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서비스 코인베이스는 월스트리트 투자 관리 회사인 블랙록(BlackRock)의 도움을 받아 암호화폐 기반의 ETF를 만들 계획이라고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9월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블랙록 자산운용사의 블록체인 워킹그룹과 6조 달러 규모의 “대화를 나눴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제안된 ETF가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계획은 소매 투자자들이 변덕스러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보고서는 “코인베이스와 블랙록의 협상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현재 진행 중인 회담의 일부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8월 초, 코인베이스는 인덱스 펀드의 “모든 신규 및 기존 투자자에 대한” 연간 관리 비용을 2퍼센트에서 1퍼센트로 줄일 것이라고 8월 13일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러한 움직임이 “암호통화 공간에 새로운 범주의 기관 투자자들을 소개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8월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세 명의 신청자가 제출한 9개의 ETF에 대한 신청을 거부했다. 그러나 8월 23일, 증권거래위원회는 마감일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9개의 ETF에 대한 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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