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이 이끄는 트론은 지난 주 최대 50% 증가할 정도로 좋은 한 주를 보냈다.

트론재단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최악의 적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감독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수요일에 보도된 이 발표는 ‘노련한 규제 업계 임원’인 데이비드 라바트(David Labhart)가 이제 트론의 컴플라이언스(법 준수) 책임자로 활동하면서 글로벌 규제기관, 특히, 암호와폐 블록체인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은 암호화폐 부문이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투자자와 규제 기관이 트론을 신뢰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회사가 ‘미래 지향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규제 요구 사항’에 어긋나지 않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곧 트론의 공동 고문 법률 변호사로 일하는 라바트는 암호화폐 하락장 속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트론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기 위해 15년간의 증권 분야 경험까지 활용하여 자신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트론에 합류하는 것은 기술과 규제가 충족되는 금융산업으로 가는 열정으로 움직이는 완벽한 진전을 가져다주는 일이다.” – 라바트

트론의 신임 임원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글로벌 금융의 발전에 있어 다음 단계로 보고 있으며, 특히 저스틴 선이 이 기술을 회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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