐 사업자에 큰 위협"]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오는 21일 발표할 예정인 규제 지침 최종안은 암호화폐 기업에 있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같은 기존 규제당국의 규제보다 훨씬 위협적일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12일 보도했다. 지침은 1,000유로 이상 암호화폐 거래자 및 암호화폐 수취인 정보 제공 의무화를 포함할 예정이며 이는 거래소, 수탁업체, 헤지펀드 등 암호화폐 사업자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지침으로 인해 피해 업체가 속출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메사리(Messari) 소속 에릭 터너(Eric Turner) 연구 총괄은 "FATF 지침은 암호화폐에 최대 위협"이라며 "SEC나 다른 규제기관의 규제보다 훨씬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 소속 존 로스(John Roth) 컴플라이언스 책임자는 "규정 준수는 비용이 많이 들고 기술적으로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거래소 크라켄 관계자 또한 "FATF 지침을 완벽히 준수할 수 있는 기술적 해결책이 없다. 해외 거래소들과 함께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헤지펀드 아카(Arca)는 "일부 지침 미준수 기업은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FATF 지침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지침을 따르지 않을 시 '자금세탁방지 비협조 국가(블랙리스트)' 지정 등을 통해 사실상의 구속력을 발휘한다.[코인베이스, 유럽 6개국에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1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추가로 유럽 6개국에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했다. 이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에서도 코인베이스 카드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모바일 앱으로 제공되는 코인베이스 카드(Coinbase Card) 사용자는 비자(Visa) 가맹점 및 온라인 상점에서 자신의 코인베이스 계정에 있는 암호화폐(BTC, ETH, LTC 등)로 결제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 카드는 앞서 4월 중순 영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코인베이스 UK CEO 지샨 페로즈(Zeeshan Feroz)는 "코인베이스 카드를 통해 BTC로 장을 본 뒤 LTC로 커피를 살 수 있다"며 "카드 발급 수는 초기 무료로 발급했던 1,000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외신 "리퀴드, 텔레그램 토큰 퍼블릭 세일...50개국에서 판매 불가 전망"]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Liquid)가 오는 7월 10일 독점 판매하는 텔레그램 그램(Gram) 토큰은 SAFT 협정에 따라 미국, 캐나다, 일본을 포함한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수 없을 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쓰리애로우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 CEO 쑤주(Su Zhu)의 발언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AFT(Simple Agreement for Future Tokens) 협정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투자 계약의 일종으로, 기존 ICO가 투자 즉시 토큰을 발행하는 것과 달리 특정 시점(네트워크 출시 등)에 토큰을 지급하기로 한 약속이다. SAFT 토큰은 거래소, 장외시장 판매가 금지돼 있다. 따라서 리퀴드에서 그램을 구입하더라도 텔레그램 블록체인 네트워크 TON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그램의 이체, 인출, 거래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현재 프라이빗 투자자만 그램 토큰을 구입할 수 있다. 실제로 리퀴드는 텔레그램과 직접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 아니라 한국 소재 그램 아시아(Gram Asia)가 보유한 그램 토큰 일부를 판매할 예정이다. 그램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그램 토큰 홀더로 알려져 있다. 앞서 리퀴드 CEO 카야모리(Kayamori)는 테크크런치와 인터뷰에서 "TON은 오는 10월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10월 그램 상장 전 거래소와 한 번 협력해보기를 바랐다"며 "이번 토큰 판매는 TON의 중요 계획 중 일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英 대형 보험사, 기업연금 관리에 블록체인 활용]영국 로이터 통신 12일 보도에 따르면 유명 영국 보험사 Legal & General이 아마존과 협력해 기업연금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을 최초로 구축했다. Legal & General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최종 보수에 의한 연금제도(final salary pension schemes)를 포함한 기업연금을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managed blockchain) 시스템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Legal & General 재보험사 CEO Thomas Olunloyo는 "연금 사업은 장기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5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계약 기간 동안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 트랜잭션을 영구적이고 안전하게 서명, 기록,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Legal & General 그룹은 FTSE 100에 포함된 영국계 금융 회사로,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기관투자운용사다.[中 인민은행 청산총괄센터, 블록체인 전문 연구직 채용 공고]지난 11일 중국 인민은행 청산총괄센터(中国人民银行清算总中心, CNCC)가 발표한 '2019년 국내외 포스트닥터 채용 공고(中国人民银行清算总中心博士后科研工作站2019年度博士后招收简章)'에 블록체인 응용 연구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블록체인 응용 연구 분야에는 △블록체인 최신 산학 연구 성과 추적 △블록체인 기반 실질 응용 모델 및 프로토타입 기능, 효율성, 가용성 등에 대한 연구 △블록체인 베이직 프로토콜 연구와 결제 근간 시스템 구조 테스트 등이 포함됐다. 이번 채용 공고에는 블록체인 외에도 금융 인프라, 인공지능, 개방형 뱅킹 시스템, 결제 시스템 빅데이터 응용 등 분야도 포함됐다. 중국 인민은행 청산총괄센터는 중국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을 대상으로 결제·청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FATF 암호화폐 기업 규제 지침 최종안, 오는 21일 발표
[FATF 암호화폐 기업 규제 지침 최종안, 오는 21일 발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대변인이 오는 21일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에 대한 규제 지침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ATF의 이번 지침은 전통 은행업계의 KYC 데이터 관련 표준인 트래블 룰(travel rule)에 준하는 수준으로 KYC/AML 규정을 넘어서는 엄격한 규칙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FATF의 지침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회원국이 입법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시 '자금세탁방지 비협조 국가' 지정 등을 통해 사실상의 구속력을 발휘한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 재무부 산하 테러 금융 정보 책임자인 시갈 맨델커의 발언을 인용 FATF의 규제 표준안이 6월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VISA, 블록체인 기반 신원확인 시스템 정식 출시]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카드 대표 주자 비자(VISA)가 블록체인 기반 신원확인 시스템 ‘VISA B2B 커넥트’를 정식으로 출시하고 30개 글로벌 기업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VISA B2B 커넥트는 금융 업체가 국경간 지급 결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플랫폼 상거래에 사용될 개인 암호식별자를 제공하고 금융거래와 계좌번호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토큰화한다. 이와 관련해 비자의 비즈니스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 케빈 팔렌 (Kevin Phalen)은 “해당 네트워크는 완벽히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에 비해 더 많은 지불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거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ISA B2B 커넥트는 비자와 미국 벤처 기업인 체인(Chain)이 공동 개발한 프로젝트로, 2017년 11월 시범 형식으로 처음 시행됐다. 글로벌 IT 기업 IBM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기술 지원에 참여했다. [전 월가 애널리스트 “암호화폐 반등세, 외부 자금 유입 때문 아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전 월가 애널리스트이자 파생상품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이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규모 외부 자금이 유입된 흔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최근 시장 반등세는 외부 자금 유입이 아닌 기존에 존재하던 자금에 의한 것”이라며 “만약 이들 투자자가 다시 겁을 먹는다면 BTC 시세는 또 다시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모든 사람이 BTC를 보유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최근 시장 상황으로 볼 때 BTC가 2,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확률은 낮아 보인다. 다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리플넷, 1분기에 2018년 전체 트랜잭션 수 추월]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9년 1분기 리플넷 트랜잭션 수가 2018년 전체 트랜잭션 수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리플은 최근 브라질 진출을 공식 발표했으며, 올해 남미 전역에서 고객 기반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리플은 매주 평균 2~3개의 새로운 금융기관을 리플넷에 추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기준 2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 바 있다.[美 법원, 크레이그 라이트 18일 출석 명령...클라이먼 소송]레딧 유저(MarioBuzo)가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의 문건을 인용, 오는 18일(현지시간)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클라이먼(Kleiman)과의 조정에 참석해야 한다고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의 조정 연기 및 원격 영상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 조정은 재판에 의하지 않고 당사자 간 분쟁해결을 도모하는 제도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2013년 별세한 데이브 클라이먼(Dave Kleiman)이 남긴 110만 BTC를 훔친 혐의로 유가족과 1년 넘게 법정 공방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그가 법원에 거짓 증거를 제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소송이 다시 가열됐다. 데이브 클라이먼의 가족들은 "크레이그 라이트가 클라이먼의 죽음과 동시에 관련 서류를 위조해 55만~110만 BTC를 본인의 기업으로 이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블록체인 석·박사 교육 과정 도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가 캐나다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훈련 목적의 석·박사 과정을 도입한다. 해당 과정은 건강, 청정에너지, 규제 기술, 원주민 문제 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내년 1월 정식 출범될 예정이다. UBC는 6년간 139명의 학생을 훈련시킬 계획이며, 제약회사 베링거인겔하임 등 15개 산업 파트너와 캐나다 정부 산하 과학기술 지원기관 미타크(Mitacs) 등이 자금을 지원한다.[크립토컴페어·나스닥, 암호화폐 종합 지수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가 글로벌 시총 2위 증권거래소 나스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새로운 암호화폐 지수인 '나스닥/크립토컴페어'(Nasdaq/CryptoCompare) 종합 지수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지수는 나스닥 산하 금융 정보 플랫폼 퀀들(Quandl)을 통해 전문 투자자에게 제공된다. [토큰인사이트, BTC 등급 A→AA 상향 조정]블록체인 리서치 전문 업체 토큰인사이트가 최근 BTC 평가 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1년간 BTC의 대체자산 역할이 부각 됐으며, 기관투자자도 포트폴리오에 BTC를 추가하면서 전망이 안정적이라는 게 등급 상향의 이유다. 또 BTC는 최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목표와 철학, 기술 기반, 경험 우위가 두드러지며 시세 또한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토큰인사이트는 BTC ATM 수가 안정적으로 늘고 있으며, 트랜잭션 처리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비플라이소프트, ‘로제우스 프로젝트 백서’ 정식 발표...“언론사-이용자-광고주, 뉴스 직거래 수익 구조 실현되나”
비플라이소프트, ‘로제우스 프로젝트 백서’ 정식 발표...“언론사-이용자-광고주, 뉴스 직거래 수익 구조 실현되나” 언론사-이용자-광고주 모두가 수익 되는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구축 청사진 제시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20일 언론사와 이용자, 광고주 모두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로제우스 프로젝트 백서’를 정식 발표했다.새로 발표된 백서에 따르면 로제우스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기존 뉴스 유통 산업을 새롭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뉴스 생산자인 언론사와 소비자인 대중들이 직접적으로 뉴스 콘텐츠의 제작, 소비, 평가, 추천, 공유, 확산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신뢰 가능한 글로벌 뉴스 미디어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즉, 단순히 온라인을 통해 뉴스를 읽고 댓글을 남기는 정도의 소비활동을 뛰어넘어 다양한 뉴스 소비 형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지금까지 언론사 수익구조의 대부분은 포털사이트 제휴와 광고를 통한 수익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중이 온라인으로 뉴스를 읽거나 댓글을 남기는 방식의 기여를 하더라도 언론사와 소비자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뉴스를 다양한 형태로 소비하게 만든다면 언론사와 소비자인 대중까지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비플라이소프트의 설명이다. 비플라이소프트는 구축하고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뉴스가 공급된다면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미디어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뉴스를 소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상 화폐가 발생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뉴스 유통을 위한 별도의 비용을 크게 지출하지 않고 수익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이 프로젝트의 가장 특별한 점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뉴스 콘텐츠 활용 행위가 광고주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광고주들은 소비자들이 어떤 뉴스 콘텐츠를 많이 활용하고 어떤 뉴스에 높은 신뢰 가치를 주고 있는지 등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보다 효율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비플라이소프트는 이 같은 수익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추천알고리즘 AI(MIMIC)와 콘텐츠 분석 기술(TARA)을 개발 중이다.이 기술은 지난 15년 동안 국내 3000여 언론 파트너 콘텐츠를 기반으로 비플라이소프트가 축적해 온 뉴스 콘텐츠 사업 노하우와 방대한 양의 미디어 빅데이터가 접목돼 획기적인 신규 플랫폼 구축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임경환 대표는 “로제우스 프로젝트가 론칭될 경우 뉴스 유통과 소비에 대한 정의가 새롭게 내려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제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뉴스 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비전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로제우스 프로젝트의 최신 백서는 로제우스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비플라이소프트는 1998년 8월 설립된 동사는 목적사업으로 소프트웨어개발 및 제조, 판매, 컴퓨터설비 자문 및 시스템통합(SI) 사업, 인터넷 및 인트라넷 관련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고 주요제품은 신문지면 PDF스크랩 서비스가 있다. 국내 모든 언론사들이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생산한 신문 지면 콘텐츠를 편집 가공하여 방대한 빅데이터와 해당 저작권을 합법적으로 보유, 서비스 중이며 향후 뉴스 미디어 빅데이터 사업으로의 사업 전개를 전략화 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저작권사업 공식유통사이기도 하다. 또한 로제우스는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반의 서피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한다.
-
[정책+](필리핀)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사용 증가 위험 경고
▲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사용 증가 위험 경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디와 귀니군도(Diwa Guinigundo)가 최근 암호화폐 사용 증가에 따른 위험을 경고했다. 귀니군도 부총재는 "암호화폐가 법정화폐의 대체품으로 쓰이기에는 교환, 지불, 가치 저장 면에서 한계가 있다"며 "암호화폐는 결제 산업에 활용될 수 있지만, 은행 시스템 회피 수단이기도 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한 균형을 맞출 것"이라며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신흥 기술을 감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필리핀 중앙은행은 현지 10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공식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다.▲ 美 법원, 크레이그 라이트 18일 출석 명령...클라이먼 소송레딧 유저(MarioBuzo)가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의 문건을 인용, 오는 18일(현지시간)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클라이먼(Kleiman)과의 조정에 참석해야 한다고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의 조정 연기 및 원격 영상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 조정은 재판에 의하지 않고 당사자 간 분쟁해결을 도모하는 제도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2013년 별세한 데이브 클라이먼(Dave Kleiman)이 남긴 110만 BTC를 훔친 혐의로 유가족과 1년 넘게 법정 공방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그가 법원에 거짓 증거를 제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소송이 다시 가열됐다. 데이브 클라이먼의 가족들은 "크레이그 라이트가 클라이먼의 죽음과 동시에 관련 서류를 위조해 55만~110만 BTC를 본인의 기업으로 이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BTC +3.52%▲ 日 비트플라이어, 14일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방금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4일 새벽 2시부터 6시까지(한국시간)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약 몇 분간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토큰인사이트, BTC 등급 A→AA 상향 조정블록체인 리서치 전문 업체 토큰인사이트가 최근 BTC 평가 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1년간 BTC의 대체자산 역할이 부각 됐으며, 기관투자자도 포트폴리오에 BTC를 추가하면서 전망이 안정적이라는 게 등급 상향의 이유다. 또 BTC는 최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목표와 철학, 기술 기반, 경험 우위가 두드러지며 시세 또한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토큰인사이트는 BTC ATM 수가 안정적으로 늘고 있으며, 트랜잭션 처리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정책+](러시아) 러 정부, 비트코인 등 채굴자에 벌금형 검토
[러 정부, 비트코인 등 채굴자에 벌금형 검토]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TASS)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채굴자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 금융시장위원회 위원장이 밝혔다. 그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세부 내용 개정 요구 때문에 계류 중인 암호화폐 규제안이 6월 중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장은 이어 러시아 법이 인정하지 않은 암호화폐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지만 현지 법을 준수한 해외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매입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덧붙였다. [비트페이 COO "대기업 BTC 보유, 몇 년 후에야 가능" ]암호화폐 결제 대행업체 비트페이(BitPay) 최고운영책임자(COO) 소니 싱(Sonny Singh)이 9일(현지시간) CCN과 인터뷰에서 "미국 2위 이동통신사 AT&T가 비트페이와 협력하면서 AT&T 고객 1억 5,000만 명이 BTC로 휴대폰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런 대기업들은 이제 막 암호화폐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상황인 데다가 세금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BTC를 보유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몇 년 후에야 BTC를 보유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T&T가 비트페이 같은 암호화폐 결제 대행업체와 협력한 것도 BTC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BTC 결제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BTC 커뮤니티에서는 AT&T가 진정한 의미에서 BTC 결제 지원을 하는 게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AT&T는 앞서 5월 23일(현지시간) 비트페이를 통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한국블록체인협회 후임 회장, 오갑수 글로벌 금융학회장 내정]서울경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센터(Decenter) 10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진대제 초대협회장의 후임으로 오갑수 글로벌 금융학회장을 내정했다. 후임 오갑수 회장은 참여정부 때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을 지낸 후 SC제일은행 부회장, KB국민은행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글로벌금융학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서울대 상과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진대제 협회장은 앞서 3월 정기이사회에서 퇴임의사를 밝힌 바 있다. 진대제 협회장은 작년 1월 취임 이후 △협회 기반구축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 ICO·암호화폐 거래소 가이드라인 대정부 제안 등 암호화폐 시장 안정화 및 사회적 지평 확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향후에는 서울시 혁신성장위원장 및 시정고문으로서 미세먼지 등 도시문제 해결에 활동을 집중할 계획이다. 협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오갑수 신임회장 선임 등의 사안을 최종확정할 예정이다.[댄라리머 "자본으로 21개 BP 통제 불가"...중앙화 관련 견해]WhaleEx에 따르면 10일(한국 시간) 댄라리머 이오스(EOS, 시총 6위) 창시자가 텔레그램을 통해 EOS 중앙화 문제와 관련해 몇 가지 견해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탈중앙화 시스템은 어떤 방식으로 ‘부(富)’를 분배하든 결국 파레토 법칙(상위 20%가 전체 생산의 80%를 차지)의 적용을 받게 된다. 2. 유권자 선거 방식을 통해 자본력과 권력을 분리시키는 것을 제안한다. 3. BP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비용을 낭비하는 것 보다는 하나의 BP에 집중하는게 비용 절감 측면에서 합리적일 수 있다.4. 자본력을 통해 BP 한 명은 선출이 가능해도 상위 21개 BP를 모두 통제하지는 못한다.5. (1인당 한 표의 투표권을 갖는 시스템 제안 여부 관련) 새로운 경제 모델을 적절히 혼용해 사용할 필요가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IMF 총재 "암호화폐 규제 감독, G20 공동의 책임"
▲ 라이트닝 네트워크 수용량, 13% 감소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1ml.com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수용량이 지난 30일 전 대비 13% 감소한 957.67 BTC로 나타났다. 또한 노드와 채널은 각각 8,686개, 34,759개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전과 비교해 각각 4.30% 증가, 9.3% 감소했다.▲ G20 공동 성명 "암호화폐,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위협요소 아니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발표된 암호화폐 관련 공동 성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암호화폐를 포함한 기술혁신은 금융시스템 뿐만 아니라 경제체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 현재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에 대한 보호 정책은 필요하며, 자금세탁·테러자금원조 등 리스크는 여전히 경계 대상이다. 3.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회원국 소재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을 규제하기 위해 수립한 새로운 국제 표준을 준수할 것이다.▲ 6월 9일 ETH·EOS·TRX·IOST 댑 데이터블록체인 댑(dApp) 전문 데이터 제공 플랫폼 댑리뷰(DappReview)에 따르면, 오늘 18시 기준 ETH 댑은 총 1,792개, EOS 댑은 533개, TRX 댑은 458개, IOST 댑은 20개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활성 유저수 기준 ETH 댑은 HyperSnakes(사용자 2,161명), EOS 댑은 Endless Game(사용자 36,164명), TRX 댑은 PLAYFUN(사용자 6,900명), IOST 댑은 Endless Game IOST(사용자 8,032명)가 각각 1위에 올랐다.▲ IMF 총재 "암호화폐 규제 감독, G20 공동의 책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 중인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암호화폐에 대한 관리 감독 및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을 만드는것은 우리(G20)의 공동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기술은 항상 금융의 발전을 촉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다만, 이러한 혁신들이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 아니면 소수에게만 이익이 될 것인지는 문제다. 올바르게 다뤘을때 해당 기술은 핀테크 비용을 줄이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드려는 열망을 충족시킬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댑 활성도 관련 데이터 정리댑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전날(8일) ETH, EOS, TRON, IOST 4대 퍼블릭체인 활성화 유저 수는 총 182,977 명을 기록했다. 그중 EOS가 62.05%를 점유했다.01. 총 이용자 수: EOS(113,533), TRON(50,410), ETH(19,034), IOST(9,765)2. 총 거래 횟수: EOS(4,228,932), TRON(742,036), IOST(298,545), ETH(66,400)3. 총 거래량(달러): EOS(10,235,204), TRON(10,965,118), ETH(4,228,932), IOST(438,854)4. 이용자 수 기준 TOP3 댑: Endless Game(EOS), Hash Baby(EOS), BingoBet(EOS)5. 거래횟수 기준 TOP3 댑: Hash Baby(EOS), TRONbet(TRON), HireVibes(EOS)6. 거래량 기준 TOP3 댑: TRONbet(TRON), EOSJacks(EOS), EOSREX(EOS)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G20 공동 성명 "암호화폐,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위협요소 아니다"
[G20 공동 성명 "암호화폐,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위협요소 아니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발표된 암호화폐 관련 공동 성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암호화폐를 포함한 기술혁신은 금융시스템 뿐만 아니라 경제체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 현재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에 대한 보호 정책은 필요하며, 자금세탁·테러자금원조 등 리스크는 여전히 경계 대상이다. 3.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회원국 소재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을 규제하기 위해 수립한 새로운 국제 표준을 준수할 것이다.[IMF 총재 "암호화폐 규제 감독, G20 공동의 책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 중인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암호화폐에 대한 관리 감독 및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을 만드는것은 우리(G20)의 공동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기술은 항상 금융의 발전을 촉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다만, 이러한 혁신들이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 아니면 소수에게만 이익이 될 것인지는 문제다. 올바르게 다뤘을때 해당 기술은 핀테크 비용을 줄이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드려는 열망을 충족시킬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美 CBOE 비트코인 선물계약, 19일 만기 도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BTC 선물계약 XBTM19가 오는 19일 만기가 도래한다. 이를 마지막으로 CBOE는 BTC 선물 서비스 시장에서 발을 뺀다. Suzanne Cosgrove CBOE 대변인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CBOE는 현재 추가로 XBT 계약을 상장할 계획이 없다”며 BTC 선물 서비스 중단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반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 거래량은 5월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모두 신기록을 세우는 등 오히려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비트코인 선물 일평균 거래량은 1만 3,604건으로 4월 대비 36%, 전년동기대비 250% 이상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선물·옵션계약을 사거나 판 뒤 이를 반대매매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선물·옵션계약) 건수도 전년동기대비 80%가 증가한 4,602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CBOE가 비트코인 선물 서비스를 중단하더라도 BTC 시장 전반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CEO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계획 없다”]7일(한국 시간) 러시아 은행 정보 사이트 Banki.ru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Sberbank)의 게르만 그래프(Herman Gref)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스베르방크는 암호화폐 사업 확장 계획을 고려해 본 적이 없다. 비트코인은 거래 수단이지 투자 대상이 아니다. 다만 블록체인과 관련해 여전히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5월 31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스베르뱅크가 현지 중앙은행의 부정적 입장을 고려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전면 중단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5월 암호화폐 자산 관련 규제 초안 입법 절차를 밟았지만 채굴, 토큰 등 핵심 개념에 대한 설명과 정의가 부족하다는 여론에 입법 직전 재심사 단계로 돌아간 바 있다.[비트렉스, 21일부터 미국 이용자 대상 QTUM 등 마켓 서비스 중단]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오는 21일부터 미국 이용자에 일부 암호화폐 마켓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ADT, CMCT, GO, QTUM 등 32개 마켓 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은 몰타 기반으로, 국적에 상관없이 전세계 투자자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日 국세청, 7월 소득세 탈루 전담팀 신설...암호화폐 포함
[코인데스크 "BTC, 베어마켓 탈출할 펀더멘탈 갖췄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BTC가 대중의 예상보다 나은 펀더멘탈을 갖췄다"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는 "BTC는 TAAR(네트워크 내 활성 주소 수 대비 거래량)에 따라 지속적인 가격 추세가 결정돼 왔다며 "2015년 BTC 네트워크 활동이 가속화(TAAR 증가)되며 베어마켓을 탈출한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 BTC 랠리가 TAAR 증가(28주 최고치 기록)를 수반했기 때문에 지속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비트코인 효율성 논의 활발...금보다 낫다]비트코인의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투자 회사 유로 퍼시픽 캐피털의 피터 스치프 CEO가 "비트코인이 전세계 각국에서 대규모로 사용되기 시작하면, 지금의 네트워크로는 감당하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논의에 불을 붙였다. 이에 유명 트위터 ArcaChemist는 롱해시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2017년 기준 세계 최대 금 광산기업 배릭 골드가 530만 온스의 금을 채굴하는데 870억 달러 상당의 원유 9200만 베럴이 소요된다. 이와 비교해 비트코인의 연간 채굴 비용은 43억 달러 수준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또한 비트코인 채굴에 필요한 전력의 76%를 재생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쓸모없이 비용을 소모한다고 보는 관점은 틀렸다. 비트코인은 잉여 에너지를 통해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는 "비트코인은 전력을 통해 트렌젝션을 검증한다. 반면 금은 트렌젝션을 검증하기 위해 법정화폐를 지속적으로 지출하며 은행 종사자들의 월급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美 유명 투자중개사 대표 "비트코인 ETF, 단기간 내 승인 어려워"]미국 유명 자산 투자 중개 업체 테미스 트레이딩(Themis Trading)의 조셉 살루치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에 대해 "자산 커스터디와 규제와 관련해 아직 풀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 기간내에 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美 SEC 위원장 "암호화폐, 주식·채권과 다른 규제 적용"]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주식, 채권과는 다른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블룸버그 "바이낸스 자체 스테이블코인 2개월 내 발행"]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개월 안에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6일 보도했다. 바이낸스 CFO 저우웨이는 블룸버그와 전화 인터뷰에서 "몇 주에서 한달, 혹은 두달 안에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것"이며 "처음 출시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영국 파운드화와 연동된 바이낸스 GBP(Binance GBP)"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업계 인사의 의견을 종합, 바이낸스 스테이블코인이 테더(USDT)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코인니스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자체 블록체인 바이낸스 체인에서 200 파운드 정도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으며 현재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日 국세청, 7월 소득세 탈루 전담팀 신설...암호화폐 포함]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가 닛케이신문을 인용, 일본 국세청이 오는 7월부터 암호화폐 소득세 신고 감시를 포함한 소득세 탈루 전담팀을 발족한다고 6일 전했다. 전담팀은 총 200명 규모다.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거래 정보를 수집해 세금 신고 누락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은 작년 1월부터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대해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일본 국세청은 올해 3월 기준 암호화폐 소득세 탈루 규모가 100억 엔에 이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댄 라리머 "보이스, 사용자 정보 수집 안해"]EOS 기반 SNS 댑 보이스(Voice)와 관련해, 댄 라리머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 창시자가 트위터를 통해 "당신의 이름과 주소, 사진은 페이스북이 수집하는 정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페이스북은 당신보다 당신에 대해 더 잘 안다"며 "보이스는 당신의 정보를 수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美 SEC, ICO 프로젝트 '킥' 핵심 고소 내용 공개
[美 SEC, ICO 프로젝트 '킥' 핵심 고소 내용 공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ICO 프로젝트 킥(Kik)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해당 업체는 설립 이래 실질적 수익이 없었다. 2. 기업 인수 혹은 합병 등에 관심을 표한 투자사가 없었다. 3. 킥은 암호화폐 KIN 프라이빗 세일 투자자에 편중된 정보를 제공했다.4. 킥의 자체 발행 토큰인 KIN이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투자자 대상 특별 이모티콘 서비스를 제공했다. 5. Ted Livingston CEO는 토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여러차례 홍보했다. 6. 캐나다 규제 당국이 증권형 토큰 분류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이에 따라 킥은 캐나나 국적 투자자에게는 토큰을 판매하지 않았다. 7. 최근까지 조달한 자금 1억 달러 중 미국인 투자자 자금은 5,500만달러에 달한다. 앞서 5일 새벽(한국 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SEC가 ICO 프로젝트 '킥'이 미등록 증권 판매를 통해 1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그 과정에서 투자자에게 마땅히 제공해야할 투자 정보를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킥은 유명 메신저 앱으로 2017년 리버스 ICO(암호화폐공개)로 킨 토큰을 발행, 1억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마셜제도, 법정 암호화폐 SOV 개발 기금 조성]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5일 보도에 따르면 마셜제도공화국(RMI)이 법정 암호화폐 소버린(Sovereign, SOV) 개발 기금을 조성했다. SOV 수석 이코노미스트 피터 디투스(Peter Dittus)는 개발 기금의 목표가 SOV 생태계를 조성하고, 달러 마켓에서 SOV를 팔고 사들여 SOV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금은 7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운영하는데, 이중 2명은 정부가, 2명은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SFB 테크놀러지가 임명한다. 나머지 3명의 이사는 정부, SFB가 임명한 이사 4명이 블록체인 기술, 은행, 통화정책 분야 국제 전문가 중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한다. SOV가 발행되면 비싼 송금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셜제도는 작년 2월 SOV를 법정화폐로 사용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그해 9월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리스크가 있다고 경고 받았다. SOV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니마(Neema)도 지난 3월 "미국 금융 당국에 이 프로젝트를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비트코인, 하락 추세 전환 전망"]블룸버그가 오늘(5일) "비트코인이 최근 나타낸 상승세가 곧 하락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BTC는 지난 한달(5월), 최근 2년 중 가장 큰 월간 상승률(+62%)을 보였고, 그 후 비트코인에 대한 열광이 다소 사그라드는 모양새"라며 "GTI 글로벌 강도 기술 지표(GTI Global Strength Technical Indicator)가 4월 이후 처음으로 매도 시그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이어진 비트코인 상승세가 둔화되며, 하락 추세로 접어들 가능성을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제이크 스톨라스키(Jake Stolarski) 사이퍼 테크놀러지(Cipher Technologies) 수석 트레이더는 "시장이 정체성 위기를 마주하며, 시장 심리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는 기술적 요인으로 인한 시세 변동과 시장 심리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 "단기간 내 암호화폐 발행 계획 없다"]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앙은행(Bank of Israel) 화폐정책 부문 총괄인 시갈 리본(Sigal Ribon)이 최근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단기간 내 국가 발행 암호화폐 '세켈'(Shekel)을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까지 어떤 선진국도 국가 규모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추진한 적 없다. 또한 이스라엘은 뛰어난 블록체인 기업과 창업자 등 인재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의 이스라엘 인프라 환경에서 이를 활용하는 것은 아직 거리가 존재한다. 중개자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현재 현금 사용이 보편화된 이스라엘 사회에서 디지털화 제안이 시급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비탈릭 부테린 "BSV는 100% 스캠"...바이낸스도 비판]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8위)을 "100% 스캠"이라고 강조하고 BSV 진영 대표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도 비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5일 전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본인이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비탈릭 부테린은 유튜버 하드코어 크립토(Hardcore Crypto)와 인터뷰에서 BSV를 상장폐지한 바이낸스에 대해서도 다소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BSV는 스캠 프로젝트가 맞지만 일각에서는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며 "바이낸스는 거액의 상장 수수료를 요구하며, 어느 마켓에 암호화폐를 상장할지 결정함으로써 코인의 성패를 좌우한다"라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美 CFTC 의장 "페이스북 글로벌코인, 기발한 설계"
▲ EOS Authenticator, 애플 앱스토어 출시EOS BP LaoMao가 EOS Authenticator 앱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고 오늘(4일) 트위터에서 발표했다. EOS Authenticator는 이용자별로 비밀 키를 생성해 2단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툴이다. EOS LaoMao는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의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CEO "워런 버핏 점심 초대 받았지만 안 가"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저스틴 선이 나를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에 초대했지만 너무 멀어서 거절했다"며 "5명이 함께 간다고 가정하면 거절할 때 100만 달러를 잃은 셈이다. 하지만 초대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트위터에 말했다. 앞서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는 트위터를 통해 "워런 버핏과 점심을 같이 할 팀은 버핏에게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믿게 해줘야 한다"며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를 자신이 생각한 팀에 넣었다. 최근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는 워런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에서 456만 달러에 낙찰 받았다. 식사 자리에는 최대 7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 中 유명 경제학자 "저스틴 선·워런 버핏 점심, 암호화폐 업계에 악재"중국 유명 경제학자 샤오레이(肖磊)가 방금 전 웨이보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TRX) 창시자가 워런 버핏과의 자선 오찬 경매에 456만 달러를 들여 낙찰을 받은 일은 암호화폐 업계에 큰 악재"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소식은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와 언론의 경각심만 일깨운다는 설명이다. 또 버핏이 암호화폐에 대해 저스틴 선과 논쟁하지 않으려 할 것이기 때문에 저스틴 선에게 있어서도 돈자랑과 언론 노출 효과 외에는 실익을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美 CFTC 의장 "페이스북 글로벌코인, 기발한 설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 Globe)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이 최근 "페이스북이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글로벌코인의 전반적인 설계는 매우 기발(Very Clever)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페이스북이 적합한 수준의 KYC 및 AML 장치를 마련했는지 여부는 곧 직면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관련 문제다. 페이스북 글로벌코인을 CFTC가 직접 규제하는 특정 금융상품으로 분류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충분한 달러 자산이 뒷받침된다면 해당 토큰을 파생상품이라고 정의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또 그는 "페이스북이 CFTC와 암호화폐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는 간단한 초기 단계의 대화였으며, 페이스북이 어떤 종류의 암호화폐를 출시하는 지 이해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아직 페이스북은 글로벌코인 출시와 관련해 어떤 서면 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즈는 페이스북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을 두고 미국 CFTC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3일(한국 시간) 보도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前 SEC 보안 전문가 "SEC, IEO 단속 본격화 전망"
[前 SEC 보안 전문가 "SEC, IEO 단속 본격화 전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속 사이버보안 전문가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미국 SEC가 곧 IEO를 단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IEO는 거래소라는 매개를 통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해소해 투기를 조장하는 또 다른 투자 사기의 일종"이라며 "SEC는 최근 IEO 열풍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칼을 빼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그는 "IEO는 벼락 부자를 꿈꾸는 투자자들에게 IPO를 연상시켜 노골적으로 그들의 자금을 탈취하려 시도한다. ICO와 마찬가지로 IEO는 IPO와 공통분모가 전혀 없다. 사실상 규제 사각지에 놓인 IEO 및 ICO는 사기, 시장 조작, 내부자 거래, 해킹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 같은 투자 사기는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외신 "페이스북, 스테이블 코인 발행 관련 美 CFTC와 논의"]페이스북이 현재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을 두고 미국 선물상품거래위원회(CFTC)와 논의를 하고 있다고 3일(한국 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가 보도했다. 미디어는 CFTC의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 위원장을 인용, "CFTC와 페이스북이 디지털화폐 발행 관련 해당 코인이 CFTC 규제 범주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두고 초기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페이스북은 공개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페이스북은 미국 달러화, 유럽연합(EU) 유로화, 일본 엔화 등과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글로벌코인을 내년에 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에서 디지털 화폐를 통한 송금이나 물건 구매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안정위원회 "암호화폐가 불러올 위험에 대비"]3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Board)가 “암호화폐가 불러올 위험에 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FSB는 국제금융시스템 안정성을 도모하고, 국제 수준의 금융 감독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지난달 31일 FSB는 ‘암호화폐의 규제적 접근과 잠재적 차이(Crypto-assets Work underway, regulatory approaches and potential gaps)’라는 보고서를 발행해 “암호화폐가 시장 규제당국이나 지불 시스템 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다”면서 “이는 암호화폐가 규제나 체제 밖에서 기능하도록 설계됐다는 걸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고, 국제적 규제나 권고가 부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결론에서 “주요 20개국(G20)은 국가 간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보고서는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전달될 예정이다.[美 SEC 의장 "신기술 장점 많아...수용적 태도 필요”]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의장이 최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산업 효율성이나 기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건 사실이지만 SEC가 지향하는 방향에 정확히 부합하지 않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핀테크 등 신기술은 기존 비효율성 문제를 제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 당국은 업계 경쟁을 존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기술을 봐야 한다.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유도, 기존 규제 프레임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어떠한 방식으로 어느 수준까지 해당 기술을 수용할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포브스 "우버 투자자, 비트코인 가격 0달러 경고"]포브스 3일 보도에 따르면, 우버의 초기 투자자인 유명 벤처 투자자 제이슨 칼라캐니스(Jason Calacanis)가 "비트코인은 새로운 기술로 대체될 수 있으며, 가격이 0달러로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든다"라며 "잃어도 상관 없는 순자산의 1%~5%만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브스는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 또는 은행이 발행한 암호화폐가 널리 채택된다면, 비트코인은 결국 사람들에게서 잊혀질 것"이라고 진단했다.[댄 라리머 "Voice 출시, 단계적으로 진행"]3일 새벽(한국 시간) 댄 라리머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 창시자가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EOS 기반 SNS 댑 보이스(Voice)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1. 보이스의 정식 가동까지 1.8 버전 릴리즈와 일부 하드포크 작업만이 남았다.2. 우리는 단계적(phased approach)으로 보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모든 사용자들이 동일한 시점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3. 현재 보이스 베타버전에선 사용자들의 이메일 정보를 수집 중이다. 사용자 유입은 천천히 시작해 성숙단계를 거쳐 빠르게 늘어날 것이다.4. 어떤 토큰을 사용하더라도 보이스에 컨텐츠를 포스팅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5. 보이스는 아직 메신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해당 기능은 향후 추가될 것이다.6. 보이스는 브라우저 버전이 우선 출시될 것이고, 앱 출시는 그 다음이다.7. 보이스 사용자들의 신원을 확실히 알지 못하는 이상 보이스 토큰의 해킹 가능성은 없다.8. 보이스는 백서가 존재한다.[외신 "카르다노, 2주 내 셀프노드 테스트넷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투데이즈가제트(todaysgazette)에 따르면, 최근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시가총액 12위) 창시자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는 이미 셀프노드(self-node) 테스트넷의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카르다노의 셀프노드 테스트넷은 2주 안에 출시될 전망이다. 해당 테스트넷은 완전 공개되기 전 소규모 개발자 전용 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KBIPA, 러시아 민간 외교 포럼 참석하여 온라인 상거래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런칭 MOU 체결
KBIPA, 러시아 민간 외교 포럼 참석하여 온라인 상거래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런칭 MOU 체결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이사장 김형주)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아태지역 국가들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협력,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민간외교의 역할”에 대한 국제 포럼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러시아 연방정부의 후원을 받아 러시아 연해주 정부,블라디보스토크 시 및 연해주 상공회의소,블라디보스토크 경제서비스 대학 등이 조직한 포럼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다.22일 열린 유네스코 극동지부가 주최한 포럼에서 KBIPA(이사장 김형주)는 유네스코 극동지부,러시아 연방 외교부,중국 STF 그룹 동사회 주석 리하이바오와 함께 온라인 국제분쟁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 런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23일에는 러시아 연방 정부 극동 전권대표, 러시아 연방정부 외교부,러시아 주재 각국 영사와 민간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 외교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러시아 연해주 각지에서 참석한 정부 기관,각국 영사,교육기관,민간 기업들이 연설하였다.24일 열린 라디보스토크 시장,러시아 연방정부 극동 전권대표, 블라디보스토크 경제 서비스 대학,연해주 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한 스마트시티와 러시아-한국 의료관광을 위한 블록체인 포럼에서는 권수호 KBIPA교육센터장(심스 글로벌 이사), 이재용 KBIPA 사업본부장(더포스텍 CSO)등이 각각 스마트시티 도입방안과 러시아-한국 의료관광을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 방안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 하였으며 LH 남북협력처도 참석하였다.포럼 개회에 앞서 진행된 시장면담에는 블라디보스토크 시장,블라디보스토크 경제서비스 대학 학장,연해주 상공회의소 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측에서는 김형주 이사장과 LH 남북협력처 권호경 부장 등이 참석하였다.그간 러시아 측과 활발히 교류해온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 이사장 김형주)는 한국블록체인산업계를 대표하여 러시아와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태평약 지역의 블록체인 산업 진흥과 확대를 위한 주요한 이정표를 마련하였다.김형주 이사장은 "앞으로 KBIPA 및 블록체인연합회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이 동아시아 블록체인 산업의 교량자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IMF "암호화폐, 금융 안정성 해치지 않아"
▲ 하이퍼레저, 범용성 블록체인 시스템 'Iroha' 1.0 버전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저널(Coinjournal)에 따르면, 리눅스 재단이 이끄는 오픈 비즈니스 블록체인 컨소시엄 하이퍼레저가 금융 및 ID 관리의 모바일 비즈니스 활용에 초점을 맞춘 범용성 블록체인 시스템 하이퍼레저 이로하(Iroha)의 1.0 버전을 출시했다. 이로하는 하이퍼레저의 패브릭, 소투스, 인디에 이은 네 번째 활성화 프로젝트로, 모바일 기기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블룸버그 "피델리티, 몇 주 안에 기관투자자 대상 BTC 트레이딩 개시"]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운용자산 규모 7조 달러의 금융 공룡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가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을 통해 몇 주 안에 기관투자자를 위한 BTC(비트코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시작한다. 알렌 로버츠(Arlene Roberts) 대변인은 "BTC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앞서 피델리티에 따르면 기관투자자의 47%가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델리티는 앞서 올해 초 BTC를 보관하기 위한 커스터디(수탁)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Mati Greenspan 이토로(eToro)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는 "피델리티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상품 서비스 업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 "암호화폐, 금융 안정성 해치지 않아"] 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최신 연례 보고서(A Bumpy Ride Ahead)에서 적어도 현 시점에서 암호화폐는 글로벌 경제 안정성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보고서는 앞서 2017~2018년 암호화폐의 가치가 크게 올랐으나 전체 시가총액이 글로벌 4대 은행 합계 자산 가치의 3%에도 못 미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 3년 간 투자자들이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주식 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암호화폐 투자 수익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했다. 보고서는 "BTC, ETH, XRP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BTC 비중만 47%에 달한다"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180개 이상이지만, 거래의 80% 이상이 상위 14개 거래소에서 이뤄진다"고 지적했다. [FedEx·UPS·DHL, 각국 정부에 블록체인 표준 도입 촉구] 블록체인 커뮤니티 더비트코인닷펍(thebitcoin.pub)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블록체인 글로벌 레볼루션 컨퍼런스에서 물류 운송회사 페덱스(FedEx), 유피에스(UPS), 디에이치엘(DHL)이 국제 해운 블록체인 표준 채택을 각국 정부에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롭 카터(Rob Carter) 페덱스 CIO는 "각국 정부는 블록체인 표준 도입으로 위조품, 불법 상품 밀매를 예방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이 현재 사용하는 디지털 문서 전송 시스템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페덱스, 유피에스, 디에이치엘 3대 배송업체는 50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한 블록체인 운송 연합(BiTA) 회원사다. [뉴욕 법원 판사 "비트파이넥스 대상 '모호한' 중지명령 범위 축소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법원의 조엘 M. 코헨(Joel M. Cohen) 판사는 비트파이넥스가 테더로부터 차용한 8.5억 달러 대금 관련 문서 제출을 명령하는 한편, 뉴욕 검찰총장(NYAG)이 4월 말 제기한 예비적 중지명령(Preliminary Injunction) 범위가 일부 축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비트파이넥스에 적용되고 있는 중지명령은 모호하고 확실한 범위가 없어 즉각적인 피해를 야기한다"고 지적하며, 원고와 피고에게 1주일 뒤 법원 명령의 적용 범위에 대한 공동 또는 개별 제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그는 "은행이 준비금 100%를 보유하지 않는 점은 인정하지만, 테더는 은행이 아니고 충분히 규제되지 않았다"라며 "NYAG는 규제되지 않은 사업의 증권법 저촉 여부에 상관 없이 광범위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자신이 규제 대상이 아니며 NYAG에 관할권이 없다는 비트파이넥스·테더 측 주장을 일축했다. ["백만원 투자하면 1년 뒤 2억" 가상화폐 투자 사기...피해자 1만명]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높은 수익을 준다고 속여 수백억원을 받아 챙긴 가상화폐 운영업체 Y페이 대표와 임원이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Y페이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100만원을 투자하면 1년 뒤 2억원을 돌려주겠다"고 투자자를 속이며, 다단계 방식으로 1만명이 넘는 투자자를 유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Y페이는 투자자끼리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자유지갑과 투자금을 인출할 수 없는 대신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고정지갑으로 나눠, 고정지갑으로 투자자들을 유인했다. [인도 IT 기업 위프로, 태국 은행 대상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경제 미디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에 따르면 인도에 소재한 세계 3위 소프트웨어 외주 회사 위프로(Wipro)가 태국 중앙은행 및 8개 은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태국 8개 은행 간 정산에 쓰이는 탈중앙화 디지털 화폐 시스템이다. 위프로가 7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프로젝트 lnthanon 1단계의 일부로 개발된 해당 솔루션을 통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를 활용한 실시간 총액결제시스템(RTGS) 운영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lnthanon은 작년 8월부터 태국 중앙은행이 주도하고 있는 이니셔티브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