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빗썸의 해킹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거래소는 기대에 어긋나게 되었다. 연합뉴스의 반기별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이 거래소는 2018년 상반기에 약 393억 4000만(3천 5백 3십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
빗썸은 올해 6월 19일 해킹이 발생 하기 전 약 3천 2백만 달러를 도난당하기전 거래량 기준으로 7번째로 큰 암호화폐 거래소였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내의 많은 사람들은 이 사건이 빗썸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추측했다.
숫자 게임
대신 빗썸은 2018년 상반기에만 393억 4000만 달러의 흑자를 내며 기대에 못 미쳤다. 이 정보는 금융 감독원의 전자 공시 시스템(DART)에 실린 연 2회 보고서를 분석한 한국 통신사 연합의 호평에 따른 것이다.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에 빗썸은 영업 이익 1억 9,400만 달러를 들여 공제 이전에 총 매출 2억 70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외환거래소는 약 3억 8천만 달러의 순이익인 2017년 수익보다 여전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킹 후!
빗썸은 6월 해킹 직후, 거래소가 모든 예금과 인출을 중지하고 추가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자금을 보관용 지갑으로 옮겼다. 안타깝게도 이 플랫폼은 유지 보수 및 보안 검토로 인해 상당한 다운 타임이 발생했었다.
그러나 8월 4일 암호화폐 거래소는 다시 시작되었다. 그들은 거래를 재개했고 25개의 가용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 및 시장 회복을 천천히 실시하고있었다. 여기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더리움 클래식등이 포함 된다.
기자간담회에서 빗썸은 지난 24시간 동안 1억 9천 6백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며 거래량을 기준으로 현재 15번째로 큰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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