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를 신청하는 기업에 대한 일본 금융기관(FSA)의 검토 프로세스에 따르면, 두 달 안에 7개의 신청서가 승인되거나 거부될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은 1월 12일 보도했다.

일본 금융서비스국(FSA)이 제공한 검토 절차는 신청 시점으로부터 거의 6개월이 걸리는 긴 절차(400개 이상의 질문에 대한 답변 제출 포함)가 포함되어 있다.

FSA의 설명에 따르면, 답변을 받은 후에 기관은 사업 계획, 지배구조, 사이버 보안, 관리 시스템, 그리고 돈세탁 방지(AML)와 대테러 자금 지원을 확인하기 위해 회사와 커뮤니케이션한다. 이 심사 단계에서 기관의 임원들은 회사의 관행을 직접 확인한다.

4개월 정도 걸리는 이 1단계 이후 회사는 공식적으로 FSA에 신청서를 제출한다. 이 시점에서 기관은 신청을 확인하고 2개월 이내에 라이센스를 발급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FSA는 21개의 회사가 검토의 첫 부분에 참여하고 있으며, 7개의 회사는 이미 결정 단계에 있다고 선언했다. 이 자료에서 올 여름까지 최대 7개 회사에 새 면허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FSA는 또한 1월 8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요청하는 미등록 회사들의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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