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리히텐슈타인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판매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리히텐슈타인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판매하게 됐다.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Vaduz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향후 좀 더 많은 암호화폐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이는 스위스의 최대 암호화 ATM 네트워크 운영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며, 소비자는 비트코인 구매 후 퍼블릭과 프라이빗키를 모두 포함하는 물리적 암호화 지갑을 받게 된다.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 와이오밍주 정부가 이달 여러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암호화와 블록체인 기술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보도했다. 와이오밍에 본부를 둔 블록체인 옹호자 케이틀린 롱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가 지난 14일 “디지털 자산의 직접 소유에 대한 재산권을 인정한다”고 주장하는 결의안 SF0125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디지털 자산은 통일된 상업법령 내의 재산”이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인도네시아(Indonesia)
인도네시아가 비트코인을 거래상품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법안을 내놨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의 통상부 선물거래 감독위원회(Bappebti)는 지난해 6월 암호화폐를 법적으로 증권거래소에서 선물거래로 사용할 수 있는 조례에 서명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화폐를 거래상품으로 인정하는 No.5/2019 규정을 발표했으며, 이미 국가 내에서 운영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에 합법성을 부여하게 됐다.
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