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유라시아 경제 연합(Eurasian Economic Union),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이 지역 내 규제를 촉진하기 위해 암호화폐 관련 보고서를 준비
이탈리아(Italy)
이탈리아의 헌법 및 공공사업 상원위원회가 지난 23일 ‘Decreto Semplificazioni’를 승인했다고 Coin Pedia가 보도했다. 이는 블록체인 업계 규제에 대한 수정안으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용어를 규정짓는 법정 규정을 내포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국가 정책 채택에 있어, 국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다른 선진국들과 경쟁하고 있다.
유라시아 경제 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이 지역 내 규제를 촉진하기 위해 암호화폐 관련 보고서를 준비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Tatyana Valovaya 위원은 2014년 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에 의해 설립된 정치 및 경제 연합인 EAEU가 2025년까지 통합 금융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이 번창해감에 따라 EAEU는 이 분야를 좀 더 연구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베네수엘라(Venezuela)
지난 2017년 12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남아메리카 정부에서 석유 기반의 암호화폐 페트로를 런칭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존재 여부에 의구심을 받아왔다. 그런데 최근 CCN이 몇 개의 토큰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1억 개의 토큰을 발행했다고 주장해 왔고, 그 이후 그것을 국가 내 공식적인 대체 통화로 만들어 왔다. 최근 베네수엘라의 여러 정치 블로그에서 암호화폐가 실재함을 증명하기 위해 암호화폐 전문가들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