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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찰, 크립토피아 거래소 재개에 '그린라이트' 2019-03-23
블록타임스TV닷컴 Taeyeo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 트위터 대규모 스캠 봇 출현...리플 매수 지양 메세지 전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 Crypto)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대량의 트위터 봇(로봇) 계정이 리플 매수를 말리는 내용의 트윗을 반복적으로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봇은 “리플에 상당한 관심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리플 개발자들은 이미 다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리플을 포기한 상태”라며 “리플 매수를 고려하고 있다면 극구 말리고 싶다”는 등의 경고성 메시지를 전송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계정 팔로우 및 팔로잉 수는 ‘0’으로, 게시자가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연말 이후 리플과 이더리움은 업계 시총 2위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1일(한국시간)에는 이더리움이 리플을 제치고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기준 업계 2위를 탈환한 바 있다.



▲ ABI 블록체인 장부 대조 프로젝트에 18개 현지 은행 참여

핀테크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넥스트라(Finextra) 에 따르면 이탈리아 은행업협회(ABI)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장부 대조 프로젝트 스푼타(Spunta)에 18개 은행이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푼타 프로젝트는 장부 대조 시스템 관리, 위변조 방지, 알고리즘 대조 등 업무를 수행하며 은행 장부 대조 시스템 표준화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사전 준비 단계에 있으며, 플랫폼 안정성 등 전반적인 시스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은행 업계 내 18개 프로젝트 참여 은행 직원 비중은 78%에 달한다.



▲ 크라켄 CEO "코인베이스 클라우드 활용 프라이빗키 백업, 해킹에 취약"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CEO 제시 파월(Jesse Powell)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코인베이스 월렛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이 편리할 지는 몰라도 해킹에 취약하다. 특히 SIM 포트(SIM Porting)에선 더욱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99%의 이용자들은 무의식 중에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패스워드를 설정한다. 이는 해킹 위협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산하 코인베이스 월렛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구글 드라이브, iCloud 등의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술을 통해 고객 프라이빗키 백업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캐나다 법원, 14일 쿼드리가CX 피해자 변호 로펌 결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캐나다 노바스코티아 고등법원(Nova Scotia Supreme Court)이 "14일(현지시간) 공청회를 통해 쿼드리가CX(QuadrigaCX) 거래소 사건의 피해자들을 변호할 로펌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쿼드리가CX 거래소 창업자가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사망, 그가 보관하고 있던 거래소 콜드 월렛 프라이빗 키가 분실되면서 거래소 이용자에 의해 소송이 제기됐다. 해당 거래소 고객 암호화폐 자산은 약 1억 9,000만 달러 상당으로, 현지 최고 법원에 의해 동결 및 보호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 피해자는 약 11만 5,000명으로 추정된다.



▲ 뉴질랜드 경찰, 크립토피아 거래소 재개에 '그린라이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찰 당국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 해킹 피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해당 거래소는 업무를 재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아직 해당 거래소 웹사이트 및 공식 SNS 계정은 시스템 점검 상태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한 거래소 관계자는 "서비스 재개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1월 14일, 해당 거래소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해킹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손실액 산출 등을 위해 거래소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 日 금융청, GMO코인 거래소 시정조치 철회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 거래소 GMO코인(GMO Coin)에 대한 시정조치를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빠른 시일 내 현지 기타 거래소에 대한 행정 처분을 추가적으로 해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3월 일본 금융청은 자금 결산법에 근거, GMO코인 거래소에 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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