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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가상화폐 규제,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 등 원인으로… 비트코인 5000달러 붕괴 美 SEC 가상화폐 규제,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 등 원인으로… 비트코인 5000달러 붕괴 2018-11-21
블록타임스TV닷컴 Sean choi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비트코인 5000달러선이 붕괴하는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가격이 하락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일 각종 외신매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13% 이상 급락한 4708달러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5000달러 선 아래로 곤두박질 친 것은 작년 10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간 22%하락했다.


마찬가지로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가상화폐)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이더리움은 14.5%, 비트코인 캐시는 13.1%, 리플(XRP)은 5% 내린 가격에 거래됐다. 


이 같은 이번 암호화폐 하락 사태의 원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공개(ICO) 규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SEC가 증권 규제에 따라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하지 않은 암호화폐 업체 2곳에 첫 과징금을 부과한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외신보도도 나오고 있다.


SEC는 비등록 ICO를 진행한 에어폭스와 파라곤에 각각 25만달러(약 2억8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피해를 본 투자자에게 배상하도록 했으며 디지털 토큰을 증권으로 등록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주 비트코인 캐시가 하드포크(기존 블록체인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블록체인에서 다른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로 나뉘며 개발자 진영이 둘러 나뉜 것도 하락의 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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