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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반에크·솔리드X BTC ETF 재심사 개시 2019-02-22
블록타임스TV닷컴 Taeyeo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JP모건, JPM 코인 테스트 단계...당분간 개인 서비스 無] 

JP모건이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PM 코인에 대한 질의응답 내용을 공개했다. JPM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기관 계좌 간 금융 거래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JPM 코인은 법정 화폐의 성격이 아니다. 미국 달러와 연동된 디지털 화폐로 JP모건의 지정된 계좌에 보관된다. 1 JPM의 가치는 1 달러로 고정된다. 특정 기관 고객이 또 다른 고객에게 자금을 송금할 때 JPM을 통해 거래가 이뤄지며, JPM은 즉각 상응하는 가치의 달러로 변환된다. 이를 통해 거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2. JPM코인 작동 프로세스: JP모건 클라이언트는 지정된 계좌로 입금을 위탁하고 동일한 수량의 JPM 코인을 지급받는다. 지급받은 JPM코인은 다른 JP모건 고객과의 블록체인 기반 거래(예: 현금 거래, 증권 거래 등)에 사용된다. 최종적으로 JPM 코인 보유자는 JP모건을 통해 달러화로 환급받을 수 있다.

3. JPM 코인은 현재 소수의 JP모건 기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프로토 타입으로, 올해 안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JPM코인은 현재 B2B(business-to-business) 자금 이동 흐름을 위해 설계됐으며, 테스트 단계에서 개인 고객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은 아직 없다. 다만, 비용 절감 및 효율 제고 효과는 최종 소비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美 SEC, 반에크·솔리드X BTC ETF 재심사 개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3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반에크, 솔리드X의 비트코인 ETF 승인 재신청에 대한 정식 심사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1월 31일(현지 시간) 가버 거백스 반에크 디지털자산전략 이사는 트위터를 통해 "CBOE가 반에크·솔리드X의 ETF 승인을 위한 규정 개정 제안서를 다시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제안서에는 기존 제안서로부터 30여 개 내용을 수정해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SEC는 해당 ETF 승인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최대 240일을 소요하게 된다.

[中 10개 지방정부, 정책 보고서에 '블록체인' 포함] 

중국 현지 미디어 증권일보에 따르면, 중국 내 10개의 성급 지방 정부가 정책 보고서에 블록체인을 포함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8곳이 블록체인 육성 방안을, 2곳은 블록체인 관련 투자 리스크 방지 방안을 포함시켰다. 미디어에 따르면 다수의 지방정부가 "블록체인은 디지털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규범화를 통한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푸젠성과 윈난성의 경우 블록체인 산업 클러스트를 조성, 해당 지역의 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JPM, 리플에 위협적…은행 주도 암호화폐 발행 한계 여전”]

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 전문 연구 기관 델피디지털(DelphiDigital)의 고위 관계자인 톰 쇼네시 (Tom Shaughnessy) 발언을 인용 “글로벌 투자 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자체 발행하는 JPM코인(JPM Coin)이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업체 리플사와 리플(XRP) 코인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전통 은행 입장이 바뀌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폐쇄적인 네트워크 형식의 JPM은 여전히 시장 잠재 수요를 충족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반박했다. 그는 “전통 은행은 결국 넷스케이프(Netscape)와 비슷한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우저의 원조격인 넷스케이프는 한때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했지만 이후 경쟁력을 상실, 후발 주자에 추월 당하며 인터넷 서비스 업체 AOL에 인수된 바 있다.

[웨일판다 "JP모건 코인, 비트코인 중장기 호재"]

유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웨일 판다(WhalePanda)가 트위터를 통해 "엄격하게 말해, JP모건 코인은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호재가 될 것"이라며 "그들 스스로 자신의 스테이블 코인을 갖고 놀게 놔두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의 주류화가 가속화된다는 것은 관련 인프라가 어느 정도 갖춰졌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 둠 "JP모건 코인이 암호화폐? 웃을 일" 비판]

'닥터 둠' 루리엘 루비니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JP모건이 발행한 JPM 코인을 암호화폐라고 칭하는 것은 웃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JPM 코인은 퍼블릭이 아닌 프라이빗이며, 당국의 규제 및 금지에 대한 도전이 아닌, 당국이 허용한 범위에서 사용되며, 탈 중앙화가 아닌 중앙화"라며 "도대체 블록체인 또는 암호화 기술과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ETH 개발자 "세레니티, 내년 내 실현 어려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이더리움 주요 클라이언트 패리티(Partiy)의 클라이언트 릴리스 총괄이자 이더리움 개발자인 아프리 쇼든(Afri Schoedon)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난이도 폭탄' 코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더리움 2.0 혹은 세레니티 단계를 올해나 내년 안으로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밝혔다.

[印 정부, 블록체인 서밋 개최...암호화폐 규제 마련 가속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22~23일(현지 시간) 인도 정부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서밋 인디아 2019'에서 현지 주요 부처의 관계자들이 모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 규제정책 마련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서밋 파트너 케샤(CAS, 시가총액 386위)의 마케팅 부서 부사장인 재니나 로위스(Janina Lowisz)는 "해당 서밋에는 현재 인도의 암호화폐 규제 정책 연구를 이끌고 있는 수바시 찬드라 가르그(Subhash Chandra Garg) 인도 경제부장관과 그의 팀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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