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삼성 벤처스와 세콰이아 캐피탈에서 투자한 스타트업 블로코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르고, 프라이빗 토큰 세일에서 3000만달러 투자 유치 2018-11-22
블록타임스TV닷컴 Taeyeo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삼성 벤처스와 세콰이아 캐피탈에서 투자한 스타트업 블로코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르고가 벤처 펀딩 라운드에서 3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르고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토큰 세일에는 GBIC, 세콰이어 캐피탈, 네오를 포함한 다수의 유려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 아르고는 커스터마이징 된 고급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고, 서버 없이도 클라우드 아키텍처 및 데이터 브리징(Data bridging) 기술을 구현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이다. 아르고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은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유연하게 관리하고 기존 시스템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아르고의 CEO 필 자마니(Phil Zamani)는 “성공적으로 벤처 펀딩을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펀딩을 통해 모인 자금으로 새로운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토콜 출시, 연구 개발팀 확장, 아르고 플랫폼 신규 애플리케이션 출시 및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의 개발사인 블로코 역시 6월 시리즈 B 라운드 펀딩을 통해 삼성 벤처스를 비롯한 기관들로부터 89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블로코는 아르고 플랫폼에 대한 개발과 지원을 통해 수많은 기존 블록체인 솔루션 고객들에게 더 광범위한 기업 IT 솔루션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Block& Trend

Block& Interview

Block& Information

Popular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