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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2020년까지 디지털 자금 세탁 규제 방침 마련 2018-12-19
블록타임스TV닷컴 Taeyeo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BTC 올해 거래량 2조 달러 돌파, 전년 동기대비 61%↑]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BTC의 올해 거래량이 2조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한 수치다. 또한,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3분기 재무보고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의 올해 총 거래액은 4.4조 달러, 일 최고 거래량은 12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데이터 방면으로 보았을 떄, BTC의 거래처리 능력은 이미 마스터카드의 절반 수준에 다달았다"며 "더욱이 BTC의 일 최고 거래량 80억 달러는 마스터카드와 거래량 보다 적은 수준의 차이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비트코이니스트는 올초 ICO(암호화폐공개) 자문 및 리서치 회사인 새티스 그룹(Satis Group)의 리서치를 인용 "2019년 디지털 화폐의 거래량은 5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스라엘 前 총리 "BTC 포함 암호화폐는 폰지사기"] 이스라엘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글로브(globes.co.il)에 따르면, 이스라엘 에후드 바락(Ehud Barak) 전 총리가 "블록체인 자체는 수학적 기술 개념으로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중요한 기술이다"며 "다만, BTC를 포함한 암호화폐는 폰지 사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는 현대 시대에 이러한 방법으로 화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며 "암호화폐와 관련된 어떠한 것에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EC "유명인 ICO 광고, 사기 행위로 간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셜 인플루언서(유명인)의 ICO 광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SEC는 "SNS 등 온라인 플랫폼 상의 유명인이 대가를 받고 ICO를 공개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미국 증권법에 따라 위반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며 "특히 해당 ICO가 SEC 규정 내 증권형으로 분류될 경우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SEC는 "인플루언서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통적인 금융 투자 상품을 비롯, ICO 등 신형 금융 투자 상품을 홍보할 경우 사기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며 "투자자는 유명인 투자 조언에 의심하는 태도를 갖고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JP모건 전 고위 간부 "비트코인, 디지털 업계 '황금' 부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JP모건의 전(前) 고위 경영 간부 알렉스 구레비치(Alex Gurevich)가 "다양한 알트코인이 출현하며 원조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우위는 여전하다"며 "비트코인은 사라지기는 커녕 오히려 디지털 자산 업계 '황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물 경제에서 황금이 가장 희소성이 있는 '유일한' 자산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치 보존 측면에서 비교적 높게 평가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덧붙였다. 


[노보그라츠, 시장 침체에도 '크립토 대규모 도입' 전망]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창업자 겸 CEO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가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낙관론을 이어갔다. 그는 최근 "크립토 기술은 2019년과 2020년에는 대규모로 도입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디지털 및 게임 업계의 저 부가가치 상품이 아닌 블록체인을 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각국 정부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명확해지면서 안정적인 정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암호화폐 업계로 많은 기업 및 기관투자자들이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해당 업체는 "올해 3분기 디지털 자산 순손실이 총 4,100만 달러이며, 올해 9개월 동안 약 1.36억 달러 규모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싱가포르 금융당국, 포괄적 ICO 가이드라인 발표]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ICO 기반 비즈니스 대상 포괄적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토큰 발행인, 토큰 거래 관리 기관, 재무 자문 업체 등 토큰 관련 모든 거래 및 투자 대상이 싱가포르 당국의 법적 규제를 받는다. 특히 토큰 발행 프로젝트 제안자, 토큰 거래 재무 자문 서비스 업체 등은 싱가포르 자본시장 금융 서비스 관련 라이선스를 획득해야 한다. 그 외 해외 싱가포르 투자자 대상 금융 자문 서비스 기관 및 암호화폐 거래소 등은 MAS의 승인 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캐나다 채굴 업체, 4,500만 달러에 코인긱 인수]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캐나다 증시 상장 채굴 업체 스콰이어 마이닝(Squire Mining Ltd.)이 마이닝풀 코인긱(CoinGeek)을 인수한다. 인수 비용은 6,030만 캐나다달러(약 508억 원)로, 인수 합병 후 코인긱의 기존 채굴 설비 및 인력은 스콰이어 마이닝 산하로 이전된다. 스콰이어 마이닝 CE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사 인수 합병 후 시너지 효과를 적극 발휘, ASIC 칩 개발 등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채굴 상장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G20, 2020년까지 디지털 자금 세탁 규제 방침 마련] 일본 현지 미디어 지지닷컴(jiji.com)에 따르면, 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된 G20 정상 회의에서 각국은 국제 디지털 과세 제도 정비에 협력해 나간다고 밝혔다. 내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서 본격 검토를 진행 2020년 까지 최종 보고서를 정리할 예정이다. 또한 G20은 "경제의 디지털화에 따른 국제 과세 제도의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해당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은 신중한 자세를 보였으며, 내년 G20 정상회의 및 재무 장관·중앙 은행 총재 회의에서도 공방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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