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트레이딩 로봇을 통해 거래 조건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당사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제안하고 성사시켜줄 세계 최초 인공지능 챗봇 기반 P2P 거래소 마하(MACH, 대표: 최세준, http://mymach.io)가 지난 27일 오후 6시 강남 디센트레 블록체인카페에서 첫 단독 밋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체인비 거래소(http://chainb.io)에서 최초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가 진행되고 있는 마하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마하의 메인넷이 될 다이오스(DAIOS)의 황병대 공동창립자와 마하의 메인 인베스터 중 한 명이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빈현우 암호화폐 전문가의 발표 세션도 준비됐다.
황병대 다이오스 공동창립자는 “4차산업시대에 빅데이터는 디지털 금과 같다. 하지만 금과 같은 빅데이터를 구글과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이 90% 이상을 쥐고 있다. 해가 갈수록 독과점이 심해지고 있는데 중앙화된 빅데이터는 사회에 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다이오스는 마하와 함께 대기업의 플랫폼 독주를 막고 탈중앙 플랫폼으로 세상을 재편해 최강의 유틸리티를 통한 새로운 공유 경제 시스템을 제안할 것이다”고 프로젝트의 목표를 전했다.
이어 빈현우 암호화폐 전문가가 ‘암호화폐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빈현우 전문가는 “화폐는 숫자(Digit)의 개념과 믿음(Belief)이 증명되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혼란스러웠던 이유는 사람들의 믿음이 확고하지 않은 탓이었다”며, “내년 1월 비트코인 선물 거래·자산 운용 플랫폼 백트(Bakkt)가 론칭하고 상반기에 나스닥에서 암호화폐가 거래가 시작되면 암호화폐의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것이다”고 분석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최세준 대표는 “마하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인공지능 챗봇 기반 P2P 거래소로 안전한 거래의 성사를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 양측의 정보를 확인하는 중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히며, “특히 국내 4조 7천억원 규모의 탄탄한 국내 온라인 게임 아이템 시장을 필두로 세계 게임 아이템 시장에서 불법 거래나 사기 거래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게임 아이템 거래시 발생되는 7~15%의 수수료를 제로화시킬 것이다. 마하 코인으로 거래 시 수수료는 아예 없으며, 현금 및 상품권,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거래 시에만 일부 수수료가 붙는다”고 마하 거래소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 게임 코인 업체들은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게임 업체와 최대한으로 많은 제휴를 맺어야 했으나, 마하는 플랫폼 특성상 제휴사 보다는 자산가를 많이 모아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Q&A 및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마하 및 암호화폐에 대한 참여자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한편, 2019년 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IEO에서는 총 2억 개의 마하 토큰 중 40%가 발행된다. IEO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전액 마하 거래소 개발 및 생태계 조성에 사용되며, 토큰의 가격은 1MACH당 30센트이다.
IEO를 위한 최소 참여 수량은 1ETH(200,000SYNCO)이며, 참여 가능 암호화폐는 이더리움(ETH)과 싱코(SYNCO)가 있다. 현재 싱코는 마감되어 이더리움만 참여가능하다. IEO 물량은 1월 18일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외 마하 및 마하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하 홈페이지(https://mymach.io)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하거래소는 인공지능(AI) 트레이딩 로봇을 통해 거래 조건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당사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제안하고 성사시켜 줄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P2P 거래소인 마하는 안전 거래와 중계 수수료 무료를 추구한다.
자산 거래용으로 현금, 암호화폐, 문화상품권 등 편리한 통화를 지원하며 부정 거래 시 체크 기능도 갖추고 있다. 거래에 참여할수록 마이닝 효과가 발생하며, 단순 로그인만으로 유명 암호화폐 에어드롭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