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ETF를 거부한 것은 암호화폐 산업이 신청자 전형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아브라 대표 빌 바히드는 전했다.

빌 바하드는 CNBC의 “코인 러시”와의 인터뷰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승인하는 데 사용되는 증권거래위원회의 틀과 맞지 않기 때문에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ETF 애플리케이션을 거부했다.”

바하드는 ETF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증권거래위원회가 기대하는 대로 “보고 느끼고 냄새를 맡는” 신청자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뢰할 수 있는 금융 기관이 스타트업이나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보다 승인을 받을 기회가 더 많다고 언급했다.

바하드는 증권거래위원회가 마침내 내년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 일어날 일이며, 나는 실제로 내기를 걸 것이다. 너무 많은 수요가 있다.

바하드의 진술은 비트코인 ETF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널리 알려진 거부들을 따른다.

7월, 증권거래위원회는 타일러와 카메론 윙클보스 형제들의 비트코인 ETF의 신청에 대한 항소를 거부했다.

8월 7일, 증권거래위원회는 투자회사 반에크과 금융서비스회사 솔리드X의 BTC ETF 상장 및 거래 결정을 9월 30일까지 연기했다.

지난 달, 판테라 캐피탈 대표 댄 모어헤드는 암호화폐 채택이 아직 초기 단계라며 BTC ETF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모어헤드는 ETF 인증을 위한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가장 최근의 자산은 “지상 10,000년 동안 지구상에 존재해 온” 금속인 구리라고 언급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비트코인 가격지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언론에서 하루 1% 이상 오른 7,3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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