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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학협회, 연례회의서 4개 블록체인·암호화폐 학술 논문 발 2019-01-20
블록타임스TV닷컴 Taeyeo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국내 단독. 최문순 강원도지사 "암호화폐로 남북 경제 협력 활성화" ]

3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역 블록체인 육성 정책' 관련 강원도청에서 코인니스·비스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 도지사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가 남북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암호화폐 시범 사용 등을 통해 통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블록체인 육성 목표와 관련해 그는 "강원도는 '블록체인'을 활용, 기존 중앙형 시스템 구조를 분산하고 효율적인 사회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며 "오는 28~29일 평창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 경제 포럼 2019'을 통해 업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적 특징을 살린 블록체인 상용화에 앞장서는 한편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필리핀 카가얀 경제구역청,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모델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ulltx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카가얀 경제구역청(CEZA, Cagayan Economic Zone Authority)이 아시아 블록체인·크립토협회(ABACA, Asia Blockchain and Crypto Association)를 자율규제기관(SRO)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ABACA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회원사 및 업계 종사자들에게 자체적인 규칙 및 규정을 제정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CEZA는 SRO 모델에 따라 최종적인 규제기관 위치를 유지한다. ABACA는 회원사의 행동 강령을 감시하고 집행하며,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OVCE, Offshore Virtual Currency Exchange) 규정 준수 현황 및 규정 위반과 관련해 정기적으로 CEZA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CEZA 최고경영자(CEO) 라울 람비노(Raul Lambino)는 "이번 SRO 모델 출범을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카가얀 특구에서 ICO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기업 윤리와 청렴성을 평가하는 데 있어 엄격한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칠레 재무부, 관공서 거래 내역 관리에 블록체인 도입]

미국 경제 미디어 더페이퍼(thepaypers)에 따르면, 칠레 재무부가 공공기관에서 수납한 세금, 특허출원료 등 내역 관리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거래 내역은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가 승인한 후 블록체인에 기록된다는게 당국의 설명이다. 당국은 작년 10월부터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더리움 개발자 커뮤니티, 'ASIC 차단 코드' 도입 잠정합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이더리움 오픈소스 개발 커뮤니티(ethereum’s open-source development community) 내 일부 구성원들이 특정 암호화폐 채굴 특화 하드웨어 및 ASIC 장비를 차단하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구현하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네트워크에서 이 같은 합의를 받아들인다면, 네트워크는 'ProgPoW'라는 코드 변경을 통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이 생산하는 ASIC 장비들의 채굴 접근을 차단하게 된다. 이 경우 일반 GPU 하드웨어도 동등한 위치에서 ASIC 채굴 장비들과 경쟁할 수 있게된다. 이와 관련해 이더리움 재단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허드슨 제임슨(Hudson Jameson)은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ProgPoW를 추진하는 데 잠정 동의한다는 것은 테스트를 통해 본질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전제하에 이를 추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하지 않는한 ProgPoW는 독립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또는 하드포크를 통해 2~4개월 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신 "프라이빗키 사용, 거래소보다 안전"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대시뉴스(dashnews.org)가 "암호화폐 해킹 사건은 거래소가 당한 공격에서 비롯됐으며, 개인이 프라이빗키를 소유하고 사용할 시 이 같은 해킹 위험으로부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해 3분기까지 암호화폐 해킹 사건으로 약 9억 2,7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가 도난당했으며, 4분기 통계치를 합하면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해커들의 공격 수단은 단순한 비밀번호 추측, 내부자 횡령, SIM 스와핑 기술, 글로벌 네트워킹 절도 등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는 오늘날 암호화폐가 신규 사용자들로부터 '신뢰'를 잃는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해킹 공격은 거래소에 국한되어 있으며 블록체인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 아니었음을 반증한다. 대다수 미디어는 '암호화폐 해킹'만을 조명할 뿐 프라이빗키 사용을 통한 보안 강화와 같은 정보를 다루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ABC 수석 개발자 "BCH '가명' 테더링 시스템, 익명성에 재앙적 요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ABC 수석 개발자 아모리 세쳇(Amaury Sechet)이 트위터를 통해 "조나단 실버블러드(Jonathan Silverblood)의 BCH '가명' 테더링 시스템 캐시어카운트(Cashaccount)는 익명성에 재앙적인 요소(privacy disaster)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실버블러드도 "동의한다"며 "해당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자신의 프라이버시 정보들이 공개될 수 있기 때문에, BCH 사용자들이 다시금 BTC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쳇에게 오픈바자 수석 백엔드 개발자 크리스 파시아(Chris Pacia)와 공동으로 스텔스키(stealth keys) 및 BIP-47의 공동 개발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긱, 코인베이스 2019년 로드맵에 불만 표출... BSV 포함 호소]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최근 '코인베이스 2018년 4Q 성과 보고서'를 통해 2019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에는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시총 9위) 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겸 마이닝풀 운영사 코인긱(Coingeek)은 불만을 표하며 수정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해당 업체는 "만약 코인베이스가 2019년에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로드맵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며 "BSV는 유일하게 대규모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4시간 동안 16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11월 21일 비트코인캐시(BCH) 거래를 재개했지만, BSV 거래는 아직도 중단된 상태다.

[사토시, '워스지' 선정 금융업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44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창시자이자 미지의 인물 나카모토 사토시(Satoshi Nakamoto)가 미국 금융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잡지 ‘워스(Worth)’지가 선정한 '세계 금융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랭킹 44위에 올랐다. 이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 세계은행 CEO, 미국 유명 경제학자이자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교수보다 앞선 순위다.

[컨센시스, AMD 등 업체와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개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겸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개발 업체 컨센시스(ConsenSys)가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업체 AMD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AMD 측 블록체인 기술 제품 관리 총괄 제로크 로스코웨츠(Jerog Roskowetz)는 "분산형 네트워크와 서비스의 확장과 확산에 유리한 고성능 하드웨어 기술을 컨센시스 측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조셉 루빈 컨센시스 최고경영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은 새로운 인프라에 전력을 공급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확산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CH 커뮤니티, 新 풀노드 클라이언트 '비트코인 베르데'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 시간) BCH 커뮤니티 내 일부 구성원들이 BCH 체인의 또 다른 풀노드 클라이언트 '비트코인 베르데'(Bitcoin Verde)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베르데' 제작자는 "해당 클라이언트는 BCH 프로토콜을 원초적으로 구현했으며,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풀노드 클라이언트와 몇가지 차별화된 측면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베르데 클라이언트는 비트프림, 패리티, 비캐시, 코페르니쿠스, BCHD 등 풀노드 클라이언트와 호환해 총 9개의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제공할 것이며, 단순히 UTXO 기록을 유지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블록체인 전체를 유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경제학협회, 연례회의서 4개 블록체인·암호화폐 학술 논문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경제학협회(AEA)가 4일(현지 시간) 연례회의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특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고서가 발표될 세션은 '블록체인 및 토크노믹스'(Blockchain and Tokenomics)로, 각 학회에서 준비한 4개의 블록체인·암호화폐 경제학 관련 학술 논문을 다룬다는 게 AEA 측의 설명이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미국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의 경제학과 재정학 조교수 린 윌리엄 총(Lin William Cong)의 사회로 진행되며, '중앙화 마이닝 풀 안의 탈중앙화 마이닝', '암호화폐: 새로운 토자 도구에 대한 정형화된 사실', 'ICO의 이론: 다양화, 에이전시 및 정보 비대칭', '토크노믹스: 분산화에 기여하는 다이나믹한 보상' 등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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