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 中 웨이보 실검 순위 4위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코인 폭락(比特币暴跌)'이 15일 오전 중국 유력 커뮤니티 웨이보(微博)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4위로 올랐다. 검색량은 741,50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포드·스톡홀름 대학 "XRP, 가장 친환경적 통화"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과 스톡홀름 대학이 리플(XRP),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자(VISA)를 대상으로 '통화 운영 에너지 소모율'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XRP가 BTC, ETH, VISA 등 보다 친환경적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연구 결과에 따르면, BTC의 연간 평균 전기 소모량은 26.05TWh, ETH는 9.68TWh, VISA는 0.54TWh, XRP는 0.0005361TWh로 나타났다.

BTC, 테더 프리미엄 부활...거래소 별 BTC 시세 천차만별

지난 밤(14일) BTC가 각 거래소에서 10% 이상 하락했다. 또한 테더 마켓과 달러 마켓의 시세차(테더 프리미엄)가 다시 발생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와 비트스탬프(달러 마켓 거래소) 간 BTC 시세 차이는 지난 10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300 달러까지 벌어졌다. 각 거래소별 BTC 시세 또한 천차만별이다. BTC는 현재 비트파이넥스에서 5,879.0 달러, 비트스탬프에서 5,608.57달러, 비트멕스에서 5,603.0 달러, 빗썸에서 6,743,000원 (5,933.8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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